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삼시세끼]  전집이야기

 
3
  2246
2021-09-20 17:03:12


처가가 전통시장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가앞에 전집이 하나있는데..생긴지 10년쯤 될까요?

명절이면 손님이 어마어마합니다.
최근에는 미리 번호표를 배부하고 번호표를 받은 사람에게만 판매를 할정도인거 같더라구요.

명절음식문화도 많이 바뀌었죠.
딱 먹을만큼만 반조리제품이나 완재품으로 대체하구요.
하가야 이렇게 한다해도 해야 할일들이 너무 많죠.

추석전날은 참치로 달립니다.
주력으로 먹던 양군스시가 휴무라서 그전에 주력으로 먹던 배달참치주문했네요.

코스트코에서 새우뭐라고 사봤는데 괜찮네요.


님의 서명
You Go We Go
댓글에 덧글이 없다고해서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마세요..^^
15
Comments
1
2021-09-20 17:05:27

아니 전집이야기에 참치가 왜나와요

2021-09-20 17:06:45

 저희 동네 시장에도 전집이 몇집 모여있는데 

명절아ㅣ면 꼭 가격을 올리거나 랭을 줄이더군요.

그것도 마치 담합이라도 한듯.....

2021-09-20 17:24:07

이시기에는 사람이 몰리니 한철 대목이라도 올려야죠 

이시기 지나면 한가하다못해 썰렁하죠 

2021-09-20 17:33:53

문제는 그렇게 가격은 그대로인데 중량을 몇십그램씩 줄여 팔고 

그것이 평상시로 이어진다는거죠.... 

Updated at 2021-09-20 17:44:58

다행입니다
전 안사먹어서
명절때는 별수없이 사야되지만
요즘 도시에서는 전 배달하는 업체가 간혹 보이던데 비오는 날은 좀나가고
다른날은 한가하더군요

2021-09-20 17:46:34

저희도 명절떄만 사는데 

같은 가격에 매년 줄더ㅗ니 올해는 한접시 도 안될것 같으네요

2021-09-20 17:08:20

낚여부렀..

2021-09-20 17:13:34

기승전 참치네요
운동 열심히 하셨으니 참치로 보충하세요^^ 

2021-09-20 17:16:43

막짤이 가장 땡깁니다 ㅎ

1
2021-09-20 17:21:22

세계문학전집이 아니군용

2021-09-20 17:22:01

어머니 나이도 드시고 해서 몇년전부턴 그냥 사먹자고 말을 했습니다. 문제는 어머니 입맛에 맞는 제품이 있느냐.. 였는데요. 재작년인가? 홈쇼핑에서 산 제품을 올해까지 명절마다 사서 먹고 있어요. 동그랑땡, 동태전, 김치전, 녹두전..

2021-09-20 17:28:05

전으로 배채워봐야 배만 나오쥬. 없던 시절 명절날 목구멍과 장에 기름칠 한번 해보려 지지고 볶고했던거쥬.

2021-09-20 17:28:16

전에살던집이 아니군용

2021-09-20 17:32:22

 그래서 전은?

2021-09-20 17:57:09

전은 이용당했을뿐…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