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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선호 억울해"..폭로예고 B씨, 협박 주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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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2 11:12:40

딱봐도 누가 그랬는지 감이 오는듯.

배우 김선호를 옹호하던 B씨가 누군가의 협박과 회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
B씨 입장 전문이다.

우선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는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이 상황에 거짓말을 할 능력도 재주도 안됩니다.

25일에 공개하겠다고 한 이유는 제가 받을 수 있는 법적 불이익에 대해 알아볼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사실 저는 디스패치로부터 명함을 받았지만 자료 제출을 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22일 금요일에 자료 제출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20일 오후 1시경부터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회유와 협박을 받았으며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등 여러 압박을 받았습니다.

제가 진실을 알리고자 했던 것은 그 여자분의 과거도, 지금 떠도는 음모론도 아니라 그 폭로글 내용 자체에 사건의 근간을 흔들 수 있을 정도로 잘못된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자분이 주장하는 폭로글 자체만 보면 그 사람은 지탄받아 마땅하고 변명없이 잘못한 게 맞습니다.
하지만 폭로글 자체에 잘못된 부분이 매우 많고 그 사람도 정말 억울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2105854470?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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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10-22 11:10:15

여주가 예뻐? 내가 예뻐??

물론 니가 이쁘지

-> 같이 출연하는 여주 비하

 

왜케 늦었어

감독님이 예술 하시느라 오래 걸렸어

-> 감독 등 스텝 뒷담화

 

이게 또 이렇게 흘러가는가 봅니다...

WR
2021-10-22 11:12:21
비밀글입니다.
2021-10-22 11:15:53

죄송합니다 비밀글 확인할 줄 몰라서요

2
2021-10-22 11:15:16
글쎄요. 그건 또 하나의 뇌피셜이죠. 그냥 지켜만 보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 지인이라는 사람이 김선호 지인일 뿐이죠.
2021-10-22 11:16:21

네 이번일에 처음 댓글 달아봤습니다.

가치판단은 자제하고 그냥 지켜보는 중입니다.

3
2021-10-22 11:12:06 (14.*.*.207)

아무리 그래봤자

스레기 짓 한 건 변함이 없다는 것

7
Updated at 2021-10-22 14:15:28

"폭로글 자체에 잘못된 부분이 매우 많고 그 사람도 정말 억울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김선호가 얼마나 자기 여친과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다녔길래,
남녀간의 사적인 문제를 당사자중 한명이 폭로(100% 사실이라고는 안믿음)한 글에 대해서 제3자가 잘못됐다고 말하는건지 더 이해가 안되네요.

2
2021-10-22 11:25:45

김선호 본인이 사과하고 자숙하고 있는데...얼마되지도 않아서 제3자가 이러는 건 김선호 본인에게도 별로 도움이 안될겁니다.

뭐 세세한 사실의 오류가 있다해도..'낙태종용 이후 생까기'를 완전 뒤집는 게 아니라면 오히려 대중에게 안좋은 이미지를 고착화시킬 수도 있죠.

10
2021-10-22 11:46:19

최근의 젠더 감수성과 남/여의 입장의 차이에 따른 여러 사건들을 보면 그냥 중립하기로 했어요.

기본적으로 남자가, 여자가, 누가 잘못했니라는 공개 의견부터 믿음이 없어졌다고나 할까요.

연예인의 깨끗한 이미지, 그걸로 돈을 벌고하는 거지만, 반대로 그걸 약점 잡는 무기로 쓴다고 할까요 뭐 그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최근 김선호씨 건 외에도) 이성간의 연얘는 철저히 개인주의적이며 비공개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구요. 

끝이 좋지 않은 것도 쌍방의 문제이지 어느 일방의 잘못이라 생각도 안듭니다.

2
2021-10-22 11:48:58

남녀사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일인데, 제 3자가 얼마나 억울한지 어떻게 판단할수있나요?

억울하다고 해도, 헤어지는 과정에서 상처준게 없어지지는 않을텐데..

제가 김선호라면 이런 언플자체를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려야할것 같은데요..

2021-10-22 11:49:51

 지금은 어차피 추측밖에 없습니다.

그냥 관망하면 됩니다. 

1
2021-10-22 12:18:01

뭔 내용도 없이 무조건 억울하다고만 하면 .. 

Updated at 2021-10-22 13:54:58

희안하게 거의 신원을 특정할수 있는 여자측 주장은 못믿겠다면서

저 트윗 계정 몇줄 밖에 없는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지나가는 말은

반박증거라 믿는 사람들이 은근 있는데 아이러니하더군요. 

 

일단 저 사람은 몇일째 뭘 폭로한다는둥 협박에 의해 안한다는둥

언론사에 자료 다 보냈다는둥 오락가락 하는중이고

김선호가 올해끝나는 재계약을 안해주니 소속사에서 일을 터트린것이라 주장했지만

소속사측에서 계약기간 아직 1년 남았는데 무슨 소리냐고 이미 반박했습니다.

실제 측근인지 인터넷 관종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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