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자책점 2.03에 44세이브 가을야구 참가도 힘들던 팀이 시즌 2위하는 데 큰 공헌을 했고 나쁘긴커녕 호성적이라 할 수 있는 성적이죠. 근데 올림픽에 이어 결정적인 딱 두 번만 무너졌는데 그게 치명타입니다. 올림픽 때 그 돌부처 오승환이 우는 거 처음 봤는데 혼자만의 실패와 좌절이었다면 울 사람이 아니죠.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이 그렇게 컸을 겁니다...
어제는 올라갈 타이밍이 아니였는데 올린 감독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우규민 잘 던지고 있는데 왜 아웃카운트 하나 남기고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린건지 ㅠ ㅠ
감독이 게임에 너무 많이 개입하면 대체로 결과가 안 좋더군요...
에이징 커브가 있는데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분명 하락세이긴 한데 그래도 KBO리그 단연 돋보이는 세이브투수니...
천하의 트레버 호프먼도 플레이오프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지는 걸 봤었죠. 정규시즌에 극강이라도 플레이오프에서는 타자들의 집중력이 앞서는 경우가 있어서요.
김병현은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두산만 빼고 다른팀 우승했으면 했는데 ....기분은 참 더럽더군요
이상하게 두산은 정이 안가요 이미지가 아주 얄미운 팀 이죠
그래도 오승환 올해 대단했습니다. 그 나이에 그 성적이라니.. 하필 중요한 경기 둘에서 실패해서 안타깝네요.
삼성 감독 역량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정규리그에서 1~2경기만 이겼으면....1위 직행인데 아쉽네요...
어제는 올라갈 타이밍이 아니였는데 올린 감독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우규민 잘 던지고 있는데 왜 아웃카운트 하나 남기고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린건지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