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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2 18:45:16
시신도 없는 가묘죠 원균이 칠천량에서 대패하고 빤스런 하는 바람에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도 몰라 시신도 못찾았다고. 듣기로 통영인가 고성 어디쯤 원균의 묘로 추정되는 곳이 하나 있다는데 원씨네가 손놨다고 하는 얘기가....지금은 어찌 됐나 모르겠네요 1
2021-12-02 17:56:24
그와중에 그걸 따지고 앉았어요? 참나 별 미친놈들을 ㅋㅋㅋ 1
2021-12-02 18:47:35
2021년에 이런 말을 들어야하다니 놀랍습니다. 5
2021-12-02 17:59:20
원균 동생들은 전공도 있고 다들 멀쩡한 인물들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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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18:06:29
그 조상에 그 자손 4
Updated at 2021-12-02 18:07:34
을사오적들 제외하면 가장 많이 욕먹는 대표적 인물이 원균이니 후손들 입장에서 환장할 노릇이겠죠 3
2021-12-02 18:12:43
이름부터 비호감
2021-12-03 06:09:55
유철이는 지금 교도소에서 무료식사를 즐기는 중이라 들었습니다 3
2021-12-02 18:35:51
원유철 입김이겠죠 1
2021-12-02 21:17:24
아 그분 진짜 원균 초상화랑 어찌나 판박이인지.... 6
2021-12-02 18:55:01
그런데 기념관에 써 있다는 글 중에 3
2021-12-02 19:24:01
어이가 없군요. 나라 팔아먹은 인간이나 다름없는데 기념관을 세웠다구요? 나중에 을사오적도 기념관 세우겠네요. 4
2021-12-02 20:56:06
GIF 최적화 ON 3.4M 1.6M 다들 기분도 꾸리하실텐데 움짤이나 하나 보시고 가시죠! 2
Updated at 2021-12-02 21:29:08
공무원이면 국어공부 좀 했을텐데... 목숨을 '받치신'이라니요.. 받치는건 벽돌로 기둥을 받칠때 쓰는거고.. 목숨은 바치는거죠.
사실 비슷한 오류인 편지를 붙이다. -> 편지를 부치다. 도 많이 틀리는 단어이긴 합니다.
2021-12-02 23:27:19
(114.*.*.89)
이런 소식은 널리 알려야죠. 황당하고 뻔뻔하단 표현이 찾아드네요..
2021-12-03 08:23:59
이순신 장군 난중일기 현재버전 역쉬......“역사는 편한대로 기억하는 것 아냐”
2021-12-03 15:54:49
원균기념관이라니기가차고코가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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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삼남길 걸으면서 원균묘 지나가는데 거기 인근에 세워진 삼남길 관련 안내판에도 재조명 운운 적혀있길래 코웃음이 났었네요. 묘는 멋있게 해놨으요. 안으론 안들어가서 밖에서 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