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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화제가 되고 있는 패딩계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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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5 09:09:44


씁쓸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버전이 여러개가 있네요..

그런데, 비싼거나 싼거나 따뜻함은 거기거 거기인거 같아요...


님의 서명
그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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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2-05 09:13:06

패션에 가성비란 없죠.

1
2021-12-05 09:13:07

그래봐야 코오롱이 내구도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최상급인 몽클레어 제외하고 나머진 돈지x이라고 생각하구요..

WR
3
2021-12-05 09:18:29

흠 몽클레어 그닥 따뜻하지도 않던데요 ^^;; 개인적으로 왜 그 가격인지 이해가 잘 안가는..

2
2021-12-05 09:13:45

전 패딩이 없으니 계급 외 불가촉이군요.

WR
2021-12-05 09:20:41

ㅜㅜㅜㅜ

Updated at 2021-12-05 09:16:27

올해는 다행이랄지(?) 젊은층에겐 메이커 알기 힘든 초빵빵한 회색톤이 유행이더군요. 그들 눈엔 이것도 가격차가 보일진 모르겠지만..

4
2021-12-05 09:17:07

캐나다구스가 웃긴게 구스털이 아닌 오리털이 들어간다는게 넌센스죠 ㅎ

2021-12-05 10:28:56

그러면 캐나다 덕이어야지...

2021-12-05 12:05:42

그랬으면.. 소위와 대위 사위에 있었.;;;ㅋㅋ

Updated at 2021-12-05 10:44:44

스노우만트라만 거위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엔 자비가 없죠 ㅋ
 

투모로우에서도 입고 나왔고 

2021-12-05 12:09:22

가격이 어아무시 하네요!. ㅎㅎ
스노우만트라 정도면. 몽클레어 보다 윗급으로 올라가겠네요 ㅎ

2021-12-05 12:11:50

이게 진짜 남극탐험대 연구원들이 입는 옷입니다 ㅎㅎㅎ

한동안 이놈도 짝퉁 많이 유행했죠

캐나다 구스 짝퉁 구별이 모자에 달린 퍼만 보면 알수있으니까요

유일하게 코요테 털을 사용하니까요 

캐나다는 코요테가 유해동물 지정이라 가능하다고(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2021-12-05 09:17:53

웃기지도 않은 계급도네요 ㅎ
근데 나름 웃기기도 한데?
남이 무슨 브랜드 입는지 관심이 안가는데 ;;
무슨 시계를 차든 관심 없고,
차나 집이나 티비면 관심이 가는군요.

WR
2021-12-05 09:20:08

저도 그런편입니다. 그런데, 또 어떤 분들은 주변에 누가 무슨 브랜드 입고 다니는디 훤히 꿰고 있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2021-12-05 09:23:12

빙하기에 대비한 좋은 정보
이거 보온효과 순인거죠

1
2021-12-05 09:28:54

제목 그대로 전문적이라기보다는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순서인듯합니다

대충 봐도 의아한 부분이 많네요

WR
4
2021-12-05 09:34:06

웃자고 말씀하신거 같아요 ...

2021-12-05 10:48:55

농담반 진담반 댓글이었어요.

탑티어 브랜드인 몽글레어가 오래전 침낭 만들던 노하우로 패딩만들고

퀼트 패딩으로 유명산악인들이 사용하면서 알려진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비싼데 그에 준하는 기술력이 있다고 알고 있었요.

 

어떤 브랜드을 소위 폼잡으려고 기획해서 만들고 유명해진 브랜드도 있어

가성비보다는 가심가 가치를 결정하는데 몽그레어는 조금 다르지 않나해서요.

물론 저는 입어보거나 입을 계획은 없어지만요. 모두 영상으로 접한 정보라서..

2
2021-12-05 11:40:22

보온효과 순인지 물으시는걸 보고 그냥 농담은 아닌걸로 보였는데 맞았네요

저도 몽클레어 말고는 실제로 보거나 접해보기 힘든 브랜드도 많고 출시 연도나 할인 시즌에 따라서 가격도 서로 오르락 내리락하기 때문에 패딩 순위라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비시즌이나 할인 시즌에 충전재 빵빵한 20만원대 패딩만사도 백만원짜리 패딩 안부럽죠

2021-12-05 12:35:20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실용성 중시하는 스타일인데
잠시 해외명품 에이전시 일한적 있어
위에 언급된 브랜드들은 많이 아는데
유명패션 브랜드이거나 국내에서 포장만
잘된 브랜드라 생각했는데
그거와 패딩의 상관관계가 별로없어
보여서 농진반반해서 질문차 올린거였어요.

3
2021-12-05 09:28:58

따신 걸로 치자면...발란드레, 랩 등에서 나온 원정용 우모복이 최고죠...

다만, 패션은 포기하는 걸로...

1
2021-12-05 09:32:20

가격순이겠죠

5
2021-12-05 11:27:40

보온효과 순이라기 보다는 가격기준이라고 보는게 더 맞습니다.

보온효과로는 거위털 9:1 필파워 800,방풍외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모량이 350G이상이 최고수준이죠.

코오롱 안티타카 혹은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뭐 이런게 있습니다.

 

이탈리아 브랜드인 몽클은 생각보다 보온효과는 별로 좋은편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우모량이 적은편이에요.이탈리아쪽은 별로 추운동네가 아니라서요. 

보온성은 캐나다쪽 브랜드들이 더 좋은편인데 상대적으로 무겁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외피 자체가 두껍고 퍼를 많이 쓰기 때문이죠. 구스보다는 오리털을 많이쓰고 대신 우모량이 높고 퍼를 쓰기 때문에

보온성이 좋죠.

2021-12-05 09:33:48

콜롬비아 선호합니다. ㅎㅎ

2021-12-05 09:37:28

이런  건  울  딸이  보면  안되는데....

2021-12-05 09:41:41

출근도 하고 백패킹도 합니다만

시티 브랜드가 엑스페디션에 비비면..


F1의 기술력 =히말라야 가는 패딩

출퇴근차 = 출퇴근 패딩

인거죠.


몽클레어 입고 고산가는 거 못봤어요

2
2021-12-05 10:10:48

악님도 가입되어있으신 모카페에선 아크, 피엘, 클뮤가 대세죠. 몽클은 주면 팔아서 저 브랜드걸로 갈아탈듯ㅎ

1
2021-12-05 09:42:59

학생들 등골브레이커 계급도인거 같네요.

2021-12-05 09:43:12

콜롬비아 패딩있는데, 5년 버텨에 들어가네요.
전 코트 선호라, 패딩이 저거 하나뿐이에요.

2021-12-05 09:47:20

패딩, 가성비로 콜롬비아 입습니다.
외출용 아울렛, 일복 당근에서 샀어요.

2021-12-05 11:32:24

몽클레어가 대략 100만 중반대에서 최대 3백만대...

나이젤카본은 4-500정도합니다. 

근데 걍 비싸서 넣었다고 밖엔.. 디자인이 좀 그래요.

 

2021-12-05 09:49:05

전국민 프로등산러…

Updated at 2021-12-05 09:54:11

몽클리어는 그저 그런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패딩계에서 명품이라니 첨 알았습니다.
검색해보니 가격이 놀랍네요~

2021-12-05 10:01:43

우리집 가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12-05 10:07:45

와... montbell 이 엄청 비싸던데... 저게 저 계급이란 말인가요?

2021-12-05 10:13:28

몽벨은 계급도가 아니라 걍 간단 정리 항목에 선호도 1위로 설명하는거로 보이는데요.

2
Updated at 2021-12-05 10:23:24

등산 전문가에게 물어보면 바로 답 나오는걸요

극한 환경시험 하는건 콜롬비아 정도일까요

도표는 거품뭍은 가격순이네요. 몽클이 위기 인가 봅니다

2021-12-05 10:17:59

노비스를 3년 전에 직구로 100만원 주고 사서 잘 입고 있어요. 당시 국내 백화점 가격이 행사 기준 150만원이었다는 ㅠㅠ 근데 너무 입으면 더워서 영하 10도 내려갈 때만 입는다는…

2021-12-05 10:19:37

 제일 이해 안가는게 여성가방, 옷 가격입니다.

비싼게 돈값 한다는건 인정하는데 비싸도 너무비싸서...

1
2021-12-05 10:21:26

저렴한데 디자인 이쁜거로 2년정도 입고,
새걸로 갈아타는게 제일 좋던데요.
3년까지 입으면 지겹던데, 뭘 물려주기까지 하는지?

8
2021-12-05 10:24:48

저기다 성능이나 가격이 아닌 계급이란 말을 붙이는 순간 천박하기 그지없게 되어 버리는군요.

저런 그림이나 만드는 애들도 분명히 상위계급은 아닐테고... 글쓴분 말씀대로 씁쓸...

2
2021-12-05 11:21:10

한국인의 55% 이상이 차별을 당연하다고 여긴다죠. 살만해지고 신분제가 없어지니 각종 '끕'을 만들어대며 차별에 열심인 것 같습니다.

2021-12-05 10:29:52

노스페이스가 고작 5년짜리라니...
난 저것도 없는데

3
Updated at 2021-12-05 10:36:03

살면서 15만원넘는 점퍼를 입어본적이 없는지라 다른세상 이야기군요

요즘엔 참 별걸다 계급을 나누는군요 생수계급도는 없나요?

요즘사람들은 참 계급나누기 좋아해요

2021-12-05 10:43:18

생수도 만들 수 있겠네요.

페리에나 에비앙, 볼빅 등이 위 쪽이고
삼다수, 그 외 유명 브랜드가 이을 듯.

2021-12-05 10:38:53

항상 3-4년지난 이월상품 사서...
기본 10년입는 저로서는 이해가 ㅠㅠ
롱패딩도 제작년 2월에 게스꺼 세일해서
4만얼마에 팔길래 와이프랑 커플템으로 ㅋㅋ
대학교때 산 니트랑 바지 아직도 입고댕기고
하나밖에 없는 벨트는 고등학교때 산 리바이스
가죽벨트....
(물론 와이프가 제발 버리라고 ㅠ)
4년전에 둘째 태어나고 제옷산건..
저 롱패딩밖에 없는거 같네요..
애들옷도 다 처형한테 받아서 입히고있고.

동네아줌마들 몽클레어인가 오리털파카 많이
입고댕기던데....체형상 와이프가입으면
정말 잘 어울릴꺼같긴한데...
하나 사줄까? 하면..
옷걸이가 중요한거라고...자긴 만원짜리
티입어도 부티난다고 ㅋㅋ
근자감이 좀 있는 여자입니다

2021-12-05 10:39:22

블랙야크는 없네요 ㅠㅡㅠ

Updated at 2021-12-05 10:42:36

전 그냥 합리적인 걸로 아무 거나 삽니다.
올해는 헤지스랑 캘러웨이 번갈아 입네요.
캘러웨이는 사실 골프장에서 입는 건데
평소에도 입고 다녀요. 가벼워서 좋다는. ㅋ

2021-12-05 10:42:21

몽클에서 듀베티카로 넘어간지 한두해 된것 같던데...

2021-12-05 11:04:04

파라점퍼스... 제가 유일하게 방출한 패딩인데 이게 진짜 무겁고 안따뜻해요
어떻게 이렇게 안따뜻하지? 무슨 항공구조대 모티브라면서 무겁기만 무겁고 안따뜻하지? 희안하네? 옷은 이쁜데 이건 아니다 싶어 팔았는데 잘 팔리긴 하더라구요

비싼브렌드 옷들이 만듬새 디자인 등등 좋고 따뜻하기는 하지면 제일 따뜻한건 저렴하더라도 롱패딩이 최고더군요.

2021-12-05 14:55:39

맞아요. 파라점퍼스
안따뜻하고 무겁죠. 이쁘기는 한데 그걸로 그가격 주기에는 좀 망설여지는.

2021-12-05 11:31:35

끝판왕이라는 몽클레어는 지하철만 타도 흔하게 보이는데 다들 돈이 많으신가?

1
2021-12-05 11:41:59

개중에는 짭도 여럿 섞여 있을 겁니다

실제로 몽클레어 짭 유통 많이 되기도 했죠

2021-12-05 23:41:43
백화점에서 보는 사람이 많긴 한데, 그 사람들이 다 사진 않죠.
짭이 많긴 합니다.
 
2
2021-12-05 11:36:10

코트가 윗쪽으로 가면 갈수록  패딩가격은 우습죠..

 

2021-12-05 11:43:12

그냥입어급도 안되는 무명 브랜드인데 별다른 불편함이 없더군요.

2~3년 입다가 낡으면 바꾸면 그만이니 오히려 더 편하다고 봐야겠네요. 

2021-12-05 11:47:51

어제 저녁 장보러 마트 갈 때 10년전에 미국에서 올 때 사온 노스페이스 경량 패딩을 입으니 아내가 그만 버리고 다른 거 사 입으라고 하던데요. 미국에서도 대부분은 그런 거 없이 아무거나 입던데요.

2021-12-05 11:53:01

싼옷 입어도 옷걸이 좋으면 명품되는거고
최고가 입어도 안어울리면 짭되는거죠 모

2021-12-05 11:58:41

전 피엘라벤이요 순위권 밖인가요?

Updated at 2021-12-05 12:07:16

가보가 있네요 근데 요즘은 넘 흔해서. 그나저나 무스 너클은 인제 한물간건가요?

2021-12-05 12:27:25

무레르(Moorer)가 없네요 ㅎㅎㅎ

2021-12-05 12:30:55

2,3만원짜리사서 1,2년입는 저는 불가촉천민쯤되나요? ㅎㅎㅎ

2021-12-05 12:31:02

저는 동대문표만 입어요.
싸고 따뜻하고 좋던데요.
몇 년 막 입기엔 딱 그만인듯.

Updated at 2021-12-05 13:40:29

다들 어디 OEM 일지...

저도 패딩이 없... 아 있긴 하네요 무인양품과 유니클로에서 파는 접으면 주먹만해지는거... 하나씩.

Updated at 2021-12-05 13:43:46

패딩계급도?

저런데 매여 자랑하며 사고, 저런데 열등감 숨기려고 사고, 저런 것 없어서 슬퍼하며 사는 사람들의 세상...

이 나라에도 이런 한심한 사람들의 세상이 왔군요.

2021-12-05 15:01:03

추운 지역에선 의미는 있어보이는 거 같은데....
러시아나 알레스카같은데..
우리나라에서 과연 의미가 있을지

1
2021-12-05 16:46:38

차 갖고 다니면 입을 일 별로 없고, 지하철 타고 다니면 실내에서 너무 덥고.
그래도 겨울이라고 필요하기는 한데, 저 돈 주고 살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21-12-05 18:27:45

어제 우연히 본 영상인데 저런 브랜드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런 위치(?)에 있는 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https://youtu.be/KqyP1lI-nFg

2021-12-05 18:41:02

할인하는거 아니면 쳐다 보지도 않는 저로썬 좀 이해하긴 힘들지만 요즘 몽클 너무 흔하게 입고 다니더군요.

2021-12-05 18:59:16

2004년에 산 빈폴 패딩점퍼를 아직도 입어요. 후드의 털이 많이 빠져서 허전한데 그것만 좀 새로달면 좋으련만 방법을 모르겠네요.

2021-12-05 20:11:17

전 덕다운이나 구스다운보다는 그냥 웰론(솜덩어리)이 좋더라구요~

털 빠지는 거 별로라...;;;웰론도 충분히 따뜻합니다~

그리고 퀄리티로는 확실히 가격이 올라갈수록 좋긴 합니다~하지만 과한 가격은 그냥 브랜드가격이에요....;;;;;;

물론 그 브랜드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그만큼 가격이 비싼거지요....

계급 나누는 거야 재미삼아 볼 수도 있고 이해안될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몽클레어 입는다고 허영심에 빠진 사람취급하는 것도 별로 보기 좋지 않아요.....;;;;;;;

싸구려 입는다고 우습게 보는 사람이나 비싼 거 입는다고 인성까지 판단하는 사람이나 똑같아보입니다....

어느정도는 개취로 인정해주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다고 생각해야지...

일일히 다 민감하게 받아들이면 피곤해요...

2021-12-06 02:26:57

제목처럼 재미로 보자고 만든 걸 또 열심히 신문에서 퍼다가 기사로 싣더군요. 

역시 댓글들은 만선이고.....이제 기자는 발로 뛰는 게 아니라 

인터넷 글들 오려서 붙이는 클릭, 클릭 . 

Updated at 2021-12-06 09:19:59

작년부터 숏패딩으로 돌아섯고
올핸 코트가 유행인걸로 압니다

2021-12-06 09:27:04

 그냥 여름에 이월 상품사면 요즘 안타티카도 20만 전후면 구매 가능합니다.

저도 패딩이 4개(콜롬비아 2개, K2, 코오롱) 있는데 다 이런식으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부산이라 입을일이 별로 없어요..ㅠㅠ

2021-12-06 11:06:18

흠.. 이상합니다.
시조새 맘모스 그려진 상표 같은 건 없네요.
시조새 그려진거 하나 마련하는게 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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