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잘 먹고 느긋하게 걸어 봅니다...
다운타운의 풍경입니다. 파란 잔디밭은 "파당"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내셔널 갤러리, 백남준 특별전을 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공사중처럼 보이는 건물은 하얏트 호텔인데 더 가까이서 보면 건물 디자인이 매우 독특합니다.
아시아 문명 박물관 앞입니다.
싱가폴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중 하나입니다. 아담해서 자전거로 건너기 좋습니다.
오래된 풀러튼 호텔과 싱가폴 강입니다. 풀러튼 호텔은 여전히 매우 비싼 호텔 중 하나입니다.
생각보다 교통체증은 별로 없습니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졌다는 뉴스가 나오던데, 체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여기가 난리라서 앞서 간 싱가포르는 어떤지가 궁금합니다.
확진자 수 언론에 보도 안하기로 했답니다.
덕분에 스트레스가 줄었습니다. 인구대비 감염자수는 요즘 한국과 비슷한 듯 합니다.
헛, 새로운 방식의 대처법이네요.
어, 칠리크랩 먹었던 곳 근처다 생각하던 사진이 없어졌네요. ㅎㅎ그게 10년도 더 돼서 구글맵 보고 왔네요. 클락키에 있는 점보였네요. 양념 옷에 다 튀고, 아이는 바깥의 다리에서 토하고, 덕분에 추억했습니다.
이거요? 건물 사진만 너무 많아서 뺐습니다.
앗 저도 저기 2층인가 에서 먹었던거같아요 !!
여긴 보트키 쯤(왼쪽이 풀러톤)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근 사진 잘 봤습니다. 예전에 제가 묶었던 호텔도 보이네요.. 60층인가에서 숙박하였는데;;;
확진자 숫자를 보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들었는데 불안하지는 않으신지요?
보건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데, 굳이 찾아가지 않게 됩니다. 나중에 한 번 최근 상황에 대해 정리를 해서 올려보도록 하죠.
부스터샷까지 맞으니 꽤 안심이 되서 요즘 코로나 걱정은 그다지 안하는 편입니다.
지난 주 출장 다녀온 풍경 그대로네요.PCR 검사만 4회, 비용도 꽤 들었지만 벌써 그리워집니다.
좋은 추억이 되셨기를...
멋진 풍경이네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이얏호텔이 빌딩풍경을 망쳐 놓은 듯 하네요... 주변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런데 가보면 너무 모던하고 화려해서 한 번 자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숙박비가 장난이 아니지요.
건물 하나만 보면 개성있고 멋지겠죠....
우리나라 빌딩들 조망이 별루인게 주변과의 조화 (이러러면 사실 비슷해야 하죠)가 없이
나만 튀게 만들다보니 그런거로 생각 합니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졌다는 뉴스가 나오던데, 체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여기가 난리라서 앞서 간 싱가포르는 어떤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