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드라마 확정된 웹툰들

포털의 무료 웹툰 플랫폼이 있어서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빛을 볼 수 있고

넷플릭스가 투자를 많이 하면서 드라마화를 더 많이, 고퀄로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저 중에서 국내 방송사 방영도 많겠지만 마음 같아선 죄다 해외 OTT에서 투자했음 좋겠습니다.

 아는건 가우스전자 밖에 없네요... 웹툰 엄청나네요...

며칠전 어떤 글인지 까묵었는데 그 댓글에서 언급된
[소쩍이 운다]를 감동 먹으면서 단숨에 봤어요.
이건 꼭 영상화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근데 과연 박화백 작품을 소화해낼 연출가가 있을런지..

일단 여주는 무조건 박은빈 +_+

아홉수 우리들, 정년이
딸내미가 추천해준 작품들인데 젊은 여성의 눈에 비치는 세상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어서 좋았던 작품들 입니다

이…걸 다요?
한 10년치인가요….
스크롤 내리며 깜놀했습니다.

“귀귀” 도 좀….

복학왕은 드라마화 안되나? 리얼리즘이 쩔었는데...

웹툰으론 무빙이 참 좋았는데요. 드라마라..

심연의 하늘을 실사로 표현이 가능할까요? 호불호도 엄청 심할거고

 나이트런이 애니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 많은 수 중에 내과 박원장 하나 나온거 같은데 나머지는 언제 다 나오려는지 ㄷ ㄷ ㄷ
일단 내과 박원장은 재밌게 보고 있어요.

거의 본게 없네요.
주동근 작가 좋아하는데 지금 우리 학교는
못본 작품이라 이제 정주행해봅니다.
다른 작품은 딱히 땡기는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