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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생이 드라마 같은 인물."오디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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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4 06:45:40

https://youtu.be/koHs_VVgPNE

 

어려서 아버지는 가출하시고 어머니는  돌아가셔서 동생들 먹여 살리느냐고 직업 전선에 뛰어들었다가 2 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는데...

 

50 kg 이 안되는 몸무게로 해병대 해군 에서 입대 거절을 당하고 육군에 입대해서 혼자서 독일군 260 명을 사살 단시간내에 초특급 진급을 하고 제대할때는 거의 훈장을 가슴에 줄줄이 달고 전쟁이 끝나는데.

 

극심한 ptsd 를 극복하고 나서.

 

영화배우 사업가 작곡가로 성공을 하는정말 영화나 드라마 같은 인생을 살았던 인물이네요.

 

거기에 아름다운 여배우와 결혼해서 살다가 비행기 사고로 가셨다는군요.

 

영웅의 최후 치고는 참 허무하기도 하네요.

 

자신의 일대기를 찍은 전쟁 영화에 자기 자신이 출연해서 연기하는 기가막힌 인생사를 가졌네요.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것은 "사람은 격어보기 전에는 모른다~~" 라는 것이네요.  

 

 

님의 서명
나 농사져~~~ 묻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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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4 04:56:12

영화 한편만 나온게 아니라 수십편의 영화에 출연하고 제작도 했을거예요 얼마나 유명한지 영화 속 대사에서 언급되는 경우도 있었죠

WR
2022-01-24 04:58:52

아~~~ 영화인으로서도 대단히 성공한 인물이군요~~

2022-01-24 14:03:53

예전에 tv에서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다시 보고 싶어 재방영 하기만을 기다렸지요.

나중에야 주인공이 실제 모델의 주인임을 알고 정말 놀랐습니다.

동안이긴 하지만, 이미 삼십에 가까운 주인공이 17세 소년의 역할을 하는데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았습니다.

영화가 뻥이 너무 세다고 생각했는데, 실재 전공은 그보다 더 뛰어나다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절감하게 되더군요.ㅎㅎ

WR
2022-01-24 14:05:42

영화 런링 타임상 모든 애피소드를 다 만들지 못했다는 얘기죠.

 

저도 예전에 영화 봤을때는...영화라서 과장이 심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양념만 좀 치고 전부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니 놀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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