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뭔가 내가 좋아하던 팝스타가 죽으면 엄청 슬픈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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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13:09:57
코힐리던 아기시절부터 좋아하던 휘트니 조지마이클 마이클잭슨 프린스 등등..
요 몇년간 진짜 많은 팝스타가 하늘로 가셨죠..
근데 뭔가 팝에 엄청빠져있던 우상처럼 좋아하던 스타들이 진짜 별이 되어가면
가끔씩 엄청 우울해집니다..
음악으로 위로 받는게 유일한 힐링 이었던 시절이 많았는데.
그런 분들의 죽음은
쉽게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장국영이나 자드, 패트릭 스웨이지등도 마찬가지고요..
가끔 음악을 듣거나 영화보면서 이분은 이제 세상에 없구나 생각들면
엄청 슬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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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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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신해철이 그랬네요
어릴때 듣던 가수들은 대부분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상당히 아쉽기는 해도 그렇게 슬프거나 하지 않았는데 신해철의 경우 거의 동시대를 함께 살아서 그런지슬픔이 상당히 오래가더군요
박지선의 경우는 너무 안타까워서 그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