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렇게 좋은 날 살림의 고수는 ?
청소를 합니다. ![]()
왜냐면 걸래질 한 곳이 아주 잘 마르고. 땀도 덜 나거던요.
한여름에는 날도 습하고, 물걸래질 한곳이 축축하고, 바닥에 뭍은 물이 걸래질의 흔적인지 아니면 내가 청소하다가 흘린 땀인지도 모를 정도로 바닥에 끈끈하고 뭔가 청소를 해도 청소를 한게 아니라 집을 더 끈적하게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청소를 게을리 하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작정하고 좀 청소를 꼼꼼히 하기로 하고, 우선 청소 3총사를 동원합니다.
1번은 늘 하는 다이슨 청소기로 제가 직접 나섭니다.
그리고 2번 주자 로봇 청소기를 동원합니다.
그리고 3번 주자 물거질 청소기 입니다.
하지만 이 셋으로는 충분하지 못해서 제가 손수 걸래질을 해야 할 곳들은 따로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요.
이건 그냥 기본 4종 셋트.
오늘은 기왕 하는거 문틀에 묶은 때도 좀 닦아줍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쪽 창은 여름 내내 열지를 않은 관계로 아주 먼지가 고약하게 쌓여있어서 물걸래로 여러번 닦아준 끝에 깨끗해 졌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 욕실 청소도 평소 보다 좀 신경써서 해줍니다.
오늘은 특별히 이걸로 공팡이를 좀 제거 하려 합니다.
뿌리고 약 30분 정도 있다가 바닥을 닦아주면 어지간한 공팡이 때는 싹 없어집니다.
그래도 아파트 연식이 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남아 있는건 나중에 인테리어를 기약해야 합니다. ㅠ ㅠ
작은 방 욕실도 해줍니다.
잘 닦이지 않는 곳은 칫솔로 해줍니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는 심정으로 빡빡 문질러줍니다.
다행이 잘 닦였습니다.
화장실이 아주 반짝 빤짝 해졌습니다.
그리고 집에 평소에 얼마나 관리가 잘 되었는지를 보는 저만의 척도는 바로 이부분입니다.
요즘은 인덕션이 있어서 많이 없을 수도 있지만, 아직 저희는 가스를 쓰고 있어서 여기가 항상 요리 한 흔적으로 더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를 베이킹 소다로 닦아 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싱크대도 역시 베이킹 소다로 닦아주면 얼룩이 많이 제거가 됩니다.
부얶도 반짝반짝 해졌습니다.
그리고 어항물도 갈아주고.
베란다 화분에 물도 주고.
청소를 마무리 합니다.
겔럭시 Z Flip으로 찍으니 바닥이 아주 제대로 나오네요. ^ ^
이상 허접한 오늘의 집 청소 사진과 글들이였습니다. ^ ^
청소를 마치고 나니 제 마음이 오늘의 하늘과 같이 상쾌합니다.
그럼 모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글쓰기 |





집안이 아주 상쾌합니다 저도 청소를 싫어하지 않아서 가끔 대청소를 하는데 그때는 꼭 고기를 굽습니다 깨끗하게 청소하고 구우면 더 맛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