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채동욱사태] 허허 우린 어차피 안 될거야.
검찰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직. 사실 우리나라 사법부 전체가 썩었는데 검찰이라고 다르겠습니까 마는
경찰과 더불어 최일선에서 뛰다보니 욕은 제일 많이 먹습니다.
아시다시피 최동욱 사퇴의 원인과 결과는 뻔한 것이었지요. 이순신 김구 세종대왕 할애비가 아니라
세상 누구라도, 그 자리 털어서 내보내려면 여반장입니다. 노무현 전직 대통령을 보낸 그들이 까이거
검찰총장 하나 보내는 게 일이겠습니까?
이유야 찾으면 되는 거고, 정부는 오더 주고 개같은 언론은 주댕이 노릇하면서 주구장창 떠들어 되는데
대한민국 그 누구라도 어쩌겠습니까?
다만 그 사태를 보는 궁민이 허탈한 거고. 아~ 또 우린 이렇게 되가는 꼬락서니를 보는구나? 하는 열패감
을 더하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 헛한 감정 느낄실 거고, 응어리지실 겁니다. 이런 감정 묻어두면 병엉 납니다.
오늘 가볍게 맥주 한잔 하시고, 고함이라도 지를 곳 찾아 가세요.
깨소금이라 실소를 머금으며 살짝 발 담구는 것이 보이던데, 아구창이라도 한대 날리고 싶네요.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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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줄 격하게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