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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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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질문] 게시판에 올라온 일본여행기 어떤마음으로 보시나요?

  3507
2013-09-13 19:33:44

일본 다녀오신 분들도 있고 해서 제목이 자극적일수도 있는데

방사능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요즘 사태의 심각성이 점점 까발려지는데

일본 다녀온 거는 그렇다고 치고 게시판에 여행사진도 글도 올리면
게시글 보시는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보나요?

일본도 동경인지 오사카인지 큐슈인지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지인들은 100% 거기 왜 가냐? 가지마라는 반응이네여,

저도 동경에 다녀왔는디 글제주가 없어서도 그렇지만 이런 따가운 시선? 때문에
감히 여행기 써서 올릴 자신이 없네여.

근데 식당가면 확실히 음식재료들의 자발적인 원산지 표시가 눈에 많이 보였어요.
(우리는 후쿠시마산은 안쓴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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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연수현우아범
2
2013-09-13 10:40:13

남에게 피해주는게 아닌데 왜 따가운 시선을 받으실 필요는 없죠..^^

WR
2013-09-13 10:46:16

그 시선이 무섭습니다;;;

페르
8
2013-09-13 10:41:45

오지랍이요. 갈 사람은 다 가고 사는 사람도 잘살고 있습니다. 방사능으로 사람들 다 날려릴 핵미사일 갖고있는 북한이랑 차로 1시간 거리인 서울로 놀러오는 사람들은 바보 멍청이인가요. 우리나라 제일 부자 이건희는 죽을 날이 다돼서 일본으로 휴양 가고요? 후쿠시마 간다는거 말리는거라면 모를까 일본이라면 무조건 가지말라고 말리는건 그냥 오지랍이라고 봅니다.

WR
2013-09-13 10:47:16

일본 댕겨온 사람으로서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9-13 10:43:58

저는 일때문에 자주 왔다갔다하지만 저랑 경쟁 포지션에 있는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폴애들은 저를 더 위험하게봅니다 전쟁안나냐하면서요.. 그냥 웃지요..

WR
2013-09-13 10:49:17

그런가여? ㄷㄷㄷ 근데 전쟁위험과 방사능위험 어떤게 더 위험한지 아리까리하네여

클라우져2세
2013-09-13 10:44:16

그냥 쓰세요. 그런 시선 왜 신경쓰세요.

WR
2013-09-13 10:50:21

제가 많이 소심해서 시선같은거 의식을 안할수가 없네여 글은 막상 쓸라면 구체적으로 쓸 말이 없어요ㅎㅎㅎ

1
2013-09-13 10:45:32

헐 쓰고보니 윗분 의견하고 비슷한 소릴 했네요.. 뭐 여튼 일본 띠껍게보는 나라에서는 좀 비관적으로 보는것같고 나머지는 그냥 큰 위험으로 느끼지않아합니다..

WR
2013-09-13 10:52:00

일본 띠겁게보는 나라 중에 하나가 한국이 1등이니까 글 쓰면 반응도 차가워요;;;

mmkhoon
2
2013-09-13 10:46:51

내 인생 내가 알아서 하는거죠. 남이야 가던말던 왠 참견인지.. 병원비 줄것도 아니면서... 그러던지 말던지 저도 다음달에 오사카 갑니다.

WR
2013-09-13 10:53:55

오사카 잘 다녀오십시오. 여행 갔다오면 생기는 아쉬움인지 저도 또 가고는 싶네여 돈이 없어서 그렇지 ㅎㅎ

닉닉닉스
3
2013-09-13 11:08:48

여행기는 혼자 안고 가세요. 그거 읽고 진짜 안전한 줄 알고 가는, 선의의 피해자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WR
2013-09-13 11:14:54

네 알겠습니다;;

GPX
2013-09-13 13:18:15

이런게 바로 오지라퍼죠

글로브김
2013-09-13 16:28:53

진짜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가출할만한 리플이네요.

페르
2013-09-13 18:36:12

우매하게 선동되는 대중의 표본이 요기잉네 ㅋ

프렌디
2
2013-09-13 11:20:25

일본수산물 대책없이 수입되는 마당에 그거 죄다 어디로 갈까요?? 직접적인 생선을 안 사먹는다고 하더라도 2차가공품으로 죄다 흘러들어갈텐데... 최근에 부산항만청에서 수입검역관들 단체로 돈 받아 처먹고 걸린것도 있고... 우리나라가 먹거리가 오히려 일본보다 더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정말 후쿠시마나 도쿄쪽만 가지 않는다면 별 문제 없으리라 보여집니다. 그런식의 논리라면 아무리 이해득실이 있다고해도 일본에 진출한 프로 스포츠인, 연예인들등 죄다 머리에 총맞은거겠죠.. 저도 이달말에 오사카 갈껀데 첨엔 무지 고민했었습니다만 먹거리 조금만 신경쓰면 우리나라나 별 차이 없다고 느껴졌네요 그리고 이번에 못가면 일본은 평생 못갈거 같은 생각에... 갈수록 방사능이 심해지리라 보여지기에 덜 오염됐을때 가야죠 뭐.. ^^;

ASTERISK
2013-09-13 11:43:55

올려도 되지요. 야식,술,담배도 건강에 안좋은데 사진 올리잖아요.. 개인의 선택일 뿐인데 무슨..

nostalghia
2013-09-13 11:45:57

무슨 일본 정부를 쉴드치는 정치글도 아니고 남이 여행기 남긴 거 가지고 무슨 죄라도 지은 거 마냥 오지랖펴는 분들, 특히 아주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분들보면, 죄송하지만 전 그분들이 후쿠시마만큼이나 위험한 분들로 보이더군요. 정의를 추구한답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로 피해를 주는 꼴이 꼭 후쿠시마 사태로 이웃나라에 피해를 주는 일본정부와 닮은 꼴이랄까요.

백주현
2
2013-09-13 11:48:38

스스로 판단하면 되죠.. 저도 저작년에 오사카 갔다 왔는데.. 그때만 해도 아무생각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좀 꺼려지긴 합니다. 근데.. 여행 가고 안가고는 어차피 개인 자유고.. 다들 성인인데.. 스스로 판단하면 되겠지요.

니힐중년
1
2013-09-13 12:05:25

냅두셔요. 방사능을 탄저병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야머.

빵빠레
3
2013-09-13 12:07:08

그게 말이죠 피폭되어 돌아와 똥오줌 싸면 그게 다시 순환되고 말이죠 이런저런면에서 말이죠 일본애덜이 거리낌없이 들어오는것도 제주도를 중국애덜이 망치는거 이상으로 화딱지 나는 일인데 말이죠 여행 갔다와서 돌아다니는 방사능 물질이 될 수 있고 말이죠 그 피해를 불특정다수가 입고 이게 피해가 아니고 무엇일까 말이지요 다른거 다 떠나서 우리나라에서 이런일 터졌다면 일본애덜이 어떻게 했을까만 생각하면 답나온다 말이죠 조금 양보해서 그 정도까지는 못하더라도 할건 해야되는게 맞는거란 말이지요

와플
2013-09-13 12:37:48

그 정도 영향을 끼칠려면 매게체가 되는 여행객은 이미 피폭으로 죽어 있어야 합니다 ㅡ.ㅡ

지나가던과객™
2013-09-13 12:08:41

일본 방사능이 전염성이 있는 전염병도 아니고, 그냥 자기자손이 후세에 유전적으로 전달되는게 문제일수 있는데 저는 그런점에서 이미 자유로운 몸이라 별 걱정안하고 다녀왔고 그게 남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겨울비봄눈
5
2013-09-13 12:10:13

일본 여행 갔다가 방사선에 피폭될게 무서우면 그냥 집구석에 박혀서 살아야죠. 길거리에 돌아다니다가 차에 치여 죽을 확율이 더 클걸요?

제로포인트
2
2013-09-13 12:13:17

여행기에 대해 뭐라 하지 않을 거지만, 솔직히 속으로는 참 무관심한 사람이구나 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냥 안타까운 거지요. 좋다고 가는 사람에게 뭐라 할말은 없지만서도... 물어보셔서 속마음을 이야기합니다.

루트비어
1
2013-09-13 12:58:25

개인의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사능이 조금이라도 덜 접촉하는게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후쿠시마 원전 특성상 해양오염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먹거리만 조심하면 여행정도 갔다올수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판단이고 그걸 통해서 여행기로 간접 체험할수 있는것 자체까지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WIND
2
2013-09-13 13:07:33

자기 자신이 일본에 여행가지 않는 것은 자유겠지만 남보고 가지말라고 하는 것은 오지랖 넓은 것으로 만 보이네요. 남의 일에 쓸데없이 신경쓰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경우가 없는 것도 사실이구요.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 이상 남의 시선은 무시해도 아무 문제없을 것 같네요.

글로브김
1
2013-09-13 13:16:48

진짜 세상에 별 희한한 사람들 많습니다.

카레라
1
2013-09-13 13:30:26

일본 방사능이 고작 며칠 여행가는걸로 몸에 해악을 끼칠정도로 위협을 느낀다면, 바로 옆나라인 대한민국에 어떻게 거주하고 있는지 참 신기할따름입니다. 센다이에서 간사이 서쪽으로는 한반도 보다도 멀리 떨어져 있는 거린데 이것도 위험하다니...어떤 사람은 일본 다녀오면 일본에서 입었던 옷가지 태워야한다는 소리까지 하더군요 ㅋ. 나 참... 대기중의 세슘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서 먹고 마시는게 문제라는 분들은 평생 X-RAY는 고사하고 CT나 MRI...아니 비행기도 못탈 분들인지?... 어쨌든 지금 일본이 방사능 사태에 빙신짓 하는것과 별개로 후쿠시마 한복판으로 관광가는게 아닌이상 도쿄,오사카... 이런데 간다고 안죽고 등짝에서 팔 솟아나는거 아니니 ,여행 갈 분들은 걍 가시고 죽어도 일본땅 밟기 싫다라는 분들은 혼자서...아니면 지인들한테나 그렇게 강요하셨음 합니다.

greatfamous
2013-09-13 14:47:14

옷에 묻은 방사능은 빨면 없어지고 세슘을 섭취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몸에서 빠져 나옵니다,. ㅎㅎ

잭블랙61
3
2013-09-13 13:36:53

댓글들이 좀 날서 있는데요. 사실 좀 꺼려지는건 사실 아닙니까? 공짜로 미국갈래 일본 갈래 하면 저 같으면 미국 가겠습니다. 비행시간 짧고 경비 싸니 일본 가시는 거겠지요..

프라이스 대위
2013-09-13 14:23:45

그러니까 본인이 안가는건 상관 없는데 남이 갔다 온 후기에다 댓글을 잘못달아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죠.....

greatfamous
2013-09-13 14:45:27

미국에서도 라돈 방사능이 강한 지역이 있고 약한 지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내에서 피폭당하는 거 생각하면 객관적으로 미국 가는 것이 방사능에 더 많이 피폭될 수 있습니다.

greatfamous
1
2013-09-13 14:44:22

방사능 괴담이라고 정부에서 이야기해서 문제가 되긴 했지만 인터넷 상에서 나오는 출처분명의 정보라던가 댓글에서 보이는 사람들이 방사능 관련한 지식이라던가 이런 것들 보면 진짜 괴담이라고 부를 만한게 있습니다. 인공방사능이 자연방사능보다 무조건 나쁘다는 이야기 등이 바로 그런 거죠. 방사능 량은 현재 서울이 도쿄보다 높습니다. 도쿄의 방사능 수치가 원전폭발 이후에 약간 올라가긴 했지만 그래도 서울의 방사능이 더 높습니다. 이 자연방사능이 얼마나 해롭냐 하면 미국의 경우 폐암환자의 10% 가량이 자연 방사능이 라돈의 의한 것이라고 추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피폭이 굉장히 드문 경우라고 생각하시는데 담배 피우시는 분들 플로늄 210, 납 40으로 흡열할때 매일 내부피폭 당하고 있습니다. 간접흡연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섬세한대학생
2013-09-13 14:46:23

개인적으로 방사능에 대한 우려나 걱정은 지나처도 딱히 부족함이 없다고는 보지만 거길 왜가냐는 분들 대부분의 주장대로일때 한국이 안전할까? 옆에서 똥푸는데 여긴 향기로와 이런식으로보이기도 합니다.

엠마누엘
2013-09-13 15:53:02

저도 밑에 일본 여행기에 댓글 달았고, 같은 장소 연초에 다녀왔는데, 그럼에도 일본의 방사능 사고 대처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습니다. 죽으로 가는 거 아니냐 하는 비아냥까지는 아니어도, 일본의 대처에 짜증이 난다는 거죠.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한국 사람들에게도 짜증납니다. 현재 어느 지표를 봐도 특정 지역과 특정 농수산물을 제외하고는 일본 전체가 위험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건 누구나 다 알죠. 하지만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거, 그리고 일본 정부가 계속 거짓말 하고 있다는 거 또한 사실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한국 사람이 일본 여행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는 것은 들고 일어난다? 이건 누가 봐도 순서가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bluray1004
2013-09-14 01:36:34

한국에서 키보드나 두둘기면서 일본에갔다고하면 열폭하는인간들 많죠 그런애들은 그냥 찌질하구나 생각하면됩니다 일본 여행갔다온다고 무슨 방사능을 오엄시키고 다니나요? 무식한 애들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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