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벤큐 서비스센터 싸가지가 보통이 아니네요
12월에 신청하고
as신청한지
이제 오늘로 36일이 지났고
아마도 설날에도 가족들 와서 못쓸꺼란 생각은 못했는데
사실 혼자 보며 즐기는것도 좋지만
명절에 가족들과 같이 보며
자랑도 하고
그런맛에 빔프로젝트 쓰는 기분이 또 나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12월 12일날 신청해서
아직까지 해결 안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어찌되껀
기사님하곤 처리가 너무 늦고
바쁘신지 소통이 잘 안되어
몇일이 지나야 회신 받을 수 있고 뭐 이런식이라
본사에 수리가 아직 안되서
본사차원에서 처리 빨리 좀 해달라고 전화했더니
무슨 기사분께 말해서 빨리 처리되도록 해주겠단 말도 없고
너무 늦는다고 하니
얼마나 늦는게 일상인지 몰라도
생각은 1도 거치지 않고 바로
그 부분은 진행하시는 센터 기사님이 문제지
본인들이 현장에 있는게 아니라 관리 안된다는게 답변이고
무슨 벤큐가 아니라
제3의 업체에서 유체이탈해서 이야기 하는줄 알았네요
상담원이 수리하러 직접 나오는것도 아니고
무슨 그걸 몰라서 설명 듣자고 전화한줄 아는지 정말 어이없고
그냥 한달 지났는데 두달 지나도
수리가 늦어져도
본사차원에서 연락 해봤자
아무 대응할 생각이 없다는게
얼마만큼 당연하고 태연하게 생각하는지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응이네요
저도 일을 하지만
제가 본사고 회사차원에서 뭔가 일처리가
안된 부분이 클래임이 들어오면
일단 한달 넘게 늦었고
더군다나 아직 끝난것도 아니고 진행중이라
설날을 넘길지 두달이 걸릴지도 모르는데
최소한의 주인의식이라도
눈꼽만큼이라도 있다면
죄송합니다 빨리 처리해달라고 말씀드릴께요. 한마디가 그렇게 힘든건지
그 한마디면 끝나는 문제고
30초도 안걸릴 통화를
거의 10분을 통화해서 말해줘도
단 한번도 죄송하단 말은 없고
단 한번도 전달해서 말이라도
빠르게 해드릴께요 하고 형식적으로라도 하면
바로 끝날 대화를
그 한마디 본사차원에서 기사님께 말 한마디 전달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어보여 전할 그냥 끊어버렸네요
기사님께도 불만이 있지만
많이 바쁘시면 물롬 어쩔 수 없다고도 생각은 하지만
본사 직원의 상담이 훨씬 화가 많이 나네요..
명절 지나서 받으면 한달 반인데..
그냥 제 케이스가 똥밟은건지 모르겠으나
혹여나 두달 지나서 받기라도 하면
벤큐는 쳐다도 안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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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벤큐는 걸러야겠네요. 가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