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3Lcd 프로젝터 단점이 이제 시작 된건가요..

겨우 500시간에 그럴리가요.

천시간 쓰고 다른 문제로 수리 받았는데 열화는 없었어요.

보증 남았으면 a/s 신청하세요.

아마..환경이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흡연이나 집에 먼지가 많다거나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수 있습니다.

뭐 뽑기 운이 않좋으셨을지도 모르고요..보통 몇천시간 쓴다고 저렇게 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저는 램프를 3번 갈고 10,000시간 넘게 쓰도록 문제 없었습니다.

3칲 모델에서 자주 나타니는 전형적인 컬러필터 변형이네요.
분해해보면 RGB 삼색을 필터링해서 만드는데요. 색필터가 열로 변형이 일어나거나 살짝 미세하게 움직였을거예요.
수리하려면 광학엔진 전체를 열고 미세하게 조정해야하기 때문에 수리가 쉽게 되긴 하지만 난이도는 꽤 높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구요.

앱손a.s 사후처리가 굉장히 좋네요..
에코모드에서 화면 깜빡임 증상도 본체를 일본에 보내서 본사에서 처리해야한다고 동일한 프로젝터를 대체품으로 내주는것도 마음에 드네요.

다만 제가 구매한 3lcd는 생각한것처럼 좋은
그림을 보여주지 않아 실망입니다;;

구입하신 기종이 엡손 어떤 모델인가요?

아마도 원가절감 차원의 문제로 보입니다. 엡손 상급라인은 사용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중급이하 라인은 표준미달의 저가 부품이 사용된건 아닐지 모르지요.

그래서 엡손은 그냥 상급기 중고가 속편한....

암튼 그게 전원 문제도 있을수 있는데
미세떨림 즉 고정 할때 진동에 의해서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천장에 브라켓으로 연결 해서 고정 했을때
그런 증상을 더 빨리 오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나중엔 그냥 책장 위에 밑에 고무발 달고 쓰니 그렇게 나빠지지 않았습니다.
좀 오래된 집에서 천장이 꿀렁 꿀렁 대면

그런 필터 밀림 현상이 가속 되는거 같았습니다.

선반에 뒤집어서 사용하는데요 이 깜빡임 현상이 없다가도 내일 켜보면 생기고 다음날 켜보면 사라지고 중간에 사용하다...지멋대로라서 종잡을수가 없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용했는데 어차피 패널 엔진이 틀어지는 일도 생기고 해서 일본 본사로 보내버리게 됐습니다.ㅠㅠ

증상개선이 안되면 새걸로 교체해달라고 땡깡 부리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소니 앱손  상급기 입문기  가릴거없는 종특입니다 

기기마다 뽑기운이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는현상입니다 

TW7000 2800시간 썼는데 처음과 화질 밝기 차이 크게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TW6100 4천시간 정도 쓰고 램프 교체했고 현재 새 램프로 2500시간 정도 경과했습니다. 색감 변화 없이 잘 쓰고 있네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에코모드만 사용했고요.

열화증상이 아니고
인터그레이트 부분 불량입니다
램프 앞의 렌즈들이 플라스틱 틀에 세워져있는데 그 플라스틱 고정 틀이 녹던지 열에 의해 뒤틀리며 렌즈들 패널정렬이 비틀어지면 그렇게 보입니다.
엡손에서는 광학엔진 통으로 교체하며 무상수리기간에 수리됩니다.
유상으로하면 거의 새상품 값에 맞먹습니다.
거의 70만원돈 들어가요.
얼른수리받으세요.
가끔 램프 하우징이나 램프가 잘못만들어져 촛점이 삐뚤어져 있으면 엔진이 금방 녹아 비틀어집니다.
수리 후 램프도 하우징까지 교체하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