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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게임기, 보드게임 - 스크램블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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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04 20:29:38

오늘 추억팔이는 

당시 남자 꼬마들의 로망~게임기입니다.

 

이거 아시면 최소 70년대생~80년초 분들입니다.

 

 

바로 스크램블~

우리나라에서는 3가지 버전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수출용

<펌>

 

 

우리나라 영실업에서 나온 한국용(*저거 어릴때 이거 있었어요.)

<펌>

 

 

 

그리고

일본 내수용이 있었어요.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일본 내수용입니다. 

 

박스 사진

 

 

 

 

 

 

박스 안

 

 

 

본체 입니다.

 

 

 

아래 바닥에는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바닥 뚜껑을 열면 건전지 자리가 보입니다.

 

 

 

 

뚱땡이 건전지 4개 넣고~ 

 

 

 

 

 

잘 됩니다~

지금도 가끔해요~

재미있어요~

 

 

 

 

 

**<추억팔이 카테고리>도 많이 이용해 주세요~~

이 카테고리는 지금 저 혼자만 올리고 있어요~

 

회원님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로생긴 

소장품 카테고리, 추억팔이 카테고리 모두 흥해야 합니다~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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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2-27 00:39:42

무슨 공장 하시나 했더니 

이런 분야셨군요

WR
2019-02-27 00:40:48

제 꿈이 로또 1등 되어서 덕력을 더 키워 

큰~공장을 만드는 겁니다~!

1
Updated at 2019-02-27 00:43:48

저도 87년 정도에 구입한 트론 게임기 (영화 트론을 게임화) 가 있엇는데 

어디갔는지 어느날 사라졌다는 쩝

WR
Updated at 2019-02-27 00:50:02

이거였죠~

<펌>

 

친구녀석이 이거 있었는데...

한번만 해 보자고 했는데

단 한 판도 못하게 했어요... 

2019-02-27 00:52:25

맞습니다 1게임기에 3종류게임이 있었다는

1
2019-02-27 00:46:11

"모여라 꿈동산" 은 28년전 제 별명 이에요.

보통은 "모여라" 라고 불렸죠.

 

머리가 크다고... T_T

WR
2019-02-27 00:49:45

그때 모여라 꿈동산 별명은~ 머리크기로 놀렸죠~ 

1
2019-02-27 01:02:18

당시 영실업 "패크맨" TV 광고는 쇼킹였었습니다.  

(그 다음에 나온게 스크램블 로 기억해요.)

 

집에서, 동전도 넣지않고(?),  하고 싶을때 마다 계속 오락(??)을  할수있다니!!!!!

생각만 해도 짜맀했죠.

 

하지만 그건 상상일 뿐이고...

현실은 완구점 앞에서 손가락만 빨고 서있는   T_T

가격이 3만원 근처 였던 것 같은데, 부모님을 졸라서 사달라 하기엔 쉽지않은 액수였죠.

 

뭐..그래도 어떻게 오랜시간을 조르고 졸라서 이후에 나온 "아스트로7" 을 얻어내기는 했습니다. ^^ 

 

WR
2019-02-27 01:14:10

저는 이거만 기억나네요~

https://youtu.be/-ZiooFzTK4s

 

 

팩맨은..두가지 버전중

오른쪽 거 있었어요~

1
2019-03-01 06:58:22

저도 왼쪽의 팩맨 사촌형에게 얻어와서 부서질때까지 열심히 했었습니다.^^

WR
2019-03-01 12:19:55

대부분 왼쪽거 있으셨던 분들이 많이시네요~

1
2019-02-27 01:28:13

왼쪽이 영실업 것 이네요.

 요즘 애들이 이걸보면 "저런 걸 돈주고 사나? "  할텐데...ㅋ ㅋ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T_T

WR
2019-02-27 01:32:30

우리때는
저런 것도 귀했죠~~

지금은 보물이고요~

1
2019-02-27 01:58:52

저는 팩 꼽고 하던 삼성겜보이 세대에요. 알렉스키드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었고 이거도 일본걸 삼성이 들여온거더군요. 당시 아버지께서 삼성중공업 다니셔서 사오셨는데 그때 붙어있던 소비자가격이 후덜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WR
1
2019-02-27 02:04:36

겜보이~~
그런건 꿈도 못 꿨어요;;

1
2019-02-27 07:41:48

올리시는 걸 보니 세가 새턴 같은거 올렸다간 욕만 먹을거 같아요...

WR
2019-02-27 07:45:01

올려주세요~
기대할게요~

1
2019-02-27 09:10:00

잘 봤습니다!
조만간에 하나 올려보겠습니다

WR
2019-02-27 09:52:58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1
2019-02-27 10:09:44

혹시 어렸을 적 과학상자란 조립키트 알고 계신가요?

그거 특호가 구석에 박혀있는데 조만간 발굴수준으로 꺼내보려고요. ^^

WR
2019-02-27 10:13:57

남색가방 과학상자죠~

1호 2호도 아니고 특호 소장하셨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올리실 때
추억팔이 카테고리로 부탁드려요~

2019-02-27 10:18:24

남색가방이 아니고 그냥 종이케이스에 담겨있는건데 하옇튼 구석 맨 밑에 박혀있어서 꺼내기가 영 수월치않네요.

조만간 시간내서 꺼내보겠습니다.

추억팔이 카테고리... 기억해두겠습니다. ^^

WR
2019-02-27 10:19:32

종이케이스도 귀한거죠~

1
2019-02-27 15:34:28

이런건 잘 모루겠어요...........

WR
2019-02-27 15:41:10

언젠가는 아시는~거
하나는..나오겠죠~

1
Updated at 2019-02-27 18:09:00

제가 무려 국민학교 3학년 경상남도 도평가 올백 맞았을 때 친할머니께서 갖고 싶은거 없냐고 해서 영실업에서 나온 스크랩블 게임기 사달라고 했는데 없어서 영실업에서 니온 패크맨 사주셨었어요! 3만 5천원 이었는데 당시 과자가 100원 할 때니 지금으로 치면 35만원 짜리 일까요?

그 뒤 맨날 친구들이 벌떼 처럼 집에 놀러오고 게임만 하니 어머니께서 친구들 보는 앞에서 게임기를 벽에 던져 박살 내셨었네요... ㅋ

아 옛날이여!!!

WR
2019-02-27 18:05:00

그때 저런 게임기들이
보통 싼거2만5천~고급이 4만원이였으니..
엄청난 가격이죠..

게임기를 벽에..

1
Updated at 2019-02-27 18:12:46

저는 까먹고 있었는데 친구들 결혼식장에서 오랫만에 만났는데 저 이야기 하면서 니네 어머니 엄청 무서웠었다고 해서 저도 기억이 되살아 났었네요.

근데 이것도 10년이 훌쩍 넘은 이야기란게 함정...

WR
2019-02-27 18:17:57

친구분들 충격이 크셨나봐요

1
2019-02-28 03:53:51

저는 영실업거 국딩 3학년때 쯤에 네째 고모한테서 오락기 사준다 해서 선물 받았는데

제 기대는 오락실 진짜 기계인줄 기대했지요,

6학년때까지 잘 쓰고 이후 관심 멀어지고 고장나서 버렸어요.

그때 돈으로 구입가는 알아보니 3만원 쫌 넘었죠.

짜장면이 500원 시절인데..

짜장면 60개 가격이면 지금 기준으로 따지면 어마어마하죠.

그런거 생각도 못해볼 나이였지만요.

WR
Updated at 2019-02-28 07:45:59

저도 짜장면 5~600원 시절이니..
저 게임기가 3만원 이상이였으면
부모님에게 감사드려야죠~

저도 중간에 몇번 고장나서
그때마다 동네 전파사 가서
3천원 정도에 수리도 했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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