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마다 느끼지만 역시 이스트밸리 유리알 그린은 어렵네요 ㅎㅎ건업보리밥집에서 간단히 아침하고 8 시10분 티업으로 시작했는데 연휴라 그런지 내장객이 좀 적은게 한산하게 라운딩 즐긴거 같습니다 ㅎㅎ같이간 지인들이 빡빡하게 치는 스타일이라 컨시드에 인색하다보니 다들 쓰리펏 남발로 스코어는 영 별로였지만 올때마다 느끼는게 역시 페어웨이나 그린관리는 최고 구장중 하나입니다.날씨좋고 좋은구장에서 즐겁게 라운딩 했네요 ㅎㅎ 수요일 남춘천에서 뵙겠습니다 ^^
이스트힐 ㅋ 저도 그린이 빠르다라는걸 몸으로 처절하게 느낀곳이네요..오늘 날이 좋아서 좋으셨겠어요..^^
네 비예보가 있어서 살짝 걱정했는데 비는커녕 날씨 너무 좋더라구요^^
그린이 빨라야 골프치는 맛이 나지요. 괜히 그린피 라고 하는게 아니죠.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맞습니다~ 라이를 태우지 않으면 홀컵에 넣기가 난망이라 어렵지만 들어갔을때 그 기분이란 ㅎㅎ
집에서 한시간내 구장만 갔더니 경기 북부권은 가본적이 없어요.
그린피 저렴하고 자주갈수 있는곳만 찾아다녔는데,
올해부터는 횟수를 줄이고 되도록 최대한 좋은곳을 가려고요.
이스트밸리도 기회가 닿으면 조만간 가봐야겟어요.
네 기회되시면 꼭 가보시길~ 후회없는 구장중 하나입니다 ^^
정우성 장동건 원빈 현빈이 평일 라운드한다는 이스트밸리군요
맞습니다 평일에 가면 연예인들 심심찮게 볼수있는 구장이죠~
참 이쁘죠. 관리도 잘되어 있고... ^^
맞습니다 클럽하우스 시설이나 페어웨이, 그린관리 나무랄데가 없죠 ^^
이스트힐 ㅋ 저도 그린이 빠르다라는걸 몸으로 처절하게 느낀곳이네요..오늘 날이 좋아서 좋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