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 인근에 새롭게 오픈한 세종레이캐슬 다녀왔습니다. 플레이중 사진 찍을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 라운딩 시작전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클럽하우스에 돈을 너무 들였다!!!! 정도 였습니다. 차라리 땅을 좀더 사서 코스를 좋게하지!! 27홀을 억지로 구겨 넣은 느낌이랄까요. 가격은 대전 인근에선 비싼 편이고 캐디. 카트비도 다른곳에비해 만원씩 비쌉니다. 그거야 코스만 좋다면 인정하겠는데... 그냥 구겨 넣은 산악지형 골프장이었습니다. 벙커는 도전정신 불러 일으킵니다. ㅋ
인서울27에서 받은 느낌과 똑 같으신듯 합니다.
south 코스는 그냥 가끔 드라이버 칠수 있는 파3 연습장 느낌입니다.
심지어 인서울27 클럽하우스는 돈을 너무 안들인 띠가 팍팍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