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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게]  골프...관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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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5 15:20:41

19년 겨울에 시작해서 이제 4년차 골퍼입니다.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이상 거의 매일 연습과 레슨. 스크린등을 병행하면서 골프를 쳤습니다.지금은 레슨은 정리한상태입니다.

라운딩은 월1회는 꾸준히 나갔습니다. 골프에 대한 마음만큼은 정말 진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무속신앙도 믿지않지만 이불대신 아이언을 붙잡고 잠에 든 적도 있습니다.

필드 라베 106개(사실 라베라고도할수없죠), 나가면 거의 110~120대 왔다갔다 합니다. 어떤날은 드라이버가 정상적인 거리로 날아서 페어웨이에 올려놓은 적이 단 한번도 없던날도 있고. 심지어는 드라이버가 살아도 세컨샷에서 오비나 해저드로 빠지는 날도 허다합니다. 엉망진창입니다.

4년차에 접어든 요즘은 연습장에 가서 아무리 연습을 해도 정타에 맞질 않습니다. 하프스윙으로만 해도 도무지 임팩트에 맞는느낌이 없습니다. 그립이 잘못된건지. 백스윙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다운스윙이 잘못된건지 총체적 난국으로 치닫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처음 시작했을때보다 더 안맞는 느낌입니다

골프백을 바라보면 하루에도 몇번씩이고 저걸 팔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듭니다. 언제까지 일희일비하며 일상에 지장을 받아야하는걸까요. 돈잃어, 시간잃어,멘탈도 잃고 자신감도 잃어가네요.
경험자들의 조언을듣고싶습니다


님의 서명
hope for the best, plan for the wo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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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01-24 22:41:19

임진한 프로님의 캠프에 함 가보세요~~~ 레슨을 제대로 안 배운듯 합니다

1
2022-01-24 23:01:55

 매일 연습하시고 라운딩도 꾸준하게 나가시는데 

4년차에 아직도 100개이상이시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레슨 프로를 교체해보시죠.

1
2022-01-25 02:46:52

레슨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혹 유투브를 보고 자신의 자세를 교정하고 있다면. 의도한 동작과 결과물이 많이 다를때 어디가 다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줄 제3자(레슨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시작이후로 얼마나 레슨 받았는지 생각해보세요

1
2022-01-25 05:01:44

19년 겨울에 시작하셨으면 4년차이지만 실질적으로 만 2년 좀 넘으셨네요. 

아직 더 갈 길이 남으셨으니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레슨프로를 바꾸거나, 연습장을 바꾸거나 하시고,

필드는 월 1회로 부족해 보입니다. 월 3~4회 이상 가시는 걸 목표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3
2022-01-25 06:54:30

잘못된 스윙으로 연습만 많이할 경우 부상을 당할 수도 있고 잘못된 스윙이 몸에 익어 레슨 효과도 떨어져요 아직 시작한지 아주 오래된게 아니니까 제대로 레슨을 받아보세요

WR
2022-01-25 09:50:38

정확한지적이십니다 설렁설렁해봐도 이상하게 팔꿈치가계속 아파오니 뭔가 무리한 동작을하고있나봅니다

2
Updated at 2022-01-25 09:06:31

라운드 월 1회면 살짝 부족하긴 하네요.
필드 감을 익힐만하면 다시 1달이 걸리니...
근데 연습장에서도 정타가 안 맞는다 하시니
뭔가 레슨과 연습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완전몸치도 레슨 받고 바로 깨백하는데...
스윙이 뭐가 문제인지부터
정확히 파악하시는 게 급선무네요.

WR
1
2022-01-25 09:49:07

레슨의 필요성을 많이 추천해주시네요.역시 혼자힘으론 한계가 있나봅니다.조언 감사합니다!

1
2022-01-25 09:51:27

타이거우즈도 레슨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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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10:09:15

밤에 불꺼진 연습장을 못떠나고 벤치에 앉아 볼수거하는 카트 지켜보는 환자들 많습니다.ㅎㅎ 지금의 연습은 두고두고 추억이 될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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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5 11:41:24

테니스를 했거나 탁구를 했거나....플랫한 임팩트와 슬라이스나 드라이브를 걸어주는 임팩트와 스윙 궤도에 대한 이해나 사전 경험이 없다면 골프는 어려운 운동입니다.  이것은 일장일단이 있는데....수백개의 공을 치면서 알아가는 방법이 있고, 연습량은 작아도 이해를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더 빨리 폼이나 구질이 안정화 되기도 합니다.   제가 후배들에게 해주는 말은....골프공에는 CPU나 감정이 없다.  수백개를 공을 친다고 해서 노력이 가상해서 어느날 공이... 오늘은 똑바로 날아가주께 하는 것도 아니고 미스샷을 많이 날린다고 해서 골프공이 너를 불쌍히 여겨 어느날 갑자기 공이 똑바로 날아가주는 것이 아니다. 

3개 이상....공이 비슷한 구질로 날아가는 것은 너가 그렇게 쳣기 때문이다. 그때는 100개를 쳐도 마찬가지다. 그때는 공 치는 것을 잠시 중단하고 왜 그런지 생각을 해보고 이해가 안되면 물어보거나 ( 레슨, 고수 지인들로 부터 원포인트 지적등, 그러나 아무리 고수래도 원포인트 이상 레슨은 피하세요 어차피 아마추어 입니다 ) 니가 이해할 능력이 된다면 ( 사전에 구기종목 경험이 있거나, 머리가 좋거나, 물리학에 기본 이해력이 있거나 ) 유툽이나 자가 학습을 해도 된다. 라고 합니다   

 

특히 아마추어에게 배우는 것은 위험한데 잘못된 폼이나 원리를 초반에 깊이 새기는 수가 있기 때문이고 오히려 배우다가 망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인중에 프로에게 레슨을 받는 사모님이 있는데 그 분 배우자가 필드에서 싱글을 하지만....폼이 좀.....엉망입니다.  그런데 가끔 부부동반이나 필드를 가보면....그 싱글 배우자님이 사모님에게 본인의 스윙 철학을 엄청나게 레슨 하십니다. 결국 1주일 동안 열심히 배운걸 주말에 그 싱글님이 흔들어 놓는걸  ( 심지어 레슨 프로와 정 반대로 설명하는 경우도 자주 있음 ) 지난 수년간 보고 있고 그 사모님의 정체된 혹은 가끔씩 퇴보하는 내공을 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상담 전담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 납니다.  공부가 안되거나 고민이 있거나  뭔가 골치 아픈게 있는 놈들은 항상 나에게 먼저 와라. 절대 니들끼리 상담 해주지 마라.

많은 분들이 필드 라운딩 수가 적다고 하셨는데 저는 필드 라운딩 많이 간다고 해서....그 잔듸들이 마찬가지로 불쌍히 여겨 공을 바로 날려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프로치나 퍼팅의 감을 익히거나 아이언이나 드라이버가 구질이 안정화 되었다면 에이밍을 익히는 것은 라운딩 수와 관련이 있지만 폼이나 구질이 안정화 되기 전에 필요 이상으로 많은 라운딩은 오히려 시간,금전적 손해 이므로 오히려 이 비용과 시간을 폼의 간결화와 구질 일관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만 지나면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 친구들과 가장 오래까지 즐길 수 있는 운동이 골프이니 여력이 되시면 포기하지 마시고 레슨에 좀 더 투자하셔서 작은 힘으로 멀리 보내고 일관된 구질을 보내는 방법을 익히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22-02-02 07:18:34

이렇게 와 닿는 글이라니요!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1
2022-02-02 13:12:08

미천한 댓글에 칭찬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골 하시기 바라며 본문 글 쓰신분도 성골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WR
1
Updated at 2022-01-25 12:51:26

정말이지 한줄한줄 정독하며 읽었습니다. 공감이되는 조언 감사합니다.단순히 공이 맞지 않는것을 넘어 원인에 대한 집요한 분석과 노력, 그리고 포기하지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비기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계신것같습니다. 날좀풀리는대로 바로 레슨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Updated at 2022-01-25 13:41:53

아이구 도움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윗 댓글도 있지만 타이거우즈도 레슨 받는데...레슨없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기는 쉽지 않죠     

 

다만 예전에 레슨프로 자격증이.....아마추어 고수급들중에 간혹 취득할 수도 있던 수준이라....가끔 레슨 프로라고는 하는데 이해 안되는 폼을 보여주는 사람들도 있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도 조심하시고... 또 잘 하기는 하지만  레슨 과정을  무슨 평생 학습 과정처럼 질질 끄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변에 믿을 만하고 성실하고 친절하고 자세히 가르치고 질질 끌지 않는 분을 잘 추천 받아서 즐골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제가 폼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 것은 테니스를 30년 한 경험도 있지만 골프 레슨 받을 때 티칭 프로가 저 외에 여러명에게 드라이버 시범을 보이는데....여자 클럽이든 남자 클럽이든.... 각 클럽 마다 브랜드과 샤프트 스펙이 다를 건데 날아가는 공의 구질은 일관된것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장비보다 정확한 리듬과 자세구나..... 를 생각했습니다.  

 

물론 각 드라이버 마다 스펙이 다양하니 미세하게 공의 위치나 스윙 스피드는 조절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스윙 자체가 정확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가능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장비탓, 공탓 하지 않고 정확하고 에너지 손실없는 간결한 스윙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마추어 일수록 프로의 스윙을 따라할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들의 폼이 가장 적은 에너지로 가장 멀리 보내고, 가장 간결한 스윙 궤도로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 내도록 진화한 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힘이 프로들보다 없는 아마추어 일수록 더더욱 프로들의 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얼마전 투어 프로도 자신이 레슨 해주는 아마추어들에게 이런 말을 해준다고 하는 방송을 봤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하면 " 에이 프로 할 것도 아니고 대충 치면 되지  혹은 현재 폼으로도 충분해"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 치고 타수가 많이 나오면 겸허히 받아들이는 분은 또...없습니다. 그럴 바엔 차라리 지금이라도 레슨 받거나, 방송 레슨 보고, 경기 중계 보고 프로들 폼을 따라해보라고 권해드리고는 합니다.  이것이 하루라도 빨리 즐거운 라운딩을 하느냐....  평생 스트레스 받는 라운딩을 하다가 언제 올지 모르는 가끔 잘 맞는 날...그날을 기다리며 대부분의 골프를 스트레스 속에 하느냐....이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근력 운동은 해야겠죠  그래서 전 책상 밑에 아령을 두고 있고 집에서는 푸쉬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몸에 힘이 없는데 간결한 테이크백이 불가능 하겠죠  부들부들 떨면서 올릴 테니까요....하물며 다운 스윙은 또 얼마나 흔들리겠습니다.  몸을 많이 쓰거나 덮어 치는 스윙 모두 기본 체력이 없는데 과도하게 신체가 버틸 수 있는 이상으로 세게 칠려고 하다 보니 무너지는 현상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상 큰 투자할 필요없는 기본 근력 운동도 같이 하시면  레슨의 효과가 더욱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화이팅 !!

2022-01-25 14:17:38

혼자서는 늘기가 힘든 운동입니다. 레슨이 필요합니다.

근데 문제는 제대로 된 레슨프로를 만기가 쉽지 않다는 거지요. 그냥 근처 연습장 프로에게 배우기에는 리스크가 크죠.  그렇다고 유명한 레슨프로는 레슨비가 너무 비싸지요. 거기다가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3개월 이상은 해야 하구요.

 

그래서 전 유튜브를 보고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워낙에 많은 유튜버들이 있지만 보시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프로가 있을 것입니다. 

괜찮은 프로를 찾았으면, 전 이게 젤 중요하다고 보는데  동영상을 계속 찍어보고 스스로 교정을 하여야 합니다. 거의 매샷 찍고 교정하고, 찍고 교정하고...

내가 느끼는 것과 실제 스윙과는 너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측면,정면 모두), 엄청 귀찮고 힘들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2-01-25 14:54:22

 유튜브 은 반대합니다.

지금 심각한 상태로 온듯 합니다.연습을 그정도로 하시면 정타가 안나면 잘못된 습관이 몸에 베이것이라..

동영상으로 확인하면서 수정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힘들어요.

저 40대 중반에 골프 입문해서 어찌하던지 계속 레슨을 받고 7년차인데 정체기를 겪기는 하는데 한해 지날때마다 실력이 좋아집니다. 필드 나가서 안되면 그 부분 프로랑 이야기하고 목적을 가지고 연습합니다.

레슨프로를 잘 만나야 합니다. 

일산 근처이시면 저희 프로 소개 가능합니다. 미팅을 한번 해보세요. 뭐가 문제인지 진단정도야 그냥 해드릴겁니다.

저는 몇년 전부터는 동계는 비거리 훈련, 2월부터는 필드 나가기 위한 어프로치등 감잡고 3월부터 11월까지만 필드 나가고 합니다. 동계는 절대 필드 안나가고요. 연습이나 필드 나가서 손목이나 어깨 아프면 바로 상담하고 쳐보라고 하면 어디가 문제인지 알려주서 그 부분 신경쓰면 통증이 없어지더군요.

안아프게 오래 칠려고 생각중입니다.

 

본문 다시보니 레슨 받고 계시네요. 프로를 바꿔야 할듯 합니다.

본인 체격과 비슷하거나 친절한 프로를 만나야합니다. 저도 여러번 본의 아니게 바뀌었는데 여성만 편애하는 애들도 있더군요.

복근과 척추에 힘은 주고 나머지 손목 어깨등은 힘을 빼시고 하체로 치셔야 골프가 쉽습니다. 하체리드 정말 중요...그러면 거리도 나고 합니다. 제대로 안 배우고 팔로만 치면 한계가 있습니다.

 

3-5년차에는 주일 4일 이상 계속 연습했습니다. 4년차에 모든 근육통이 사라졌습니다.

요즘은 주 1회정도 연습하는데 그것으로는 부족하긴 하는데 한번 연습할 때 3-6시간 정도 연습합니다. 

프로가 봐주면 확실히 연습이 잘 됩니다. 

힘내시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2
Updated at 2022-01-25 15:33:41

비슷한 고민할때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영상이 있어서 한 번 시간 내어서 들어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혼자 하는 노력에는 분명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좋은 골프 친구와 레스너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youtu.be/A-m2wWJfnZc


1
2022-01-28 13:56:43

와, 이 동영상은 정말 좋은데요? 저는 스윙 트레이너로 오렌지 휩과 길이가 짧지만 무게가 나가는 무거운 쇠 재질로 되어있는 제품 두가지가 있는데 소개해 주신 동영상을 보니 이 두개의 트레이너를 쓰는 이유를 더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무려 2시간 가까이 되는 동영상이지만 틈틈히 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본 골프 레슨 동영상과 너무나 다르지만 제일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1-28 17:10:28

샴페인님,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스윙이나 이런것 보다는 골프를 대하는자세 이런 걸 가르쳐 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미국에 있을때 이 분 팟캐스트도 종종 운전하면서 듣고 그랬었네요.

 

오렌지 휩은 저도 백에 항상 꽂아두고 다닙니다.   

3
2022-01-25 15:52:52

그만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매일 연습하시고 레슨 병행하셨다는데 라베가 100개 넘으면 다른 운동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레슨 프로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어쩄든 레슨을 몇년 받으면서 거의 매일 연습하셨다면 더 이상 유튜브나 게시판 찾아 헤메이지 마시고 다른 재밌거리를 찾아 보세요.    

 

1
2022-01-25 16:16:52

계속 똑같은 레슨프로면 바꿔보시구요
사람마다 다 달라서 유투브로는 결코 개선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1
2022-01-25 17:15:16 (175.*.*.39)

일단 1~2년 쉬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2
2022-01-25 17:16:20

스코어만 100개 깨려면 골프게임중 자신의 장단점을 알아야합니다.
드라이버.아이언.숏게임.퍼팅으로 나눠서 본인 핸디를 가장 높이는 것에 특히 집중하시고 단기간에90을 깨려면 단연코 숏게임.퍼팅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싱글친다고 드라이버.아이언 다 멀리 똑바로 치는거 아닙니다. 안 촣은상황에서 파로 잘 막는거죠.

60.70대 싱글러들 보면 정말 샷이 좋은게 아니고 골프란 게임을 잘 하십니다.
드라이버 멀리치고 장타 소리 듣고 멋지게 치고 싶다면 골프 스코어 낯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2
2022-01-25 17:55:38

골프를 생업으로 하실거 아니면 그냥 남들과 어울릴 정도로 치는것에 만족하시는게 어떨지요.

저는 등떠밀려 어쩔 수 없이 배우는 케이스인데 그냥 같이 나가서 어울린다 정도만 목표로 생각하고 배우는 중입니다. 

즐기자고 배우는 골프가 고통이 되면 차라리 안치는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WR
2022-01-26 09:17:12

저도 즐기는 골프를 칠 수 있도록 너무 고통이 되지 않게 연습하겠습니다 ㅋㅋㅋ

2
2022-01-25 18:18:18

당구장에 가면 잘치는 사람도 못치는 사람도 즐기지요.

샷을 잘해야 당구를 즐기는 건 아닌거 같아요.

뽀록도 삑사리도 좀 해도 뭐 어떻습니까..

게임할 때 첫샷을 보면 그사람이 어느정도 실력인지 알 수 있는데 결정적으로 샷이 전부는 아니더군요. 

 

두번에 올리는 거 세번만에 올린다 생각하고 즐기면 되는데 마음이 잘 안되죠.

그러니 마음은 급해지고 온몸에 힘도 들어가고, 자연스럽게 개훅, 슬라이스 그러다 뒷땅에 탑핑에 생크까지 이어지면 맨붕이 되는거죠. 

이거 제 이야기이네요.. ㅠㅠ

 

비싼 그린피내는 만큼 많이 치고 가겠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우리 백돌이들에겐...

WR
2022-01-25 18:30:45

읽고나니 괜히,제가 그동안너무 스트레스를 받고있었다는게 새삼 느껴집니다.안되도 즐기는 맘으로 못쳐서 그동안 두배 세배의 고난이 있었나봐요.당분간은 이런 여유로움을 좀 배우겠습니다

1
2022-01-25 21:23:38

 봄 첫 라운딩에 드라이버 빼고 가셔서 일단 100개를  깨보세요 , 


그때까지 실내에서 퍼팅 연습 많이 하시구요 

 

골프는 굿샷 치는 게임이 아니자나요 

1
2022-01-26 12:22:55

보통 이럴땐...
드라이버가 안 맞으면 퍼터를 바꾸세요.
퍼터가 안 맞으면 드라이버를 바꾸세요.
라는 말이 나와야 하는 곳 아닌가요? ^^

장비를 바꿔보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레슨 프로님이 거리 절대 생각 말고 그냥 똑바로만 보내면 된다 하셔서,
그거 밑고 퍼터 좋은거 하나 삿더니 좀 나아졌습니다.(??? 농담입니다.)
나이들어서 거리 낼 생각말고 그냥 앞으로만 보내시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90개쳤더가 바로 담에 120대쳐도 그냥 즐기고만 있습니다.
그깟 공놀이 뭐 잘치면 뭐하냐 란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1
2022-01-26 18:15:40

저는 깨백 하는데 5년 걸렸습니다.
드라이버 170겨우 보냅니다.
위에 많은 좋은 글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저같은 경우엔 혼자서 스크린을 치니 경기 운영의 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골프는 잘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못치고나서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더 중요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1
2022-01-26 23:27:49

저도 골프한 뒤로 이상하게 계속 뼈가 뿌러지고 있습니다.

등, 왼쪽갈비, 앞쪽갈비 3번이나..

양팔굼치 엘보도 오고.. 
조금 진도 나가려하면 다쳐서 스톱되고 감 다 까먹고.. 계속 반복입니다.

레슨프로가 너무 무성의하게 설렁설렁 갈켜서 두번다시 여기서 레슨 안받을 생각입니다 ㅜㅜ

1
2022-01-27 12:18:10

제가 봐드리고 싶어집니다. 

저도 그길을 걸어서 요즘은 친구 와이프들 교정해주고 있어요 

천안이시면 좋은데 ^^

2022-01-28 09:36:22

지금 상황이면 절대 유튜브는 비춥니다

1
2022-01-29 02:34:54 (116.*.*.48)

레슨을 받으신게 효과적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최적화된 레슨을 받으면 (더할것 더하고, 뺄꺼 뺀) 실력이 분명 늘기 마련입니다. 

 

유튜브 같은건 별 도움이 안됩니다. 

이미 잘 치는 사람이 잘 치는 모습 보여주고 쉽죠? 하는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유튜브 강의는 80대도 쳐보고, 평균 90대 초반을 치며 일년에 필드 한 두번 나가도 100개 치지 않는 사람들에게나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즉 아는걸 연습으로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들에게나 도움이 됩니다. 

 

필드 주구장창 나가봐야 별 소용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내가 뭘 못하고 뭘 잘하고 있는지 알아야, 하면 할 수록 늘텐데, 그걸 모르시면 매일 필드 나가봐야 큰 의미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자괴감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실력이 늘어나는건 오직 깨닳음을 통해서 일뿐이다.'

 

그러니 꼭 본인이 본인의 골프에 대해 아셔야 합니다. 

뭘 잘하는지, 뭘 못하는지, 못하면 왜 못하는지, 왜 안되는지.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걸 알려고 레슨을 받고, 타인의 도움을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지도자가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골프의 정설입니다. 

그런 정설을 기본으로 하나씩 살을 더해 나가시면 분명 실력이 늘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을 하나씩 더해 나가면서 나만의 골프가 어느정도 만들어지면 골프가 더 즐거워지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골프의 완성'이란 존재하지 않아서, 계속적으로 배우고 연습하고 느끼고, 깨닳아 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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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23:17:28

많은 분들이 권유하신대로 레슨을 권해 드립니다.
제 경험에 비춰보면 스코어에 집착하니 더 샷이 안좋아지더군요. 내기를 할때와 안할때를 비교하면 확실히 저는 멘탈이 약해서인지 후자가 스코어가 좋게 나오더군요.
그냥 경치 좋은곳에 좋은 사람들과 즐긴다고 생각하니 몸에 힘도 빠지고 덩달아 샷도 스코어도 좋아지더군요.

2022-02-02 07:24:03

역시 얼바인님 !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Updated at 2022-02-03 01:20:31

혹시 레슨을 너무 정식으로 배우신 게 아니신지요?
가끔 보면 주말골퍼가 아닌 선수들 스윙을 가르치시는 프로들이 계시던데 그런 레슨은 효과 거의 없더군요.
차라리 동네 아주머니들 가르치는 프로가 더 맞으실수도 있습니다.
글구 연습장이나 필드보다 파3를 자주 가보시는 것도 방법일듯요.
골프라는 게 결국 자기한테 맞는 스윙을 찾아야 하는데 정식라운딩은 그런 생각할 틈이 없고 연습장은 연습장일뿐 필드가 아니니까요.

2022-02-03 06:00:56

20년된 골퍼인데 나름 아래와 같은 루틴으로 스코어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1. 주 2-3회 정도 연습장을 가는데, 공은 한 박스 이상은 절대로 연습하지 않습니다.

2. 연습장에서 스윙시 반드시 두 번 이상 연습스윙을 하고 공을 맞힙니다.

3. 공을 맞히고 나면 공이 떨어질 때까지 피니쉬 자세를 잡고 유지합니다.

(2,3번을 반복해서 연습을 하면 필드에서 공을 칠 때 템포가 빨라지면서 엎어치는 걸  막아주면서 일정한 템포의 스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투어프로와 10번의 연습 계약을 했는데, 한 달에 1회 정도 스윙 점검을 받습니다.


제가 골프 연습을 하면서 느낀 것은 무조건 공을 많이 치는 것보다는 공 하나하나 칠때마다 생각하고 개선의 노력을 해야지 효과가 있지, 무조건 공을 많이 친다고 효과가 있는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옛날에 연습장에 가면 공 3-4박스씩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로 스윙을 하면서 공이 엄청 잘 맞는 느낌을 받고는 했는데, 그 다음날 라운딩을 하면 여지없이 뒤땅 연속으로 스코어가 더 안 나오더라구요.)

 

너무 많은 연습보다는 조금 천천히 공 하나하나 신중하게 필드에서 공을 친다고 생각하고 연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성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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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11:39:31

연습을 조금 줄여보시고 레슨 프로도 바꾸시고 필드 월 1회를 4회로 늘리시면 분명히 느실 겁니다! 회이팅입니다.

2022-02-14 11:52:07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만...

레슨과 연습은 충분하고 남는 수준인듯한데, 막상 이론적인 내용에 대한 부분이 없는 듯하네요.

아무리 몸으로 배우고 익숙해지면 된다지만 본인만의 이론이 있어야 하는 싯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만 있으면 재미없으니 그림많은 책을 한권 정도 정독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잘할 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왜 않되는 지는 알 수 있을껍니다~

 
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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