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블] 무슨 카트리지를 쓰고 계십니까?
카트리지는 레코드 재생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지요. 이번에 카트리지 관련 정보글을 올리고 보니, 어떤 카트리지를 쓰고 계신지 궁금해서 한번 여쭈어 봅니다.
저는 메인 턴테이블인 테크닉스 SL-1200MK3D에는 순정 데논 DL-103 MC 카트리지 + 데논 AU-305 승압트랜스를 최근 주로 사용하고 (직전에는 수미코 오이스터), 서브 턴테이블인 프로젝트 데뷰 3에는 오디오테크니카 AT-MONO3/LP 고출력 MC 모노 카트리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lpcd&wr_id=65920
댓글을 정리해보니 역시 MM의 명가 슈어의 카트리지를 쓰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고, 의외로 오디오테크니카 카트리지를 사용하시는 분은 많이 안계신 것 같습니다. 저출력 MC는 데논 DL-103으로 시작해서 업그레이드하시는 군요. (현재까지 댓글 주신 분들)
체스째즈 님: 슈어 M44G (턴1), 데논 DL-103R (턴2), 슈어 V15 Type III + VN35E (턴3)
T-rex 님: 슈어 V15 Type III, 슈어 M44-7 (멕시코산 후기) 카트리지/바늘 + 디스크 유니온 특주 지코 N44G,
DL-103R (Boron+마이크로릿지 by 니들클리닉), 슈어 M75Ed Type 2(미국산 오리지널 바늘), 오토폰 D25M
fishe 님: 슈어 V15 Type IV, 데논 DL-110 고출력 MC
Lumpen 님: 슈어 V15 Type IV, 데논 DL-110, 클리어오디오 컨셉트 V2
설선삼촌 님: 오토폰 2M 레드
wbbach 님: 골드링 E3, 나가오카 MP-150, 오토폰 2M 블랙, 오디오테크니카 AT-VM95ML
다리미 님: 슈어 M55E 브라운, 오토폰 2M 블루
research1 님: 슈어 M44-7, M44G, 나가오카 MP-110, 데논 DL-103R, DL-103R(사운드 스미스 알루미늄+누드)-> 루비+라인 컨택, HANA EL, HANA EL 사파이어 캔틸레버 라인컨택 누드 다이아(사운드스미스), HANA ML, HANA SL(사운드스미스), 수미코 블루 포인트 스페셜 에보 III 로우, 수미코 블루 포인트 스페셜 에보 III 하이, 수미코 송버드 로우, 오토폰 퀸텟 블루, 다이나벡터 17D3, 벤츠마이크로 글라이더 SL, 페이즈메이션 PP-300
큐사인 님: 데논 DL-103 -> EMT XSD15 -> ZYX Ultimate Airy -> 반덴헐 Frog Gold
삐뚤... 님: 슈어 M44G, 지코 M44 복각
지명도 님: 오토폰 2M 블루, 오토폰 2M 브론즈
오디오맨 님: DL-103R, 오토폰 2M 레드, 오토폰 FF15 XE
2
Updated at 2023-04-06 18:14:41
슈어의 v15-type4 를 쓰고 있습니다
2023-04-06 18:21:26
타입3이 워낙 인기가 좋아서 경쟁이 덜하긴 하지만 1
2023-04-07 22:31:27
MA-505 라는 톤암이 달려 있는데 단품으로도 인기가 있는 모델이라 제 시스템엔 과분하지만 기회가 되서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1
2023-04-06 19:09:26
110 잊고 있었습니다 1
2023-04-06 18:48:31
이번에 테크닉스 SL-1500C 구입했는데 오토폰 2M 레드 가 번들이라 그냥 사용 중 입니다. 좀 더 들어보고 알아보고 바꾸려고요~ 1
Updated at 2023-04-06 18:53:57
작년 말에 테크닉스 SL-1500C를 덜컥 충동구입하면서 LP 라이프를 새로이 시작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그간 포스팅을 통해 뭔짓을 해왔는지는 이미 소개한 적이 있지만, 정리하는 차원에서 나열해보겠습니다. 1
2023-04-06 21:48:15
그냥 MM 중에 그레이드별로 사보는 겁니다.^^ 막귀라 개개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오르토폰(시바타)과 그 아래 것들 사이에는 역체감상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올 오디오테크니카가 흥미진진한게... 가격은 골드링 다음으로 싼데 바늘은 제일 고급형이라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합니다.^^
2023-04-07 07:25:07
"based around an Audio-Technica generator but with some modifications and improved spec." 1
2023-04-06 19:46:19
M55e 브라운과 오토폰 2m블루 쓰고 있습니다.
2023-04-06 20:19:30
아, 슈어 M55e.. 제 학창 시절 듀얼 턴테이블과 더불어 제 음악감상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립네요.. (그런데 제 것은 검정바디에 노랑 스타일러스였는데 브라운은 뭐가 다를까요?) 1
Updated at 2023-04-07 22:40:43
M55e는 검정색 바디의 번개표 없는 것과 번개표 있는것 그리고 스페셜에디션? 개념의 번개표있는 브라운바디 3가지입니다. 1
Updated at 2023-04-07 17:31:56
M55E는 M44계열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합니다. M44E는 내구성 위주의 DJ용도로서, 출력이 무려 9.5mV에 달할 정도의 강력한 마그넷 덕분에 구동계 질량도 늘어나 트래킹 능력에는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Updated at 2023-04-07 18:19:36
맞심다! 그러고 보니 번개표 카트리지로 유명했죠. 2
Updated at 2023-04-07 07:45:12
https://www.stereophile.com/content/gramophone-dreams-44-audio-technica-goldring-lp-gear-phono-cartridges-page-2 집에 왔는데 AT-VM95C가 벌써 도착했네요. 전날 주문한 SH보다 먼저 왔어요. 두가지 놀랐습니다. 서류 봉투에 배송되어 왔다는 점.. 아몬드는 박스에 담아서 왔는데 소리를 들어보니, 비교 영상에서 고가 라인과 엇 비슷한 소리가 난 비결을 알겠어요.. ㅎㅎ 헤드폰으로 들었을 때는 중역 저역이 상당히 빈약합니다만, 거치형 오디오 스피커로 들을 때에는, 단점이 많이 상쇄 됩니다. 비교 영상은 ADC 변환이 아니라 마이크로 녹음한 영상이어서 엇비슷하게 들린 것 같습니다. .. 제대로 녹음했으면 차이가 많이 났을겁니다. 결론은 가성비, 전투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은데요.. 조금 더 들어보고 오이스터나 M44와도 비교해 봐야겠네요. 녹색도 남아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다른 분들의 감상도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23-04-07 22:49:19
아이쿠, 별도로 포스팅 올리고 났더니 먼저 개봉기를 쓰셨군요. T-rex님께서 이 댓글을 그쪽으로 옮겨주시면 다른 분들 읽기 편할 것 같은데요... 2
Updated at 2023-04-07 17:48:12
이제야 글을 보았습니다. 지나보니 몇가지 되네요.
MM 2016 : M44-7, M44G 2016:-2017: 나가오카 MP-110, MP-110H MC 2017: DL-103R (1) 2019: SL-103R(2), HANA EL, HANA EL-> HANA EL 사파이어 캔틸레버 라인컨택 누드 다이아(사운드스미스), 수미코 블루 포인트 스페셜 에보 III 로우 2020: DL-103R(사운드 스미스 알루미늄+누드)-> 루비+라인 컨택 둘다 부러먹었습니다.ㅠㅠ 2020: 수미코 블루 포인트 스페셜 에보 III 하이 2020: 오토폰 퀸텟 블루 2021: 다이나벡터 17D3(코일사망) 벤츠마이크로 글라이더 SL, HANA ML(1),(2),(3)-모두 장터행
그리운 벤츠의 소리입니다. D. 클리모 포노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ybang44&logNo=222209981908&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directAccess=false
2022: 페이즈메이션 PP-300, HANA ML(4), HANA EL(사운드스미스) HANA EL 소리입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ybang44&logNo=222659369863&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directAccess=false
2023: 수미코 송버드 로우(장터행), HANA ML(4)(5)-현역
MC 승압은 2개 사용해 보았습니다. 오토폰 ST-7, 중국산 저가형(가장 성능이 좋았습니다.) 20:1 매칭했었던 포노 앰프는 저렴한 MM 전용, EAR 834P 카피 텔레풍켄 관, 자스민 포노 2대 프라이메어 R35 D. Klimo 카피 진공관 프스반, JJ테슬라 혼합 -- 현재 매킨토시 MA9500 내장 포노 잠깐(MC) 아큐페이즈 C-47 RCA 버전, XLR 버전 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
Updated at 2023-04-07 18:23:32
안녕하세요?
오 D. 클리모 사용하시는 군요.
알리발 클리모는 세가지 버전이 있는것 같습니다.
원형으로 전원부까지 복제한 보드,
전원부는 다이오드를 사용한 보드,
브리즈 오디오의 기판 하나짜리 MM 버전 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전원부에 정류관 1개 포함해서 3개
포노부에 쌍삼극관 6개 사용한 버전을 사용해 보았는데,
소리에 만족했는데, 역시나 여러 입력을 받게 하려고
셀렉터를 사용하거나 입력단 스위치흘 만들어 보니
잡음 유입을 제거하기 너무 어려워서 내보냈던 기억입니다.
브리즈 오디오의 클리모도 상당한 실력기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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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일기는 잘 못쓰는데요.
새로 물건을 구하면 연도-월-일 폴더를 만들어서 박스 사진부터 설치하는 사진을
찍어서 보관합니다.
나중에 블로그 시작하면서 정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없어진 물건도 많고 중고로 처분하는 경우도 있어서
첨에 찍어 놓지 않으면 언제 샀는지 기억을 다 하기가 어렵습니다.
2012년에 아이가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하이파이는 모두 처분하고,
잠시 헤드폰에 한눈 팔다가
대학들어 가고 2015년부터 다시 스피커로 듣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전에 턴테이블은 1982년부터 2005년까지 사용하던 턴테이블이 해태 벨트랑,
롯데 다이렉트 턴티었는데, 카트리지는 오디오 테크니카까지만 기억나고 모델이
기억나지 않아서 적진 않았습니다.
C-47은 정숙한 정도가 다르다고 해서 오디오 리서치 포노, 맨리 스틸헤드, C-47을 놓고 고민하다
진공관 포노를 사용해보니, 성격상 관 바꾸다가 음악을 못들을 것 같아서
C-47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이유는 MC의 밸런스를
사용해 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전작 C-37 과의 가장 큰 차이이기도 해서 그냥 C-47로 갔습니다.
2022-12-05 에 들여서, 그이후 녹음은 전부 C-47 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1200G를 전원부 개선과 XLR 변경의 이유도 C-47에서 성능이
다 드러나게 되어서 작업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카트리지와 턴테이블의 소리를 다 끄집어 내주는게 좋은 포노라고
생각하게 만든 포노 앰프입니다.
블로그에 그간 활동을 꼼꼼히 정리하신 것 보고 놀랐습니다. 알리발 Klimo 카피는 일전에 MC단의 60Hz 험 문제로 해결책을 문의 한적이 있었는데, 결국 험은 못잡고 고출력 MC 카트리지를 연결하는 것으로 해결습니다. 진공관 포노앰프의 장점도 있지만 험 문제도 관리의 어려움이 있어, 솔리드스테이트 포노앰프 쪽도 한번 알아보고 싶기는 합니다.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lpcd&wr_id=80421 1
2023-04-08 06:03:27
MC 단에 험이 있어서 고생하셨군요.
잘은 모르지만, MM단이 깨긋하다면 승압을 달아 보시면
저출력 MC도 다시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고출력 MC가 매칭하기가 저는 많이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반도체 포노 앰프는 턴테이블을 하나만 사용하신다면,
프라이메어 R35 추천드립니다.
아마도 중고가 기준으로 하면 비교대상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MC 카트리지 저항을 30옴부터 1K까지 다양하게 매칭할 수 있고,
정말 조용한 포노입니다. 턴이 두대라서 두대 사용하다가
불편해서 1대로 합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입력이 2개나 3개 였으면 계속 사용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MM/MC 지원하는 반도체 포노앰프는
일렉트로 콤파니아, 파라사운드jc3+, 파라사운드 Zphono XRM, PS 오디오 GCPH
정도 추천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중고로 가끔 나오는데 모두다 아주 훌륭한 포노 앰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승압을 사용하지 않아서 MC를 지원하는 포노로 말씀드렸습니다. 1
2023-04-08 13:55:06
카트리지 바꿀때마다 매칭하는것도
Updated at 2023-04-07 09:18:34
(글을 정리해서 별도 포스팅으로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용하는 교체 가능한 유니버설 헤드쉘 방식의 톤암을 가진 턴테이블을 쓰기 전에는 이런 P형 카트리지를 가진 인켈 턴테이블을 다년간 사용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저 삼각형 마크가 오디오 테크니카 로고인줄도 모르고.. 그냥 바늘 표시인줄 알았어요. 카트리지라는게 분리가 가능한 물건인줄도 몰랐습니다. 고가의 인켈 턴도 전부 일체형이었어요. 지금 이 카트리지도 따로 구입하면 가격이 만만치는 않더군요. 일체형 저가형 턴테이블에 붙어있다고 해서 소리나오는 것에 별다를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카트리지의 커밍아웃을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세라믹 카트리지면 어떻습니까. 1
2023-04-07 17:50:46
정말 반가운 카트리지입니다.
제 첫 카트리지였습니다.
세운상가 1층, 바늘만 이천원정도에 라이터돌 파는 데서 산것 같습니다. 2
2023-04-07 10:51:17
첫 카트리지가 DL-103 두번째가 emt xsd15 세번째가 zyx Ultimate Airy 네번째가 반덴헐 Frog gold 모델별로 비슷한 레벨인지 소리의 큰차이는 없네요.
2023-04-08 08:31:38
첫카트리지 데논103은 지인이 선바꾸다가 캔틸레버를 휘어버려 얼마 못써서 소리에 대한 정확한 기억이 안납니다. 멋집니다. 지코는 M44 바늘 개량에 열심인 것 같더군요. 이번에는 슈어의 S자 캔틸레버를 완전복각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https://jico.online/2023/03/28/types-scantileve/
아.. 그런데. 카트리지의 성능이 아날로그 계통의 음질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솔직히, CDP나 DAC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아날로그 카트리지에 비하면.. 나 오늘 뭐가 달라졌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많은 턴테이블을 써보지 못해서 아직 톤암과 턴테이블 자체가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습니다, 포노앰프의 차이일 수도 있구요. 예전에 티악 TN 300N을 구입했다가 바로 방출 한 것도, 같은 카트리지 M44-7을 연결했을 때, 테크닉스 1200 에 비해서 음질이 너무 안좋았기 때문인데요, 과연 그 차이가 어디에서 기인하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장 포노 앰프 문제인지, 내부 회로에서의 열화 때문인지. 톤암때문인지. 턴테이블 자체 문제인지..
이제는 프로젝트 턴이 있으니 비교를 해보구요. 오디오 테크니카 바늘도 도착하면 실험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바늘만 바꿔 끼우면 되고. 마침 Bin 님이 같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계시니까.. 어떠신가요.. 카트리지 이외의 요소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 그리고 지금 제 주력 카트리지는 DL-103R (Boron+마이크로릿지 Orbray(구 나미키) by 앤디킴 니들 클리닉 리팁)입니다. Research 1께서 사용하셨던 승압 트랜스를 알리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슈어 M75Ed Type 2(미국산 오리지널 바늘)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M44와 V15의 중간 정도의 느낌입니다.) 모노 전용으로는 오토폰 D25M 사용하고 있구요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lpcd&wr_id=89288 1
Updated at 2023-04-07 22:44:59
셔우드의 pm9805로 입문하고 포노앰프 내장형 턴테이블은 경험을 못해봤지만, 구조상 전기적인 간섭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는 워낙 변수가 많아서 직접 확인하지 않고는 뭐라고 단정 짓기가 어렵네요. 제 경우는 같은 세팅에서 프로젝트 데뷰 3과 테크닉스 1200 사이에서 소리의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테크닉스 1200이 다이렉트 드라이브라 좀 분석적인 소리인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데뷰 3은 모터험도 있고, 제품의 완성도와 사용의 편리성에서는 테크닉스 1200의 압승, 아니 비교하기도 어려운 수준이지요. 1
2023-04-07 20:29:29
저는 주력이 DL-103R 번들로 들어온 오토폰 2M 레드 이렇게 두개를 쓰고 있구요 오토폰 FF15 XE는 놀고 있네요... 1
2023-04-08 15:42:45
FF15 XE는 한 30년은 됐어요, 중간에 바늘만 한번 갈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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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사용하다가
지금은 슈어 m44g로 정착했습니다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서브 기기엔 저도 데논 103r을 사용 중이고 마지막 1대는 v15 타입 3을 달아서 듣고 있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슈어가 카트리지 시장을 다시 시작해줬으면 합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