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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일요일에 들어보는 오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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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4 21:59:23

안녕하세요?

밤의 여왕의 분노가 느껴지실만한 아리아 파트 입니다.

모짜르트의 마술피리, Die Zauberflöte 의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 오르고(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 입니다.

발간 순서로 보여드립니다.

Otto Klemperer 지휘 3LP 반입니다.

클렘페러와 줄리아 루치아 포프(Julia Lucia Popp)가 공전의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오타수정했습니다.)

SLS912, Master His voice EMI Angel Series,1964 3LP

위 세장녹음의 하이라이트 음반입니다.

C 063-00835 EMI Electrola, Germany release unknown


CD x 2, 2016. 10. 14 출반입니다.


ASIN: B01H4EW1LU


하일라이트 음반으로 들어보는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입니다.



그 다음은 5년 뒤에 솔티가 화려한 출연진 (크리스티나 도이테콤, Christina Deutekom)등과 함께 스위스에서 녹음을 한 음반입니다. 솔티의 연주가 욕심과 살짝 시기같은 맘은 이때도 많았나 봅니다.

원래는 3장 짜리인데 상태가 메롱이라 하일라이트 반으로 구했습니다.
음반 정보는 SET527, 1972 Decca, UK 입니다.
(참고로 3장 짜리 정보는 SET 479-81, 독일 DECCA 반입니다. 1970)

아래는 3CD, 414568-2, DECCA , 1985 발표입니다. 


하일라이트 음반입니다.


 현대적인 유명한 소프라노 Diana Damrau가 부르는 영상입니다. 로열 오페라 하우스 제공입니다.

반세기 전의 소프라노와 현대 소프라노를 한 자리에서 들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운 주말 되십시요. 꾸벅.

 

 

 

 

 

 

 

님의 서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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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5-24 18:24:39


제가 가진 전집 2종입니다.

WR
2020-05-24 18:41:09

칼뵘과 아르농쿠르반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회되면 들여야 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1
2020-05-24 19:32:05

좋은 음반들이네요...

제가 아이폰에 넣고 다니는 마적 음반은

클렘페러,솔티(본문 적으신 구반),뵘,카라얀,프리차이 이렇게 5개 음반입니다..

제겐 모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명반들입니다.. 

WR
2020-05-24 22:00:18

맞는 말씀입니다. 다 좋은 것 같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1
2020-05-24 20:23:57

지금 타이달로 클렘페러 지휘 음반 듣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칼 뵘 음반 못지 않게 훌륭합니다.

WR
2020-05-24 22:00:59

클렘페러 지휘는 저도 참 좋아 합니다. 고맙습니다.

1
2020-05-24 20:51:26

루치아 폽 아닌가요? 오타 치신듯 ^^; 

WR
2020-05-24 22:01:31

아이쿠 오타였습니다. 수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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