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년이라니....
같이 늙어갈 줄 알았는데
학창시절의 추억과 그때의 그리움들
여전히 그 분의 음악을 들으면 너무 좋습니다.
가끔 CD를 들을 때면 주인님과 그 시절 얘기를 나누곤 합니다.
오늘도 CD를 꺼내니
예전 잠실 살 때 앞동에 살았다는 얘기를 하네요.
https://youtu.be/g2HmkLLa5Fs
https://youtu.be/AxCN046Oaks
세월이.... 빠르죠......
벌써...........
예.... 정말 빠릅니다.
아직도 그냥 헛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노래 참 좋네요...ㅜ
하...그 살인자 악마새퀴는 지가 먼짓을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죠
다시 본업으로 돌아온지 꽤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해철님만 안타까운거죠.....ㅠ.ㅠ
1.2집 초회반 인가요??재발매된 2집 들어보니까 리마스터링은안되었던...;;
초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 재발매 된 앨범은 아닙니다.
신해철님의 앨범은 리마스터링이 아직 안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신해철님의 음악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지구레코드 에서 발매한 음반이다보니 더 그립네요....
아마 지금까지 살면서 연예인이 고인이 되었을때 처음으로 우울한 감정을 느껴본것도 신해철님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 신해철님의 음악을 좋아하리라 생각합니다당시 충격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습니다학창시절 좋아하던 가수의 죽음이라더 충격이 컸던것같아요
동년배 유명인 사망소식은 충격이 더 하더군요 최진실님 야구선수 박동희님 신해철님까지
예 맞는 말씀이십니다한창 활동하는 모습을 같이 봐온터라민기지가 않는 현실이더라구요장국영씨, 최진실씨 등...거짓말인 줄 알았었죠
세월이.... 빠르죠......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