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합니다. 정말
권상우 복근 밖엔 기억이.......
개연성이 넘없어요.
흐름도 안 매끄럽고
와이프는 초반부터 계속 자더군요. "신의 한숨"
3탄 나와서...권상우와 정우성이랑...듀얼하는걸 바야 합니다..ㅎㅎㅎ
연기의 향연..ㅎㅎㅎㅎ
정우선라인이 좋았어요.
시나리오의 힘과 배우의 힘이죠.
갠적으론 재미있었어요 . 바둑 두다가 칼질하는 전편과는 달리 내기 바둑판에 끼어든 인생들의 심리전을 나름 유니크하게 영상화했더라는 .. 특히 무당과의 바둑전은 여러모로 굉장히 인상깊었아요
그것들이 연결이 좀 울퉁불퉁했던거 같아요.
저도 아내와 막내딸 아이와 함께 신의한수 봤네요..
나름 재미지게 봤습니다...
재미가 없었단건 아니구
권상우도 좋았지만
뭔가 시놉시스 가지고 진행한 큰 덩어리의 느낌이였어요 ㅎㅎ
외톨이 부분은 통체로 없애버렸으면 좋았을것 같고...
그래도 무당이랑 붙는 씬은 연출이 쫄깃하니 좋더군요..
ㅎㅎㅎ
곡성의 황정민 급이었다면 더 흥이 넘쳤을듯합니다.
오 상상만 해도 쫄깃 하네요...
ㅎㅎㅎㅎ
미쳐부는거죠
팝콘 무비로 충분한 역할을 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3탄 나와서...권상우와 정우성이랑...듀얼하는걸 바야 합니다..ㅎㅎㅎ
연기의 향연..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