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스트리밍 서비스 파편화ㅡ불법복제 증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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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7 01:09:18
Disney + and ‘The Mandalorian’ Are Driving People Back to Torrenting
Piracy is back, and with a now-exhausting number of streaming sites, it doesn't seem like it's going away soon.
계산에 따르면 HBO, 애플, 디즈니 플러스, CBS, 아마존 프라임, 훌루, 넷플릭스를 다 보려면
월 60.93달러. 연 731.16달러를 지불해야 하는데, 또 스트리밍 서비스가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넷플릭스가 스트리밍에서 우위를 점하던 시대에는 불법복제가 크게 떨어졌다고 한다. 2011년과 2015년 사이 북미 비트 토렌트 점유율이 52.01%에서 26.83%로. 불법 컨텐츠에 엑세스한 청소년(15~24세)의 수가 2016년에서 2019년 25%에서 21%로 줄어들었다.
또한 해적 사이트 방문은 2017년 2,600억건에서 2018년 1,900억건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TorrentFreak에 따르면 돈을 내야 할 유료 컨텐츠의 증대에 따라 시청자들은 보고 싶어해도 지불할 여유가 없거나, 더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한다면 대안을 모색할 것이며 불법복제로 돌아설 우려가 있다고 말한다.
실제 디즈니의 만달로리안 등지는 이미 토렌트에서 불법복제로 잘 돌아다니고 있으며, 가장 인기있는 컨텐츠 중 하나다. 디즈니, 애플, 넷플릭스 등지에 연락하여 불법복제 컨텐츠에 대한 정책이 무엇인가 물어보았지만 들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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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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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06:43:39
불법복제가 기승을 부린다면 디즈니가 더더욱 유리해지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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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천하 통일을 이룰려나...?
↓ 아래 영상은 '디즈니'와 '넷플릭스'의 대화를 가정한 패러디 입니다.
...만, 그냥 웃어 넘길 수 없는 내용들이...
https://youtu.be/pxqZbb6Cd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