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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에게서 90년대를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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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0:59:09

90년대생에게서 90년대를 느끼다.

 

 

 
오늘 에다 유카감독의 "소녀가 소녀에게"를
오늘 관람 하였습니다.

제가 일본드라마나 영화가 취향에 맞아서
아마존 재팬에 자주 들락나락 하는데
 
작년 이맘때 "아마존 재팬" 추천으로
"소녀가 소녀에게"가 떴었는데
번역기로 상품설명 들으니
 
느낌적인 느낌으로
그라비아 아이돌 영상화보집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또한 지금 생각해보니
감독및 배우들인 다 신인이라
검색에서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패스했는데

일반인 시사회및 감독과의 대화
후기에서 너무나 제 취향의 영화라
느껴서 봤는데 역시나 제 취향이었네요.

한국이나 일본 그리고, 대만등에서
이와이 슈운지 키드를 여럿 나왔었으나
 
한국에선 김고운배우의 "초인"이
그나마 괜찮았고,
 
일본 영화의 경우 이와이 슌지감독이
제작하더라도..
 
대만(5월 1일) 등에서
이와이 슌지감독에게 영감얻은 영화들은
다들 이와이 슌지감독의 외피만 갖고온게
다인 영화들이 많았었죠.
 
헌데 94년생 에다 유카감독이 GV서
노골적으로 이아와이 슌지 언급한것이
이상치 않게
 
영화는
"릴리슈슈의 모든 것 + 하나와 앨리스" 였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블랙이와이와 화이트 이와이
두개를 섞어서 만든 영환데
 
블랙과 화이트를 섞어 회색으로 만들지 않고,
둘다 물과 기름같이 나뉘어있어도 이상하지 않게
연출 하였더군요. 
 
P. S.
걱정이 되는건 입봉작을 18세때 각본쓰고,
23세연출 해서 이런 작품을 만들어 냈는데
차기작을 뭘로 할지 몰라도

일본 시장내에서 어디나 있을법한
연출자가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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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1-15 01:17:22

써주신 gv내용을 보고나니 흥미가 동하네요.
꼭 관람해야겠습니다!

WR
2020-01-15 04:54:45

미리 gv보고 어디한번 체점하러 가볼까나 하고들어가서 푹 빠져 버렸네요.

2020-01-15 02:23:42

 11일(토) 에다 유카 감독 GV, 12일(일) 스페셜패키지로 두 번 관람했는데 이와이 월드의 다크 사이드 쪽에 더 가까운 영화였습니다. 살짝 하나와 앨리스 느낌도 있긴 했습니다. 18세에 쓴 각본을 23세에 연출해서 만들지 않고 30세가 넘어버렸다면 이런 감성과 분위기의 영화는 안 나왔을 것 같네요. 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WR
1
2020-01-15 04:53:09

일본외 다른국가에서 이와이 슌지 인기가
커서였는지 gv서 아와의 슌지 언급이나칭송하는거 거의 못봤는데 지난 gv서 일본인감독이 이와이 슌지 칭송하는거 보니신기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2020-01-15 07:08:41

오오 보고 싶네요

WR
2020-01-15 07:11:57

현재 국내외 트렌드가 이런것인지 몰라도
뉴트로 감성 잘살린 영화라고 봅니다.

2020-01-15 08:48:14

90년대생들도 이젠 나이가 다 들었더군요

2020-01-15 09:29:14

감독이 일본영화는 안좋아해서 거의 안본다고 하죠..차기작은 연애못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한다고만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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