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반도 호불호 갈리는 부분과 욕먹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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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5:44:37
장점
부산행 시간대 당시 반도 및
국제정세와 대응이 나와서 좋았음
단점
1.631부대 중사 및 대위 갈등묘사가
형편없는데다 평면적이고 기능적
2.권해효 배우분도 거의 소품취급ㅜ
안습...
3.최악의 OST
기억에 남는거X
4.이정현 둘째 딸 연기...ㅡㅡ
예고편에 많이 무서웠죠? 부분보고
걱정했는데 역시나... 극이랑 안맞게
붕뜨고 순수한거 묘사하려고 한거
같은데 덜떨어진 것처럼 나오고 연기가
진짜 심각하네요. 나올 때 마다 거슬림
5.후반부 신파
부산행이 그냥 커피면 이건 TOP
음악도 늘어지고 장면도 늘어지고
장례식장마냥 질질짜기 시작 심지어
좀비떼에게 쫓기는 상황인데...
강박증에 걸린거마냥 최악의 부분
사람들이 4년 후 좀비떼들만 남은
반도는 어떨까? 하러 보러갔는데 정작
나오는건 631부대랑 늘어지는 신파에
좀비는 거들뿐이라 이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듯 싶네요
감독 앞으로 투자받기 쉽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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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님 이제 좀비 그만 보내줍시다.. 원래 잘하시는거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