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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손익 400만 ‘강철비2’ 벌써 관객수 급락,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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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13
2020-08-06 12:26:16



손익 분기점 395만
누적 129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다 빨아들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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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06 12:29:19

개봉시기가 무척이나 안좋았어요. ㅡㅡ;;
지금 북한이랑 관계도 안좋고 (댐방류로 더 안좋아지고있음) 코로나도 겹치면서 제대로 타격이네요. 게다가 이게 철저히 내수용 영화에 가까워서...

2
2020-08-06 12:50:53 (120.*.*.70)

코로나는 뭐 다른 영화들도 영향받으니 논외로 치더라도

지금 북한 관계가 많은 영향을 받은듯 보입니다

모 유명 유투버도 자신의 영상에서 아주 심하게 까더군요

 영화적인 비판보단

왜  매번 중국은 제대로 못건드리냐

왜 일본은 반감 사도록 했냐 (악의 축)

왜 북한은 지금 이렇게 연락 사무소 폭파하는등 악행을 저지르는데

친하게 지내야 한다 등 쉴드를 왜 쳐주냐

이젠 제발 북한 주적인 영화 보고 싶다

이런 영상을 올리더니 댓글에서 그야말로 저쪽편에서 잘했다 최고의 평이란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사실 연평해전이나 인천상륙작전으로 그런 영화들 안만든게 아닌데..

 

2020-08-06 12:52:21

발없는새와 라이너가 무진장 까기는 하더군요. ㅡㅡ 뭐 그런 주장과 다르게 재미나게는 봤습니다만 논란될만은 하더군요

4
2020-08-06 12:30:12

솔직히 노잼...

2020-08-06 12:30:49

넷플릭스로?

1
2020-08-06 12:31:23

그나마 아시아권에 개봉해서 [반도]아래 랭킹에서 어찌어찌 벌어들이고 있긴 한데 이래봤자 정신승리 밖에 더 할 수 있는게 없죠

Updated at 2020-08-06 12:36:09

DP에서는 강철비2가 다만악보다 호평인데, 아쉽네요.
강철비2 82%
다만악 68%

1
2020-08-06 12:36:50

이달 개봉하는 영화가 별로 없어서
악에서와 함께 롱런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ㅎㅎ

1
Updated at 2020-08-06 13:00:01

다악구랑 강철비2랑 반반씩 점유율먹어서 흥행 잘되길바라고 저는 테넷이나 보러가야겠어요

2020-08-06 13:05:47 (211.*.*.220)
4
2020-08-06 13:05:18

장르가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저는 별로였습니다. 

2
Updated at 2020-08-06 13:55:34

그냥 다 떠나서 영화가 그렇게 재밋지 않았습니다..

1
2020-08-06 13:58:45

장르가 완전히 달라서 꼭 다만악... 때문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코로나가 아닌 보통 시대에 개봉했으면 손익분기는 넘겼을 것 같은데 안타깝긴 하네요.

2020-08-06 14:29:26

 백두산이 영화가 괜찮아서 그정도 성적이 나온게 아닌것처럼 코로나가 아니었음 여름 영화라 손익분기정도는 갔을듯한데 어쩔수 없는거 같군요. 반도 역시 정상 상태였다면 천만은 아니라도 팔구백만은 갔을겁니다.

1
2020-08-06 14:40:25

여자들한테 별로 인기 없을만한 내용인 것도 클듯..

10
2020-08-06 14:45:46

코로나는 모든 영화가 영향받고 있으니
논외로 치고 북한 계속해서 개짓거리하고정부는 뻘짓만 하는데다 영화자체도애매하게 나온게 큰거 같아요 dp에서 호평인건 사이트 성향이 큰거같아요

5
2020-08-06 15:20:07 (223.*.*.247)

영화 퀄리티에 까다로운 DP에서 강철비2에 유독 너그러운게 솔직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염정아와 얘기하는 부분이나, 미국 대통령한테 역사 설명하는 부분 등등 영화 흐름이랑 너무 동떨어지게 억지로 설명하는지라 90년대 영화같은 느낌이 들고 별로더라구요.

5
2020-08-06 15:32:47

근데 코로나 탓으로만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내용자체가 관객에게 공감을 못받는거죠.

강철비 1편도 보면  내용도 많이 바꿨지만 원작에서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내용은 쏙 빼 놓았더군요.

감독의 의도지요. 자신의 생각을 영화에 그대로 투영한겁니다.

코로나탓에 볼 영화가 없어서 봤지만 감독이 반미 반일 친북 친중인게 보이더군요.

Updated at 2020-08-06 17:09:29

2편은 몰라도 1편이 감독의 생각이 드러난 편향적인 영화는 아니지 않나요 극우쪽에서도 당시 생각보다 균형적인 작품이라는 칭찬을 받았고 당시 홍준표와 한국당도 안보영화로 칭찬하고 관람하는등 했는데요 중국 일본은 곁다리로 잠깐 나오는정도였고요
2편에서도 정우성이 초반부터 중국정부가 일본극우 단체에 돈 보내고 이용하려는 이유가 한미일 삼각동맹이 깨지면 가장 큰 이득을 보는게 중국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직접 하고 한국정부가 미국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기도 하구요 곽도원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북한의 강경세렷과 친중 및 종중을 악마화 했다고 보네요 그리고 일본 극우단체와 곽도원세력을 이용해서 큰그림을 그린건 중국이니 반일은 몰라도 반미 친중 친북은 무리인것같네요

3
Updated at 2020-08-06 17:22:18

강철비 원작 스틸레인에도 북한의 친중파와 친한파의 대립이 나옵니다. 영화에서는 별 묘사가 없죠.

정우성의 멘트는 제가 보기엔 감독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거 같아보여서 한 대사로밖에 안보이네요. 중국을 좀 더 비중있게 다뤘다면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겠죠. 

일본은 원래 그런 족속이니 상관업는데 미국 대통령을 그렇게 밖에 묘사할 수 없었는지. 어차피 보는 사람의 정치적인 상향에 따라 다르게 볼 수 밖에 없는 영화죠.

 

Updated at 2020-08-06 17:53:41

예 그래서 저도 2편은 감독의 성향이 드러났다고 생각이 충분히 갈릴수있는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그 근거로 1편을 가져와서 원작에서 말씀하신 부분 빠졌다고 하는건 적절한건가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1편에서 중국과 일본이 둘다 잠깐 나왔지만
악역으로 나오는 김갑수와 쿠데타 세력이 중국과 결탁하고 악하게 그려졌지만 일본은 전혀 악하게 나오지 않았거든요

1
Updated at 2020-08-06 19:27:54

사실 1편의 원작 결말이 정말 현실적이었어요. 공감이 가더군요. 그래서 더 영화를 기대했는데 내용이 바뀐건 알았지만 특히 결말을 그렇게 바꾸어 버리는걸 보고 이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죠.

이번 2편은 잠수함전은 나쁘진 않았는데 1편보다 감독의 성향이 강해져서 그런지 내용이 더더욱 와닿지가 안더군요.

자신의 성향을 지우고 현실적으로 만들었다면 좀 더 괜찮은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2020-08-07 15:08:14

감독이 원작자입니다

2020-08-06 16:44:34

개인적으로 현정부의 대북정책을 총체적으로 지지는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북한 나온다길래 이 영화는 이상하게 별로 안 끌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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