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뮬란] 30 달러를 주고 대여하시겠습니까?.jpg

쭹궈런...?들도 투표했다요??

오 이건 생각 못 했네요

가치가 다다른거 인정해요.그러나 이건 플랫폼사업이고 엄연히 트롤과의 사례가 다릅니다.뮬란은 극장개봉한다고 해서 극장측이 준비하면서 기다린상태였는데 갑자기 자사플랫폼 디즈니+에 상영한다고 하니 반발이 어느정도 있는편이구요 심지어 뮬란에 발맞춰 극장에서 준비한 굿즈및 4DX,SCREENX,IMAX등 제작한 제작비등은 나몰라하면서 극장보다 비싼30불을 요구하니 화날수밖에요 애초에 극장이라 아니라 VOD처럼 플랫폼을 상영한다고 했으면 욕이라도 덜먹을텐데 상황보면서 자사플랫폼에 30불 만약신규유저라면 무료기간이이 있겠지만 무료기간이 아닌사람은 30불이상입니다.저라면 극장에서 싸게보지 티비에 앉아서 30불내면서 보고싶은 생각도 적구요.디즈가 한편으로 아쉬운건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넷플릭스랑 너무 상반되기때문이에요 넷플은 망작이라도 제작지원하고 자사플랫폼엔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심지어 옥자개봉때도 극장과 병행하지만 자사컨텐츠에서는 무료였죠 이미 넷플릭스에 길들여져있는 상태에 국내와비슷한 웨이브같은 서비스를 진행한다는데 마냥좋을리가 없죠.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이번이 처음일까요?수익이 나면 프리미엄 서비스로 더 막나가지 않을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네요

글쎄요. 전 여기서 소수의견입니다. ^^

뮬란 돈 받는게, 개인적으로 트롤하고 다를게 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트롤외에, 실사 영화 한편도 2만원을 받았습니다. 

IPTV에서 나름 선방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2인 이상 가족이 보면, 문제 될 게 많지 않거든요.

앞으로도 디즈니야, 뭐, 계속 극장용 영화 만들 곳이고, 극작용은 어차피 바로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 되지 않거나, 이번건 처럼 별도 결제 유도하면서 동시 개봉 할 수도 있겠죠. 

애초에 넷플릭스는 극장개봉을 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하는 플랫폼이므로, 단순 비교할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두 플랫폼은 원칙적으로 다르죠.  

두 플랫폼은 원칙적으로 다르지 않르다는 부분에는 저는 의견이 다릅니다.애초에 자사 컨텐츠를 월 납부하고 컨텐츠는 무료서비스이니까요.디즈니도 애초 OTT플랫폼을 시작햏고 넷플릭스와 똑같은 정책을 펼친건 동일합니다.그러나 지금와서 게임 DLC마냥 유료로 진행하는 변수를 범하는데 그렇게 좋은시선은 느낄수 없을거 같아요.그리고 넷플도 극장개봉원칙은 아니지만 극장개봉컨텐츠에 따라서 동시개봉도 상영합니다.전 이번에 디즈니가 자사 디즈니플러스 고객에게 뮬란 무료로 전향한다고 하면 신규가입자수 확보및 기존가입자에게도 윈윈 할수 있는 좋은전략이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디즈니가 신작 극장 개봉작을 동시에 플랫폼에 푼다고 했었나요? 그건 아닌데요.
처음부터 모든 극장개봉작을 동시에 오픈 한다고 하지도 않았고 일부 시리즈 최신작은 특정 시간 이후 공개 원칙 이라고 했습니다.
넷플릭스하고는 태생부터가 다른거죠.
넷플릭스가 먼저 시작한건 맞지만 원칙이 같을 수는 없죠.

디즈니가 동시에 푼다는게 아니라 넷플로 말씀드린거에요.그리고 태생이 다르다고 하는데 전 태생이 다르다는 부분은 공감하기 힘들어요 애초에 디즈니플러스도 넷플서비스보고 시작한부분인대 태생이 다르지도 않죠.그리고 넷플이 극장개봉원칙을 하지않는다는건 잘못알고 계신게 극장반발에 의해 극장개봉 막힌거지 자사컨텐츠 동시상영을 원하는 플랫폼 사업입니다.

네, 생각은 쉽게 좁혀 지지 않는 거니까요

디즈니는 극장 사업도 중요한 회사니, 당연히,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는 가지 않을 것이고, 넷플릭스는 비디오 대여업에서 시작한 회사니, 그 방향이 주로 가는 방향이겠죠. 설립 배경 자체가 다른 것은 누가 봐도 명확하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