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보다 한국어 발음,발성 더 잘하는 " 조 타슬림"
하도 망작이란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적어도 액션씬과 카메라 무빙은 나름 괜찮더라구요.
테이큰 조선버젼 같았네요^^ 제작비 적게 들어간 티가 대놓고 많이 나서 실소가 조금 나오기도 했네요.
저는 칼부림 씬도 그렇게 와닿지 않더군요.
진짜 바람의 검신과 자토이치의 검술 액션에 한참 모자란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리듬이 떨어지는 연출...몰입좀 하려고 하면 다른 장면들의 연속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는 청불로 갔어야 하는데 말이죠.
자토이치 같은 명작과 비교를 하시면야 ㅎㅎ 네 저도 청불로 가서 대놓고 잔인하고 좀 야한것도 나와줬음 했는데 말이죠^^
저는 특히 청나라 살수들 좀 있게 나오게 한 다음 단칼에 썰려 나가는거 진짜 너무 뻔 했습니다.
이 영화를 빼고 다른 영화들 에서 뭔가 좀 있어 보이는 빌런들이 주인공의 한방에 나가 떨어지거나 초살 되는거 진짜 개극혐
예전 영화 최종병기활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칼끝도 겨누지 못합니다.
최종병기 활 에게는....^^
음질이 저음은 부족하고 칼 부딪히는 소리가 너무나 커서 귀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송도 메가박스
칼싸움 장면은 실감나게 보기 좋았습니다.
하도 망작이란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적어도 액션씬과 카메라 무빙은 나름 괜찮더라구요.
테이큰 조선버젼 같았네요^^ 제작비 적게 들어간 티가 대놓고 많이 나서 실소가 조금 나오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