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6LKszIrDzo
캡쳐 출처 : 도탁스
전설 아니.. 레전드..
Don ~
크....
몰입감이 대단하네요! ㄷㄷㄷㄷㄷㄷ
저 냥반 영화중반에 은혜 한번 제대로 갚죠...
은혜를 갚아야 할 장면에서 저도 너무 슬프더군요.
이게 원작에는 조금 더 자세하게 나왔던 걸로 압니다. 저 날을 골라 찾아간 이유에 대해서 말이죠.
마지막의 '일을 매끄럽게 처리할 사람이 필요해. 살해당한것처럼 보이지 않게 처리시켜'는 정반대의 오역입니다
제대로 된 번역은 '감정적으로 처리하지 않을 사람이 필요해. 저 장의사 양반이 뭐라하든 우린 사람은 안 죽인다.'입니다.
와 느낌이 확 다르네요. 정말 멋진 대사입니다.
보나세라 이 친구야...
1990년경 MBC 신년특선영화로 방영시
허스키한 목소리로 "자네는 나를 대부님이라고 부르지도 않았어." 는
대부님의 멘트가 재미있어서 친구들과 흉내낸 기억이....
캡쳐로만 봐도 후덜덜
몇 번을 본 영화인데도..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전설 아니..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