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린 시아마 감독의 마지막 미개봉 작품
# 역시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같은 만족감은 없다
# 오프닝 풋볼 씬부터 엔딩까지의 여러 에피소드들이
#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못하고 툭툭 끊어지는 느낌
# 진짜 프랑스 청춘들의 현실과 고민이 이런 건지
# 셀린 시아마가 겉핥기식으로 접근한 건지 모르겠네
# "톰보이"는 그나마 낫고 "워터 릴리스" "걸후드"는 실망
# 리한나의 "Diamonds" 노래는 좋더라
# 11월 12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