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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아메리칸 뷰티>각본가/ 케빈 스페이시 흔적 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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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4 06:34:52

 

 

American Beauty’ Writer Alan Ball ‘Feels Really Sad’

Kevin Spacey ‘Left Mark’ on the Film

 

 


2000년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촬영상을 수상한 <아메리칸 뷰티 (1999)>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던 앨런 볼이 

The Independent 측과의 인터뷰에서

주연배우로 나온 케빈 스페이시로 인해 현재 이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에 불편한 입장을 전했답니다.


 

케빈 스페이시

(2000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

 

 

각본가 앨런 볼은 케빈 스페이시가 17세 소녀 (안젤라)를 욕망하는 

레스터 번햄 역을 연기했다면서 과연 지금이었다면 이영화가 나올 수 있었을지 의문이라고 하면서

한탄스럽다고 말했답니다.

 

 (ps.

이영화에서 케빈 스페이시가 연기했던 를레스터 번햄의 가족인 딸 제인 번햄 역을 연기한

도라 버치는 2019년 당시 케빈 스페이시를 비난하며 이로인해 이영화의 유산이 퇴색되면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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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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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02:02:10

베이비 드라이버도 참... 안셀 엘고트까지 두배

2020-12-04 02:23:10

개자식들

2020-12-04 22:47:51

샘 멘데스 감독의 경력에 괜한 오점이 남은 느낌이 드는 기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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