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기사의 목을 잘라 명예를 지켜라”
크리스마스 이브,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 앞에 나타난 녹색 기사,
“가장 용맹한 자, 나의 목을 내리치면 명예와 재물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단, 1년 후 녹색 예배당에 찾아와 똑같이 자신의 도끼날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아서왕의 조카 가웨인이 도전에 응하고
마침내 1년 후, 5가지 고난의 관문을 거치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전설이 될 새로운 모험, 너의 목에 명예를 걸어라!
연출 데이빗 로워리
주연 데브 파텔, 알리시아 비칸데르, 조엘 에저튼 등
전문가 평점이 좋을면 대중적으로 인기가 없더라구요 제가 가는 cgv 12개관에 그린나이트 달랑 1회밖에 없더라구요 그것도 저녁 7시55분꺼요
평론가들이 재미없는 것만 골라서 좋아한다기보단 더 많은 종류의 영화를 즐길뿐이죠.
예전에서 TV에서 봤던 용사의 검(Sword of the Valiant, 1984)의 리메이크작이 아닌가 싶네요. 단역에 가깝긴 하지만, 숀 코네리가 꽤 인상깊은 조연으로 나왔었죠.
리메이크는 아니고 가웨인 경과 녹색 기사라는 설화를 원작으로 하는 다른 영화입니다
기대됩니다 올게 왔군요
그런데.. 우리동네 개봉관이 없음
고스트스토리 보구선 홀딱 반해서리.. 초기대중입니다!
요즘 예고편을 어찌 그리 잘 만드는지 이 글 읽고 예고편보고 목요일로 예매 했습니다.
전문가 평점이 좋을면 대중적으로 인기가 없더라구요 제가 가는 cgv 12개관에 그린나이트 달랑 1회밖에 없더라구요 그것도 저녁 7시55분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