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없던 레임덕 만드어내는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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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1 15:00:45
오늘 장관 후보에 대한 일부 의원의 발언이나
내년 대선관련 발언들을 보니 여당의원이
레임덕을 만들기도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할 말은 한다/소신있다 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정치인이 자기 정치를 하는 것을 욕할 수는
없지만 그에 대한 피드백도 온전히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데 그에 대한
준비는 전혀 없는 것 같네요
애초에 대통령이 잘못한 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많이 달리겠지만
저는 다른 면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님의 서명
사는게 전쟁이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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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5-11 15:55:50
극악한 장애인 비하입니다.................................
이런 천박한 표현을 dp에서 보게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자삭 강력 권고합니다.
미국 남북전쟁 때부터 사용된 말로서, 재선에 실패한 현직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마치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정책집행(政策執行)에 일관성이 없다는 데서 생겨난 말이다. 또한 이 말은 대통령을 배출한 집권당이 중간선거에서 다수의석을 확보하지 못하여 대통령의 정책이 의회에서 잘 관철되지 않는 경우를 가리킬 때 사용하기도 한다. 1933년 10월 미국 헌법 제20조 수정조항이 채택되기 이전에는 11월 선거에서 패배한 현직 대통령이 다음해 3월 4일까지 재직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수정조항은 대통령과 부통령의 취임일을 1월 20일로 앞당김으로써 대통령의 권력이 이완되는 기간을 단축시켰다. [네이버 지식백과] 레임덕 [lame duck]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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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이 없으면 만약 자기네가 집권했을때가 문제겠죠. 비교사례로 남는건 곤란할테니까요. 이미 716-503이란 전례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