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국을 기준으로 본 여야 대선 후보

대선 후보 평가의 기준과 요소가 많습니다만,
‘조국에 대한 태도’ 하나를 놓고 보겠습니다.
여야 후보 모두에 대입해보세요.

. 장관 임명 전부터 절대불가 난리난리 친 자
. 시종일관 기렉 프레임으로 대역죄인 취급한 자
. 보선 패배의 책임을 몽땅 떠넘긴 자
. 재판.여론 추이 보며 우유부단한 자
. 모르는 사람인냥 거리두기 하는 자
. 미안한 마음이나 빚이 없다는 자
. 부당한 수사.공격을 적극 비판한 자
. 저항세력 난도질에 마음의 빚을 가진 자
. 조국-추미애-박범계 임명 의도에 공감하는 자

여러분 지지 후보는 어디 해당합니까?

문프가 애초 험난한 자리인 줄 알면서도
조국을 법무장관애 임명한 이유가 뭘까요?
좋은 학벌에 잘 생기기까지 해서?
자식농사를 잘 지어서?
부부애가 남달라서?

적폐청산과 공정한 성장.분배의 최대 장애는 항상 기득 세력에 기생하는 사법.검찰에 있다고 보고,
그 개혁 추진의 적임자로 본 것이겠지요.

불균형.불공정 시스템 개혁 없이 사회.경제가
아무리 성장한 들 누구 배만 부를까요?

각자의 지지 후보를 잘 살피시고, 적극적으로
요구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되면 지지 후보를
바꾸시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