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철승 변호사. 성폭행 책임의 입증은 니들이 하는 것
정철승 변호사의 경고를 무시한 한겨레 박고은 기렉을 고소한다고 하자, 여성네트 뭐시기들이 입증할 수 없는 걸 입증하라고 빽빽입니다.
박원순 유족 측 정철승변호사 "입증책임은 피해자에 있는 것, 지능 문제다"
후니 노랑머리 김재련, 연대하는 여성단체 니들이 입증할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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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인권위는 지난 1월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직권조사 결과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행한 성적 언동은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당시 인권위는 "'박 전 시장이 늦은 밤 시간 피해자에게 러닝셔츠 입은 셀카 사진, 여성의 가슴이 부각된 이모티콘 등을 보내고 집무실에서 네일아트한 손톱과 손을 만졌다'는 피해자 주장은 사실로 인정 가능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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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박 전 시장이 "호 해준다"며 피해자의 무릎에 입술을 대고 성관계 방법을 설명하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다는 주장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했다. 또한 피해자의 정신과 상담 기록지에는 "집에 혼자 있어? 내가 갈까? 나 별거 중이야" "성행위를 알려주겠다" 등의 내용도 담겨있었지만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박 전 시장이 방어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임을 고려해 다른 성희롱 사건보다 사실인정 여부를 좀 더 엄격하게 판단했다"면서도 "박 전 시장의 행위는 피해자에게 마음의 상처, 분노, 불안,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성적 언동으로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인권위의 결정이 나오자 박 전 시장 아내 강난희 씨는 "내 남편 박원순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공개해 억울함을 항변하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730204734131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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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라는 것들도 실제 입증할 수 있는 게 런닝 입은 사진밖에 없는데, 잘도 시부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