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사람이 이재명이었다면 게시판은 도배가 되었겠죠??
이 사람..A라 칭하겠습니다.
A의 동생은 삼부토건에 대표이사로 가게됩니다.
그 무렵 이 삼부토건은 테마주주가조작설에 휩싸입니다.
8개월간 주가가 1500% 이상 올랐습니다.
A의 동생이 대표이사로 영입된 이유는 A의 영향력으로 주가조작 사건을 무마하기 위함이란 말이 오갔습니다.
A의 동생이 대표이사로 간 삼부토건의 회장은 예전부터 윤석열과 같이 골프도 치고, 밥도 같이 먹고한 스폰서로 여겨지는 조남욱 회장입니다.
조남욱은 많은 검찰의 스폰서를 수십년간 했으며, 윤석열의 부인과 장모와도 친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쥴리 아니 김건희를 양재택과 윤석열에게 소개시켜 준 것도 조남욱 회장입니다.
조남욱 회장은 김건희의 전시회에 항상 후원을 해왔습니다.
이런 사람의 회사에 주가조작 시비가 있을 때 A 의 동생은 대표이사로 뜬금없이 영입됩니다.
많은 검사들에게 스폰을 하며 보험에 들었던 조남욱 회장이 차기 대권으로 유력하고, 집권여당의 대표인 A의 동생을 대표이사로 영입한 것은 역시 보험 성격이 짙다는 의혹을 피할 수 없었죠.
작년 말 A는 펀드 비리로 유명한 옵티머스로부터 사무실 복합기 비용을 대납 받았다는 이유로 검찰 수사를 당합니다.
검찰에 소환조사를 갔다 온 A의 비서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 무렵부터 추미애 장관은 홀로 윤석열의 검찰과 싸웠고, A가 대표로 있던 민주당은 추미애에게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윤석열의 편에 서는 듯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조국일가 도륙의 도화선이 되었던 최성해.
이 작자가 말합니다.
조국을 친 사람이 A 라고...
제가 쓴 내용은 기사나 당사자가 언급한 것을 적은 것입니다.
이 중에 과장되었거나 확인이 안된 부분도 있겠죠.
근데, A 이름 대신 이재명을 넣어 보면 어떨까요???
아마 이재명과 윤석열은 한몸이다라는 글이 넘쳐났겠죠.
A 니까, 이재명이 아니니까 그리 언급이 안되는 것 아닐까요??
화천대유로 기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어떤 분은 이재명 측이 기사를 삭제시키고 있다고 주장하시더군요.
제가 볼 때는 이재명보다 A와 A의 동생이 훨씬 더 구린내가 나는거 같아요.
그래도 전 민주당 경선에서 A가 뽑히면 대선에서 A를 뽑을 겁니다.
그래도 국힘당은 무조건 아니니까요.
글쓰기 |
그렇네요.. 그렇지만 A는 이재명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