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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추미애와 이낙연 토론중에 인상깊었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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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0 01:56:51

 

 

19일 MBC 서울의 소리 토론회중..

 

추미애 : 

 

어제 JTBC 방송을 보니 후보께서는

 

언론이 먼저 의문을 제기해서 취재 보도하니까.. 문제를 제기한다 

 

이렇게 캠프측이나 후보님 본인이 직접 얘기하시더라구요?

 

근데 좀 답답했어요

 

언론이 뭐라고하면 왜 다 따라가십니까?

 

지도자는 본인 판단으로 생각하셔야죠..

 

캠프가 그렇게 가더라도 제동을 거셔야죠..

 

문제의 본질이 그거 아니다..  

 

그렇게 언론이 하라는대로 하실 것 같으면

 

후보님께서는 언론이 반대하면 언론개혁은 어떻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

 

개혁에 있어서 지지부진함을 

이번 이낙연캠프의 네거티브 헛발질과 잘 엮은 멘트라

인상깊더군요..

 


추미애후보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추미애후보가 토론회 끝나고 찾아간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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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9-20 02:14:04

조중동으로 세상을 보고

조중동이 떠들면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낙연은 조중동의 대선후보입니까????

2021-09-20 02:04:09

백제발언때도 똑같이 넘어갔죠. 기자들이 바보여서 그랬겠느냐 신문 언론이 바보여서 그랬겠느냐.

Updated at 2021-09-20 02:31:37

추미애 후보가 추다르크로만 기억되지 않게 전라도 분들 표심이 나오길 빕니다. 잔다르크의 희생양 역할 스스로 떠안았다고 해도 우리가 추미애를 그렇게 놔두어선 안 된다고 봅니다.
오래 전 노무현 대통령은 선지자처럼 예언하듯 목청껏 외쳤지요.
"여러분, 대접 받고 싶다면 의리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가족을 두고 협박 받아도 검찰개혁의 선봉에 서달라는 문재인의 부탁을 끝내 거절하지 못 한 탓에 조국은 일가 전체가 여즉 갈가리 찢기고 있고 그런 참상을 보고도 추미애는 동지의 의리로 선봉에 서서 사투를 벌이다 같은 배를 탔다고 믿은 이들에 의해 멱살 잡혀 끌어져 내렸습니다. 그런데도 현역 동료들이라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어느 인간 하나 어께 걸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의리를 스스로 저버린 것들 향해 개혁 깃발 하나 손에 쥔 추미애는 아무 원망도 나타내지 않고 이젠 돌아올 수 없는 화살처럼 자신이 쥔 깃발과 스스로를 횃불로 함께 태우기 시작한 듯합니다.
개혁하지 않는 민주당은 의미가 없다고 혼신을 기율여 절규하는 추미애에게 우리 평범한 사람들만이라도 의리란 답을 해줬으면 합니다..

2021-09-20 02:30:50

후보중에 제일 나은...
그동안 한말들 지나고 나니 다 사실로 들어났죠...
그 사실을 추미애 혼자만 알고 있지는 않았을텐데 다들 모가 구려서 말도 못하고 있었는지...

2021-09-20 02:32:16

2차, 3차 슈퍼위크 얼마 안남았는데 아직도 조중동 기사제목으로 네거티브하고 있으니...

오늘 토론에 데미지가 컷는지 이재명후보의 말이 심했다고 징징대며 호남 유권자들에게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있습니다. 캠프측 페북 급하게 날리는거보니 지들도 민심이 돌아섰다는 감은 잡은듯...

 

2021-09-20 07: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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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 실망입니다
그럼 언론이 궁굼해한다고 검사들이 압색하면서 뭐 주문했는지 그것도 파헤치실건가요

2021-09-20 14:48:03

와 진정으로 혐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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