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배근의 화천대유 관련 혹세무민 &인허가권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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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0 22:31:39
1.대장동 택지개발 사업의 최종 인허가권자는 성남시장인 이재명입니다.
https://twitter.com/lisbon0730/status/1439445338016784386?s=20
위에 영상에 설명하듯이 저런 대규모 택지개발은 해당 지역의 지자체장의 인허가가 사업의
처음이지 마지막입니다. 그만큼 제일 뚫기 힘든 관문이죠
2.성남시 내부 문건에서 저 사업은 리스크가 없다라고 확정을 하죠
이 리스크가 없는 사업에 60% 택지를 먹기 위해 180업체가 뛰어듭니다. 그 중 한군데가 저 택지를
수용합니다 화천대유는 나머지 40%를 단독입찰로 따내요 이런 경우는 전국에서 몇 건이나 나올까요?
리스크 없는 택지 개발 사업 그중의 40%의 막대한 택지 개발권을 한곳에 단독입찰
그런데 그 회사는 현직 기자가 변호사,회계사등 부동산 전문가나 개발업자가 아닌 사람들을 모아서
입찰공고 일주일전에 급조해서 만든 회사라는거죠.
왜 이런 회사에 단독입찰 기회가 떨어졌죠?
그 회사 고문으로 이재명 무죄선고 내린 대법관이 와요
이재명을 변호했던 변호사는 그 회사 자문이래요
이재명 정적을 수사했던 검사 아들이 그 회사에 근무한답니다.
이런 우연이 다 겹칠 확률이 얼마나 될것 같습니까?
최배근이 수익률 어쩌고 찧고 까부는데요...
숫자 놀음전에 이 위의 상황들을 먼저 납득이나 시키고 숫자 놀음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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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화천대유 관련해서 어느 정도까지 관여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경선에서 이낙연 후보가 승리해서 정리하지 못하면 당의 존재가치는 물론 당원으로서 더이상 응원해야 할 이유도 없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해찬, 추미애, 송영길, 이재명은 물론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들러붙어서 당은 물론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끌고 가는 정치인들 언젠가 꼭 죗값 치를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