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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없고 혼자 잘난 이준석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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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3 10:41:31

윗사람 재보고 만만하다 싶으면 잡아먹으려 덤벼드는게 윤석열과 비슷합니다.

 

박근혜 2시간에 껌뻑 죽었다가 최순실 터지니 바로 내치고 공격.

안철수, 손학규한테도 그랬던 것이 이제 윤석열 차례가 된 것 뿐입니다. 

 

당대표 할때부터 이미 자기가 크는거 말고는 관심도 없어보였습니다.

자기가 강태공, 제갈량이고 세상을 오시하고 있다는 그 오만함.

 

어제 인터뷰보니 알겠더군요.

계산기 다 두드려보고 이제 윤석열 잡아먹고 커야겠다고 맘먹은거죠. 

타이밍 고르고 골라서 글든크로스 나오는 시기에 바로 뒤통수 시전.

 

이건 대놓고 대선에 패배한다고 당대표가 공인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대선 100일도 안남았는데 당대표가 대선후보 엿먹인 역사가 있었나요.

 

그가 보수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나름 숭고한 뜻을 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기 지지자들을 열광시키는 효과도 있겠죠.

 

하지만, 제 3자의 시점에서 보자면 그냥 배신의 아이콘일 뿐입니다.

앞으로 누가 저자를 믿고 일을 맡기겠습니까.

자기 맘대로 안되면 무조건 깽판을 치고, 심지어 대선이라는 건곤일척의 상황에서 뒤통수 시전.

 

윤석열은 애시당초 이준석이 런하자마자 집으로 찾아가 발길 돌리는 퍼포먼스를 했어야 했습니다.

이제는 시기를 놓쳐 찾아가는 퍼포먼스는 의미없어졌죠. 당적을 파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윤석열이 이준석에게 가장 큰 타격을 입힐 방법은 '무시'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사들 압박해서 이준석 관련기사를 못올리게 하고, 이준석에 대해서는 무조건 노코멘트 하는 겁니다. 혼차 설치든 말든 여론에서 아에 지워리면 그만이죠.

 

그렇지만 윤석열 깜냥을 보면 내가 대통령이 안되도 이준석 저넘은 가만 안둔다 벼르고 있을 겁니다.

주위 심복들은? 윤석열 지지자들은?

 

조만간 테러가 일어날 지도 모르겠습니다.

불행히도 그럴 경우는 오히려 이준석 입지를 높이는데 이용당하겠습니다만 때로는 분노가 이성을 앞서는 법이죠. 

이준석이 계속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그걸 되려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이나 대선같은건 안중에도 없네요. 


이준석은 머리는 있지만 의리가 없고,

의리가 없는 정치인은 절대로 대성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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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12-03 10:47:47

 언론사를 압박하라는게 무슨 의민가요??????????????????????????????????

 

WR
2021-12-03 11:26:52

그쪽 동네가 항상 하던 짓입니다만.

2021-12-03 11:35:08

언론 지형을 보면 그 말에 동의하기도 어렵지만 ㅋ

했더라도 뻔뻔하게 대놓고는 안했을꺼고요..

 

그게 부러우셨나보죠? 

2021-12-03 13:18:57

압박할 필요가 있나요?

알아서 이미 다 깔아 주는데...

2021-12-03 10:48:43

 전형적인 "나 혼자만 잘났어" 주의자...

2021-12-03 10:48:49

 이준석 뒤는 누가 받쳐주는 걸까요??

유승민?? 홍준표??

WR
2021-12-03 10:51:34

그 두사람도 자기보다 덜떨어진 녀석들 이렇지 않을까요? 

2021-12-03 10:52:35

이준석을 보면 초인 정치(또는 메시아 정치)에 대한 회의가 생깁니다.

객관적으로 보여준 것이 없는 정치인이 그저 신드롬에 의해(상당수가 언론이 만든거죠) 일부 지지자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차세대 리더로 여겨진다는 사실 자체가 비합리적입니다.

기존 정치에 실망해서 제 3의 세력을 찾는건 이미 10여년 전에도 그랬습니다. 안철수가 그렇게 해서 떴죠.

그 안철수가 어떻게 검증되고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는 굳이 설명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혁신전대가 생각나네요. 이준석은 그런 조직도 없이 혼자 따로노는 판이고. 

WR
2021-12-03 10:59:14

비교하면 안철수한테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는 젊었을 때 이룬 업적도 있고 제3세력을 일굴 인맥과 자금력도 있었습니다. 자기관리도 의외로 철저하구요.

 

이준석은 스스로 분당하거나 새당을 차릴 능력도 인맥도 자금도 없어서, 이러나저러나 누가 자기를 써줘야만 활개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당대표 직위를 끝까지 쥐고 있다가 대선 패배 책임을 지워서 윤석열과 그 일당을 축출하고 대선이후에 헤게모니를 잡을 생각으로 보입니다.

2021-12-03 10:58:27

저당에서는 배신 하는일이 큰일이 아니라 자랑스런 일이죠

대권후보라는 사람부터 그러하니까요

2021-12-03 11:00:40

이준석만 뭐라하기엔
이준석을 윤석열 측이 지나치게 무시했고
그것에 대해 경고도 여러번 했죠.

WR
Updated at 2021-12-03 11:03:15

애시당초 빨리 버스타라 그러면서 조롱을 먼저 한 사람이 이준석입니다.

비단주머니 타령하면서 사람을 살살 긁어놓고 나중에 좋은 대접을 바라는 모습이 그야말로 자기 중심적이라는 걸 알 수 있죠.

2021-12-03 11:09:18

반대진영에서 이준석 욕을 왜하는 건가요?

신념을 무조건 배신으로 몰아붙여서 보수진영 박살 내고싶은 심정인가 싶네요.

 

분열은 박수 칠 일인데, 이준석은 배신자 니까 윤후보한테 보수 세력 집결하라는 의도신가요?

Updated at 2021-12-03 11:20:51

이준석 같은 지만 챙기는 기회주의자가 사탕발림 신드롬으로 인기몰이하는 현실이 개탄스러워서 그럽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얘기하는데, 윤짜장은 대통령 될 생각조차 없어보이네요.

2021-12-03 11:21:30

저런 윤석열한테 의리를 바칠 필요가 있을까요?

전 이준석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우를 안해주는데 굽히기만 하면 이준석 지지해서 뽑아준 민심을 반대하는 행위죠. 윤석열 절대 도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회주의자로 몰아가지 마세요.

2021-12-03 12:09:46

의리라고 생각하니까 이준석이 혼자 노는거죠. 아직도 평론가시절 버릇 못고친겁니다.

당대표가 대선정국에서 후보 들이받고 있는건 이유 막론하고 내부총질입니다.

보수진영 박살내고 있는건 감싸안을 생각이 없는 윤석열과 끝까지 들이받는 이준석의 합작품입니다. 심정이고 뭐고 전 그냥 일개 네티즌인데 뭔 힘이 있다는 건가요?

그리고, 이준석이 명분이 있다면 유승민이나 홍준표 같은 타 후보나 중진들이 왜 침묵하겠나요?

2021-12-03 11:11:53

윤석열을 놔두고 배신의 아이콘이라.. 윤석열은 배신의 화신이라고 봐야...

2021-12-03 11:13:33

윤석렬은 머리도 없고 의리도 없고,

이런자가 대통령 되면 나라 망합니다.

2021-12-03 13:53:35

상식이 없는자가 대통령되는 것 보단 나을듯 합니다.

Updated at 2021-12-03 11:20:29

당무를 하지 않던 이준석은 어찌보면 합리적으로 보였는데 실제로 들어가보니 그릇이 뽀록난듯하고 신입사원의 전형적인 특징인 비난만 있고 해결은 못하더라는거죠.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도퇴하는걸 참지 못하고 설치다가 대선후보로 키운 추미애의 실수처럼 본인의 자리에 연연하며 설치는 이준석이 결국은 정치신인인 윤석열의 입지를 다져주는 효과인듯한데 실제 윤이 이준석을 찾아가지는 않을듯하고 철저히 무시하고 있어 본인이 원하는건 얻지 못할듯 하군요. 진보의 역지지를 받는 상태이다보니 실제 지방선거에서는 경쟁력이 없는 가장 큰 약점을 가지고 있어 아마 당대표가 마지막 감투일듯도한데 그나마 희망적인건 당대표 탄핵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쩌면 그걸로 다시 살아날수도 있는...

2021-12-03 11:20:02

"언론사들 압박해서 이준석 관련기사를 못올리게 하고," 

이런 생각은 어떻게 가능한건가요?

WR
2021-12-03 11:27:20

저쪽이 자주 하던 걸 떠올렸을 뿐입니다.

2021-12-03 12:31:52

박그네때 이정현 홍보수석이 세월호 관련 보도를 압박하긴 했었죠. 녹취화일이 적나라하게 공개되기도 했었구요.

2021-12-03 11:36:37

저는 애시당초 윤석열이 조국을 도륙낸 이유가, 자기가 총장될때 반대한 것에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츠바이님이 말씀하신, 설령 대통령이 못되더라도 이준석은 박살낼 것이다...라는 부분에 크게 공감이 가네요.

2021-12-03 11:57:10

애초에 윤부터가 배신의 아이콘ㅡ총장은 커녕 검사장도 못 달 사람을, 무려 중앙지검장에 꿈도 못 꿨을 총장까지 시켜줬는데 저러고 있죠. 윤이 남말할 입장은 못 돼요.

2021-12-03 12:21:00

이준석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같은 대의, 철학 혹은 공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직업으로 정치를 선택한 사람이라 자기한테 가장 유리한 길을 선택해 오고 있다고 봅니다.

가장 손쉽고 빠른 정치 입문을 위해서 박근혜에 줄을 섰다가 탄핵을 당할것 같으니 바로 손절을 했죠.  그 뒤로 이준석이 지지했다가 손절한 정치인들 모두, 자신의 정치여정에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았을거구요. 

윤석열 아래에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봤자 자신에게 도움이 될것 같지 않고, 돌아가는 판을 보니 이기는게 힘들어 보이니, 적당히 각을 세우면서 본인 몸집 키우기에 돌입한걸로 보이구요. 이러다가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 또 고개를 숙이고 들어갈겁니다. 

2021-12-03 12:58:03

민주당은 제가 지지했던 분들이 당대표나 대통령 후보 탈락하셨지만 국힘당은 제가 원했던 두분이 당선된 것 뿐만 아니라 기대 이상에 행보를 보여주셔서 어찌나 뿌듯한지

2021-12-03 14:25:21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개새끼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평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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