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활성 이대남’은 과거에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혐오의 확산, 민주주의의 파괴로 이어지고 있는 건 지금이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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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11:14:21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29079.html
안티페미니즘’ 기치를 걸고 극단적 인식과 행동을 보인 20대 남성 집단은 과거에도 있었다.
여성부가 처음으로 설립되고 동시에 남성들 사이에서 ‘여성부 폐지론’이 터져 나오던 시절이다. ‘구 활성 이대남’들이 이제는 40대가 됐다. 놀랍게도 그들은 정치적으로 가장 진보적인 세대라 불린다
‘활성 이대남’보다, 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기성 정치권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적이다.
기사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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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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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정적인 원인은 문재인이 정신나간 페미들을 일방적으로 편들면서 남녀간 갈라치기를 해버렸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