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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활성 이대남’은 과거에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혐오의 확산, 민주주의의 파괴로 이어지고 있는 건 지금이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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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11:14:21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29079.html

안티페미니즘’ 기치를 걸고 극단적 인식과 행동을 보인 20대 남성 집단은 과거에도 있었다. 

 여성부가 처음으로 설립되고 동시에 남성들 사이에서 ‘여성부 폐지론’이 터져 나오던 시절이다. ‘구 활성 이대남’들이 이제는 40대가 됐다. 놀랍게도 그들은 정치적으로 가장 진보적인 세대라 불린다

 

‘활성 이대남’보다, 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기성 정치권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적이다. 

 

기사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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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8 11:17:01

그 결정적인 원인은 문재인이 정신나간 페미들을 일방적으로 편들면서 남녀간 갈라치기를 해버렸다는거죠

2022-01-28 11:24:52

국힘은 이대남을 일방적으로 편들면서 남녀 갈라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Updated at 2022-01-28 11:29:18

문재인정권에서 왜 미투가 제일 많이 났을까요? 다른 정권에선 미투가 없었을까요? 아닙니다. 그걸 허용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서죠. 근데 그 피해는 현 정권이 제일 많이 받았습니다. 당연하죠. 집권한 세력이니까요. 페미옹호가 문재인에게 이득이었다고 말하는게 잘못되었다는겁니다. 그걸 감수하고 한겁니다. 일부 이대남의 잘못된 시각이 페미옹호를 해서 문재인정권이 이득을 취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겁니다. 그건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손해본겁니다. 어떤 변화든 반드시 책임과 감내해야 할게 있는 겁니다. 

2022-01-28 11:35:40

이득이 되었는지 아닌지는 전혀 얘기한바가 없습니다

어쨌든 민주당 정권이 옳다고 믿었던 어쨌던 그런 미친 정책을 편게 사실이니 이번 대선에서 그 결과를 감내하면 되겠군요

2022-01-28 12:24:11

뿌린대로 거두면 되겠네요.4-50대 남성들은 남녀갈등 자초한 집단이 어느 쪽인지 제대로 보고싶어하지 않죠.

2022-01-28 11:41:08

같은생각 입니다.

2022-01-28 11:45:19

정신나간 페미들을 일방적으로 편들었다 그러시는데ㅡ구체적으로 누구를, 어떻게 편들었고, 그로 인한 효과는 무엇인가요?

2022-01-28 11:24:09

아니 여성을 혐오하는게 아니라 남자를 잠재적가해자 취급하는 정부와 교육기관을 혐오하는건데 왜 자꾸 여성혐오로 몰아가지요?

2022-01-28 12:30:43

여기 지지자들은 그렇게 프레임을 짜는거에요
마치 모든 2030대 남자들이 여성을 증오해서 여가부폐지를 옹호하는거다
일베츙 몰이는 이제 자기들도 타격이있으니 쓸데없이 꼬아서 악마화 시키는거죠

Updated at 2022-01-28 11:25:27

기자양반 지금이 처음은 무슨..

 

과거에는 그 찌질한 분노의 화살촉이 김대중과 빨갱이.. 전라도를 향해 날아가다 보니 자기일 아닌 줄 알았지요..

 

포장마차에서 더러운 세상 다 뒤집어 버려야한다는 쏘주한잔보다 못한 결기와 다를 바가 뭐 있습니까..

 

젠더문제로 볼 게 아니라 배움없고 성찰없이 자기 신세를 남에게 탓하는 인생이 문제이지요..

 

그 시절 그렇게 보낸 사람들이 세대별로 저쪽에서는 태극기부대가 되어 있고 이쪽에서는 칼부림하는 망나니 이재명을 소망하고 있는 거지요..

또 한턴이 돌와왔을 뿐입니다..화장실의 낙서가 sns로 대체된 것일 뿐,

2022-01-28 11:30:25

활성 이대남을 만든 주요 집단 중 하나인 한겨레군요
진보언론은 래디컬 페미니즘을 옹호하고 이대남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젠더갈등이 점점 깊어가는 와중에도 젠더갈등은 없다. 이대남과 이대녀의 지지율차이는 페미니즘 때문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그들의 입을 막이왔죠
증오가 쌓인 원인 중 하나가 이 한겨레와 같은 진보 언론입니다

2022-01-28 11:31:20

해외에서 보더라도 극우적 생각이나 증오를 남발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습니다. 문제는 common sense로 그걸 자제시킬 수 있는지 설득시킬수 있는지죠. 문제는 트럼프이후 이들을 이용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이해득실로 이야기하죠. 그들은 매우 적극적인 계층입니다. 따라서 결과도 금방 나오죠. 이것도 역사의 한 흐름이고 인간의 한 본성일지도 모릅니다. 사실 인간은 그렇게 합리적이지도 그렇게 이성적이지도 않거든요.

2022-01-28 11:38:47

증오를 남발하는건 페미죠 그 증오를 부추긴게 현정권이고요

2022-01-28 12:10:31

정말 잘못된 생각을 하시는군요. 증오를 부추긴게 현정권이 아니라 기존에 안되어 있던 사항을 오픈한겁니다. 그럼 다음 정권에서는 그런 일은 덮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현정권이 뭘 부추겼나요? 그리고 그걸 오픈해서 타격은 현정권이 제일 받았답니다. 님 말이 잘못된게 마치 현정권이 계속 부추겼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아니에요. 그동안 감춘것을 열어준거랍니다. 그게 부추긴건가요?

2022-01-28 11:35:27

원래 20대들, 특히 남성집단은 이전 대선에서도 보수성향을 띄는쪽이 강했습니다

약간 희안한 일이죠, 기존 기득권에 대한 저항이 강할것 같은데

그보단 전통 미디어나 부모세대에 더 영향받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이번에 대놓고 이들을 자극해 프로파간다로 이용해먹는 천박한 정치인이 등장했죠. 

물론, 이 천박한 정치인의 호위부대, 신흥 나치라 할만한 ㅇㅂ가 자라도록 판깔아준건

한국의 모든 분야에 재뿌려 10년은 후퇴시킨 MB로 귀결되죠, 도요토미 히데요시 환생쯤 되나...

Updated at 2022-02-02 12:59:14

안티페미니즘이야 페미니즘이 도를 넘어 최근에 세력화? 된것이고,
극단적 페미니즘을 국회 안마당 다수 세력으로 만든 진보진영이 훨씬 역사가 깊고 훨씬 극단화 되었죠.
페미니즘이 마치 진보의 상징인양.
메갈에 대해서 한마디 비판도 못하고,
박원순 성추문에 입다문게 페미니즘과 민주당 아닌가요? 내로남불.

2022-01-28 11:43:01

여가부나 극단적 페미와 관련 스탠스로 지지율 변화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면, 그건 극소수의 목소리라고 치부하기는 힘듭니다.

이 정도의 지지율 스윙을 보일 정도로 소수라고만 보기 힘든 특정 계층/집단의 응어리가 있다면 이를 대변하는 것도 정치의 일환입니다.

민주당도 너무 선을 긋기보다는 이대남의 목소리에 더 적극적으로 기울여 보는것도 좋은 선거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2022-01-28 11:57:49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기 때문에 신경은 써야 하겠지만 스윙보터라뇨.

2022-01-28 11:52:05

젠더갈등 부추기는 데에 누구보다 일조한 한겨레. 그럼에도 자기반성은 전혀 없는 한겨레.
'활성 적폐놀이꾼'들 여전히 글쓰면서 즐겁게 사나보네요. 그 한가로움이 부럽습니다.

2022-01-28 13:17:51

어차피 그들 월급은 광고주님들이 주는거라
시장경제만 잘 돌아가면 되거든요.

2022-01-30 06:01:00

 20대 남성들이 주장하는건 혐오가 아니라, 이퀄라이즘 평등입니다만?

2022-02-02 12:54:43

극단적 페미니즘은 전에도 있었지만,
지금과 같이 악질적인 페미니즘에 정치 전면에 나서고 큰소리 친건 지금이 처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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