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건 몇 번을 봐도 잘 모르겠는데요...? 사람 내리기 전에 밀듯 타고 들어온 건 X싸가지 X꼰대 새X 소리 들어도 충분할 거 같은데, 성추행은 아닌 거 같은데... 주호영도 보좌관도 둘 다 아닌 거 같은데요. 그냥 자막만 "가슴에 손 댔다" 그런 거 아닌가요? 저보다 눈이 좋은 분이 분석해 주셔야 할듯...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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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2 17:56:41
모르고 했다고 추행이 달라지는 건 아니라더군요.
모호한 곰탕집 성추행.징역 6개월 유죄확정. https://youtu.be/5bnKv0Ubw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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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2 18:18:15
곰탕집 사건은 지나가는 모르는 여자 엉덩이를 툭 건드린 거라고 법정에서 결론났습니다. 올리신 영상처럼 아닌 것 같다는 변호사도 있겠지만 다른 여러 변호사들 중에는 그 사람이 고의성 있어 보인다 말하는 분들이 많고요. 영상뿐 아니라 가해자와 피해자, 주변인 진술도 재판 때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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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3 02:00:43
이런 것을 보고 대단한 부정행위라고 확신하는 것을 보면 전부터 국힘당은 다 부패했다 악당들이다 매국노이다 등등 의혹들도 어떤 수준인지 알게 되네요. 저한테는 정치적 공격이지 사실과 무관해 보이네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급하게 들어온 것은 예의에서 어긋나지만 그가 밖에서 사람들에게 쫓기는 것은 정말 못 보이나요? 몇몇사람들은 어찌 이렇게 삐뚤게 생각할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 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보면 볼수록 심리적으로 삐뚤어진 것이 맞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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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7:48:17
그냥 다짜고짜 미는 과정에서 접촉이 있었나 봅니다. 피해자가 불쾌했을 법도 하네요.
근데 엘레베이터에 왜 못 타게 하는 거죠? 내리는 사람 생각 안 하고 그냥 타버리는 것도 그렇고 대놓고 천룡인 행세...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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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8:21:40
저도 고의로는 안 보입니다, 미치지 않은 이상 고의일 수도 없고.
그리고 당직자? 저분에 대한 기자의 언급도 있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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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8:09:52
주호영 얼굴도 보기 싫지만, 잘모르겠네요. 애초에 그거보다, 저렇게 사람 내리지도 않았는데 타는게 더 그렇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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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2 18:18:27
영상 해상도로는 모호하긴 합니다만, 국짐이니 또 이렇게 넘어 가겠죠. 아마 민주당이었으면 온 언론이 조져 최소 사과와 당직은 내렸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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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8:27:57
국힘당에서 주장하는게 성범죄는 피해자 중심주의 아닌가요 피해자가 있고 영상도 존재하는대 당연히 유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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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2 18:34:20
그럼 민주당은 가해자 중심주의인가요? 성범죄 처리 기준은 정당에 상관없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피해자 중심주의는 피해자가 우긴다고 다 들어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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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2 18:38:10
주호영은 국민의 힘 미디어국을 통해 "언론사에서 뉴스프리존 기사를 받아쓰면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고, 뉴스프리존과 피해 기자를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겁박을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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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2 18:42:35
정치인 뿐 아니라 일반인도 자기가 사실이 아니다 생각하거나 자기에게 불리한 기사를 내지 말라고 많이들 항의하죠. 우리 조국 선생도 허위 기사는 민형사상 책임을 진다고 여러번 고지했습니다. 누구나 하는 당연한 일인데 왜 이 일만 민감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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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8:56:54
의도가 있던 없던, 결과적으로 가슴을 움켜줬던 놈은 지금도 느낌을 알고 있겠죠. 피해자가 즉각적으로 항의하고 신고도 했다면 추행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인터뷰 하기 싫어도 기자에게 신체 접촉을 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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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8:58:00
알고 밀었으니 주씨는 큰일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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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9:16:50
예의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네 먼저 내려는게 순서지 갑자기 의전왕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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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9:17:01
주씨도 알았건 몰랐건 cctv에 찍힌 사실에 대해는 변명의 여지는 없는것 같은데,
그 여기자인지 여기레기인지도 도통 무례하기 짝이 없네요.
마치 나는 성추행을 당하고야 말겠다는 투철한 의지가 있는것처럼 일고 들어오네요.
만일 법정까지 간다면 여기자의 무례함도 감안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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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20:11:06
기자가 질문하려고 엘레베이터를 탄 것 뿐인데 먼저 저쪽에서 밀친 거 아닌가요? 저 엘레베이터가 사유재산도 아닌데 탄 게 잘못은 아니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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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9:24:57
둘 다 손이 그쪽으로 가는 건 확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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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2 20:33:45
성추행이라고 보기엔... 억지 같네요..
여기자가 불쾌하다면 성추행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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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2 20:42:58
영상만으로는 의도를 가지고 그런 것으로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보다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매너가 황교안의 의전과 김무성의 노룩패스를 떠올리게 하는 군요. 저 쪽 군상들의 종특이죠.
음...? 이건 몇 번을 봐도 잘 모르겠는데요...? 사람 내리기 전에 밀듯 타고 들어온 건 X싸가지 X꼰대 새X 소리 들어도 충분할 거 같은데, 성추행은 아닌 거 같은데... 주호영도 보좌관도 둘 다 아닌 거 같은데요. 그냥 자막만 "가슴에 손 댔다" 그런 거 아닌가요? 저보다 눈이 좋은 분이 분석해 주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