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생활보호제도가 있으니 코로나 지원금은 줄 수 없다"
출처는 로이터 통신.
https://jp.reuters.com/article/suga-covid-idJPKBN29W07Q
일국 수장, 총리 대신이란 작자가 국회 질의응답에서 내뱉은 발언입니다.
생활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 최저 생활비가 후생노동성이 정한 기준을 밑돌것
최저 생활비 지급을 위한 세대별 기준은 도쿄 기준으로,
생활 (의식 등) = 79790엔
주택 (임대료) = 53700엔
합계 13만 3490엔
팔 수 있는 것은 다 팔고도 1달 수입이 저기에 미치지 못하면 지원의 대상.
가령 무일푼에 블루레이만 10만엔치 가지고 있다면, 다 팔아서 10만엔 획득하면 차액 3만 3490엔만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알거지일수록 유리...)
거기에...
- 병이나 장애 등의 원인으로 일할 수가 없음
- 생활비에 충당할 저금, 토지 등의 재산이 없음
(=예금이 있거나 자가가 있으면 안됨)
- 연금제도나 국가의 공적 융자등을 이용해도 생활비가 부족함
등의 조건도 만족시켜야 합니다.
즉,
홀랑 망하고 일하기도 어려운 지경에 빠져서 재기불능인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를 가져다가는, 이런 제도가 있으니 코로나 관련 지원금은 줄 수 없다!
라고 한거죠.
고비를 넘기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지원을 한다는 취지인데, 폭삭 망하기전엔 못도와줘!라고 한거나 마찬가지...
아무리 꼭두각시 바보라고 해도 대애단합니다 정말로...
마리오 했던 사람이 선녀처럼 보일 지경이네요.
이런 곳을 본받자고 한 족속들은 국가를 망하게 하려는 역적행위로 처단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전히 일본 포털에 한국욕하는 기사의 대부분은 '그들'이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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