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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보다, 이재명 보다 더 심각한 독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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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7-01 09:03:08

저는 폐미를 찬성합니다.

그리고 종부세 완화에 대하여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입니다.

민주당의 어설픈 개혁 정책의 후퇴와 이재명, 박근혜 사면으로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선에서 이재명을 지지하였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격량의 혼돈에 빠져 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비겁하고 더러운 독재의 후예인 국민의 짐으로 부터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법인세, 종부세 감면, 최저임금 기타 등등

한동훈과 윤석열 사단, 그리고 가진자들이 천민 자본주의를 이용하여,

대한민국을 영원히 지배하기 위한 시나리오들이 진행 중입니다.

민영화 정책들이 그러하고, 사법, 사학 개혁이 물건너 간지 한참이 지났고,

이러한 혼돈은 원전과 북한 이슈로 잊혀지고 묻혀질 겁니다.

그리고 그 독버섯의 후예들이 차근 차근 후계자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국민의 힘 지지자들은 이런것에 애써 눈감고 귀감고 있습니다.

오로지 이재명 까대기가 애국인줄 착각하고 정신줄을 놓고 있습니다.

검찰 개혁이 당신들의 삶과 무관할까요?

사학 개혁이 당신들의 삶과 무관할까요?

공기업 민영화가 당신들의 삶과 무관할까요?

최저임금이 당신들의 삶과 무관할까요?

오로지 아파트 가격과 이재명만 당신들의 삶과 관련이 있을까요?

분개하고 분통스럽습니다.


청컨대 꼭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bUWJmXS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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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7-01 09:05:55

저렇게 언론에서  해외까지 취재해서 떠먹여주는데도 

오히려 눈감고 미적대는건  170석 민주당 아닌가요?

2022-07-01 09:21:20

대깨윤인 내가 보아도 한동훈장관은 차기 대선 후보감입니다만............................

 

민주당이 지금의 난관을 타개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한동훈장관이 대선후보급으로 인지도를 높인다면 그를 민주당 차기 대선후보로 영입하면 됩니다. 말도 안된다고요?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을 해야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은 승리할수 있습니다. 

 

민주당이나 지지자분들은 "혁신"이라는 단어의 뜻을 곰곰히 고민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미 타산지석으로 에를 보여주었습니다. 윤통은 국민의힘이 배출한 이명박, 박근혜 전대통령을 교도소로 보낸 사람입니다. 민주당으로 경우를 바꾸면 김대중, 노무현을 교도소로 보낸 검사를 민주당이 대선후보로 영입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용납이 되나요? 안되실겁니다. 그러나 그런것까지 받아드리실때 기회는 오는거죠.

 

물론 선택은 민주당의 몫입니다. 잘 판단하시길...........................

 

Updated at 2022-07-01 10:14:56

안타깝지만 

한동훈 장관은 대통령후보급 인지도는 가질수 있을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되질 못할 거예요

 

이유는 

대통령은 순간의 인기로 당락이 좌우됩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전쟁후나  국사 쿠테타를  제외하고는  긴시간 후보로 명칭되다 대통령에 당선된 대통령은 김영삼 , 김대중 대통령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인기라는 것은 그 때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한동훈 장관은 

첫 단추를 잘 못 끼웠다는 거죠 

지금 당장  2인자 소리를 듣고  전 정권의 응징을 위한 칼자루를 휘두르는 역할로 

인기를 얻고 정치에 입문했죠 

즉 리더로써의  자질을 보고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니라 복수의 화신인냥  인기를 얻었다는 거죠

지금 당장이야 화려하고 멎져보이지만 과연  읿반 국민들 마음속에  리더의 모습이 보일까요?

아니라는 거죠 

국민들은 단순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과 들리는 소문이 다라는 거죠 

나중에 아무리 능력있고 잘 할 수 있다고 떠들어도  첫 이미지가 칼부림의 장수 이미지이기에

대통령을 되는 방법은 쿠테타면 모를까   국민의 지지를 얻어서는 어려울거예요

 

정말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지금이라도  칼부림을 하는 2인자의 모습이 아니라

지금의 대통령의  부족한 부분을   야당대표 역할을 대신하듯  도와줄것은 도와주고

뭐라 할 것은 뭐라하고   오히려 전 정권이나  야당을 대변해주고 아량을 배푸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때는  정말 국민적 지지를 얻게 될거구요 

 

2022-07-01 10:12:17

kdn님의 논지는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미래는 누구도 알수가 없는거죠...................

 

저 역시 한동훈장관이 차기 대선에 나올수 있을지 알수가 없습니다. 아니, 확신감이 없죠. 그 이유는 아직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선까지 가기전에 그가 얼마나 능력을 발휘할지는 누구도 알수 없고 과거 추미애처럼 어떤 도우미가 나올지 누구도 예단할수는 없습니다.

 

제가 이 댓글에서 드리는 글은 한동훈장관이 대선후보가 될거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가 만약에 대선후보급으로 성장한다면 민주당 지지자분들에게는 지금 눈에 가시같은 존재이기는 하지만 그를 영입해서 대선후보로 만들정도의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정도의 자기 혁신을 해야 다음번 대선에 대한 희망을 민주당은 가질겁니다.

2022-07-01 09:40:37

 예  글에 공감합니다.

저 또한 한동안 울화통이 터져 정신이 멍 했네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제가 고지식이거나 고 역사학자이거나 하진 않아요

저의 짧은 지식과 생각에 비춰   생각을 해 보았네요

 

"한동훈과 윤석열 사단, 그리고 가진자들이 천민 자본주의를 이용하여,

대한민국을 영원히 지배하기 위한 시나리오들이 진행 중입니다."

 

에  이와 같은 시나리오들이 진행 중인건 맞는 듯 합니다.

그런데 그 들이 원하는 대로 일사천리로 이루어지진 않을 듯 합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말이죠 

 

이유는

결국 위와 같은 일들이 진행되고 완성이 되려면 두가지의 큰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번째는  나라의 환경

두번째는  국민성   입니다.

 

나라의 환경은  즉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가 정치와는 무관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나라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정치후진국인   나라들을 보면   그 나라의 기후가  아주 좋지 않거나 또는 하루 하루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을 만큼 기후 조건이 좋으면  국민들은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게 됩니다.

기업을 해서 누가 잘먹고 잘살든 기득권층들이 지들끼리 잘 먹고 잘 살든 서민들은 크게 관심이 없다는 거죠

 

두번째는  국민성 입니다.

국민들이 정치에 무지하거나 관심이 없으면 기득권층이나 정치가문에서 다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렇지는 않다는 거죠

이번에 정권교체도  아주 극적으로 이뤄졌을 정도로 정치에 나름 적극적인 국민들이라는 거죠

보수쪽에서는  이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20대가 보수화되고 있어 앞으로 더욱 힘을 얻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열열지지층인  고령자가  자꾸 줄어든다는 것은 말하지 않죠 

적어도 우리나라 정치사에서는 한동안 양 진영의 지지자들이 팽팽하게 맞서는 행태이지 일방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렇기에 어느 쪽도 일방적으로 정치력을 행사하기는 어려울거예요

 

또한 번외로   

우리나라의  가진자들을 위한 시나리오 인데.....  

지금의 대한민국의  가진자들은  누구일까요?

전에는 대부분이 원래 부자집안이거나   고위공직자 집안들   고학력의 직업군들 집안 이였죠

그래서 그 들이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구요

 

그런데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떨까요?

가진자들이  위와 같은 집안과 그 사람들 뿐일까요?

아니요 신흥 재력가들 중에는  그저 평범했던 일반인들중  자신만의 노하우로 막대한 부를 쌓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죠  즉  그들은  기존의 기득권층이 아니라는 거죠 

물론 그 들도 많은 부를 쌓고 나서는  보수화되고  그 기득권에 속하려고 하겠죠 

문제는 이 속하려고 하는 과정이  결국은  기득권층과  갈등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이것이 견재의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는 거죠

젊은 사람들중 부를 쌓은 사람은 결국 본인들도 권력을 가지려 할것이고 본인들 자식들도 기득권에 들어가려고 하겠죠 그럼 기존의 기득권층이 성을 쌓으려하면 그걸 그냥 두고만 보고 있지 않을거라는 거죠

 

결론은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그렇게 쉽사리 위에 언급한 시나리오가 척척 이뤄지진 못할 거예요

물론 진행되는 과정에서 진통은 피할수 없으나 쉽게 무너지는 국민성이 아니죠 

 

2022-07-01 11:03:37

동훈이가 대통령 야망이 있다면 100% 운석열 등에 칼 꽂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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