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노바에서 홍콩 영화 내주는데 이연걸의 태극권이 아직 없다는 게 의아하네요.
어릴 적 공중파에서 이연걸 나오는 영화 중 기억에 남는 것 하면 단연 태극권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림사 둘도없는 친구가 어떤 일을 계기로 갈라서게 되고 결국 친구가 적이 되고
주인공은 폐인이 되었다가 오뚜기 인형? 치다가 깨달음 얻고 해서 결국 이기는 것까지
황비홍보다도 더 재미있게 봤던 것 같네요.
꼭 좀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이연걸의 소림오조,이연걸의 태극권,이연걸의 의천도룡기제가 3대명작으로 꼽습니다
아 진짜 어릴때 토요명화 비디오 녹화해서 친구들이랑 열번은 넘게 돌려봤던 기억이...
고무 대야에 물받아놓고 태극권 수련한다고 팔로 막 휘젓고 마지막 챡~!! 하면서 폼 잡던 어린 시절... ㅋㅋ
태극권 진짜 나오면 좋겠어요!! 음악도 진짜 맘을 두근두근 하게 만들고 액션도 멋지고
권선징악에서 나오는 희열감!! 최고였습니당!!
이연걸 정무문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출시하면 좋겠어요.
위의 작품들이 포춘 스타 시리즈에 포함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저두 엄청 기다리는 작품들이네요~
연걸 형님의 더 많은 작품들도 보고 싶어요~~노바 ㅜ
중3때 두편동시 상영할때 봤는데 메인 영화보다 더잼나게 봤었던 기억이 ...엔딩곡이 황비홍이랑 비슷했던것 같던데.무술영화중에 거의 최고죠
태극권 재밌게 감상한 작품입죠...추천임니다..
이연걸 출세작 소림사 1.2.3 dvd로 소장 중인데 블루레이 출시는 생각도 못할 일인듯 싶네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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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대명작으로 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