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잡담] 요즘 부쩍 유포된 소스들에 대한 얘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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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18:28:08
요즘 부쩍 유포된 소스들에 대한 얘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아무래도 관련 정보를 구하는 데 한계가 있다보니, 네이버의 모 게시판을 통해서 많이들 오시는 것 같은데, 거기는 그냥 아무 꺼리낌 없이 관련된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더군요.(3D 관련해서 해결 방법 찾다 보니, 그 곳이 있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DP는 조금 다르죠.
뭐가 다르냐? 하면 DP에는 블루레이 게시판이 따로 있습니다. 거기서 정보를 공유하시는 분들은 거의 100%, 국내 발매 품이건, 해외 발매 품이건 정식 발매를 한 블루레이 타이틀을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입니다.
나름, 블루레이 시장의 형성과 유지에도 기여를 하시는 분들이시고, 본인들도 그에 따른 나름의 자부심 같은 것들도 갖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내의 바로 옆에 있는 게시판에서는,
"인터넷에서 영화를 다운 받아서 틀어 보는데 정말 좋다."
"원본,(요새 이말 들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처음에 이게 정식 발매품 디스크를 지칭하는 건 줄 알았는데 보니까, 디스크를 얘기 하는 게 아니고, 정식 발매된 디스크를 크랙해서 ISO로 만들어 낸 디스크 이미지를 말하는 거더군요.)을 보는데, 문제가 있는 지 잘 안나온다.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등등 이런 질문과 정보가 왔다 갔다 합니다.
저도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10여년도 훨씬 넘는 예전에, 인터넷에서 다운 로드 받은 650메가 짜리 동영상을 27인치 볼록이 TV로 보는 정보를 찾다가 우연치 않게 DP를 방문하였고, 프로젝터를 알게 되어 기기를 설치하고 100인치의 화면으로 보는 그 조악한 화질에, 정식 발매 DVD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블루레이를 사죠. ^^*)
살면서 모든 사회적 규범과 질서를 완벽하게 지키면서 사는 게 어려운 건 저도 잘 압니다. 약간의 일탈도 자의건 타의 건 할 수 있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인터넷에서 유포되어 있는 영화 받아서 볼 수도 있다고 개인 적으로 생각합니다.(그렇지만 그게 경우에 따라서 정당화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이런 저런 정보를 찾으시고 이용하시는 것, 누가 어떻게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위에도 적은 것 처럼 여기는 정품 블루레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최소한의 그 분들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가급적이면 대놓고 그런 얘기는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식 발매 블루레이가 아닌, 소스들을 돌리는 데 필요한 정보는 여기보다는 네이버에 가시면 관련 카페가 훨씬 전문적입니다. (솔직히 여기 DP에서는 그런게 환영 받지 못하기에 잘 얘기도 안 합니다.)
거기서 찾아 보시는 게 훨씬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여태까지 봤던 글 중에 가장 안 됬다고 생각했던 글이 있었는데,
"3D 프로젝터하고 5.1채널 완비해 놓고 보는데 정말 좋다, 집에 사람들 왔을 때,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놓고, 장비 보여줄 때, 사용할 가장 좋은 영화가 어떤거냐?"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만 있다면 별 문제 없겠죠. 다 같은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이이까요.
그런데 그런 경우에, 저작권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자랑을 하면서 살 수 있는 게 있고, 자랑하지 못할 것들이 있죠.
아무래도 관련 정보를 구하는 데 한계가 있다보니, 네이버의 모 게시판을 통해서 많이들 오시는 것 같은데, 거기는 그냥 아무 꺼리낌 없이 관련된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더군요.(3D 관련해서 해결 방법 찾다 보니, 그 곳이 있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DP는 조금 다르죠.
뭐가 다르냐? 하면 DP에는 블루레이 게시판이 따로 있습니다. 거기서 정보를 공유하시는 분들은 거의 100%, 국내 발매 품이건, 해외 발매 품이건 정식 발매를 한 블루레이 타이틀을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입니다.
나름, 블루레이 시장의 형성과 유지에도 기여를 하시는 분들이시고, 본인들도 그에 따른 나름의 자부심 같은 것들도 갖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내의 바로 옆에 있는 게시판에서는,
"인터넷에서 영화를 다운 받아서 틀어 보는데 정말 좋다."
"원본,(요새 이말 들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처음에 이게 정식 발매품 디스크를 지칭하는 건 줄 알았는데 보니까, 디스크를 얘기 하는 게 아니고, 정식 발매된 디스크를 크랙해서 ISO로 만들어 낸 디스크 이미지를 말하는 거더군요.)을 보는데, 문제가 있는 지 잘 안나온다.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등등 이런 질문과 정보가 왔다 갔다 합니다.
저도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10여년도 훨씬 넘는 예전에, 인터넷에서 다운 로드 받은 650메가 짜리 동영상을 27인치 볼록이 TV로 보는 정보를 찾다가 우연치 않게 DP를 방문하였고, 프로젝터를 알게 되어 기기를 설치하고 100인치의 화면으로 보는 그 조악한 화질에, 정식 발매 DVD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블루레이를 사죠. ^^*)
살면서 모든 사회적 규범과 질서를 완벽하게 지키면서 사는 게 어려운 건 저도 잘 압니다. 약간의 일탈도 자의건 타의 건 할 수 있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인터넷에서 유포되어 있는 영화 받아서 볼 수도 있다고 개인 적으로 생각합니다.(그렇지만 그게 경우에 따라서 정당화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이런 저런 정보를 찾으시고 이용하시는 것, 누가 어떻게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위에도 적은 것 처럼 여기는 정품 블루레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최소한의 그 분들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가급적이면 대놓고 그런 얘기는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식 발매 블루레이가 아닌, 소스들을 돌리는 데 필요한 정보는 여기보다는 네이버에 가시면 관련 카페가 훨씬 전문적입니다. (솔직히 여기 DP에서는 그런게 환영 받지 못하기에 잘 얘기도 안 합니다.)
거기서 찾아 보시는 게 훨씬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여태까지 봤던 글 중에 가장 안 됬다고 생각했던 글이 있었는데,
"3D 프로젝터하고 5.1채널 완비해 놓고 보는데 정말 좋다, 집에 사람들 왔을 때,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놓고, 장비 보여줄 때, 사용할 가장 좋은 영화가 어떤거냐?"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만 있다면 별 문제 없겠죠. 다 같은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이이까요.
그런데 그런 경우에, 저작권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자랑을 하면서 살 수 있는 게 있고, 자랑하지 못할 것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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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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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주로 이제 막 프로젝터도 사고.,..
갓AV에ㅣ입문한사람이라....
기기에대해서도잘모르고...
구별도잘못하고...
Dp성격도 잘모르고...
검색도 잘 안하고..
그래도 예쁘게봐주세요..
차차알게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