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맵스캐디 체험단에 선정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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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3-04 17:55:34
사무실로 배송된 하얀 박스 하나.
맵스캐디(Mapscaddy).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www.mapscaddy.com
3월 초 출시되는 제품인데 체험단에 선정되어 보내주셨어요.
면식 & 자동차 블로거에서 골프 블로거로 변신하고 있다는... ㅋ
이 제품은 골퍼들을 위한 것입니다.
기존 스마트 캐디 제품을 손목시계 형태로 만든 골프 스마트 워치.
애플 워치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의 제품 & 패키지 박스.
블랙 컬러의 제품도 있습니다.
테두리와 기능 버튼은 골드 컬러로 포인트.
실버와 로즈골드 컬러로도 선택 가능합니다.
총 4가지 제품이 있어요. 블랙 1, 화이트 3.
언뜻 보면 그냥 시계처럼 보입니다. ^^
USB 충전 세트.
이렇게 제품을 올려두면 충전됩니다.
36홀 라운드까지 가능한 배터리 용량이라고 합니다.
날짜는 다시 세팅해줘야 합니다.
완충 후 GPS 연동되면 자동으로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초기 화면의 시계 모드는 3가지 중 선택 가능합니다.
맵스캐디 메뉴 스타트.
경기시작, 코스보기, 스코어, 설정 4가지 기능.
실제로 필드 나가서 제대로 사용해보고 다시 올릴게요.
조금 헐거운 것 같아서 한 칸 줄였더니...
딱 적당한 핏이 됐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스윙에 전혀 지장 없을 듯.
플레이에 도움되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되어 전화나 문자도 가능하네요.
이런 지원군까지 동반하니 올해는 꼭 안정적인 90대를!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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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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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를 써봤는데 핀위치가 조금씩 다르다보니 캐디언냐들이 불러주는 거리와 병행해서 사용하면 나름 괜찮은 물건인것 같더군요. 헌데 보이스캐디는 그린주변 50m 내외는 거리 표시를 안해주던데 이건 가능한가요?? 그린주변 어프로치 상황에서의 정확한 거리감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