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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곡성 사언절구(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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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17 07:19:34

● 디피인들은 영화의 호불호에 관한 타인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 영화의 반전이나 결말 등에 대한 정보가 본문에 포함될 경우, 반드시 게시물 제목에 '스포일러'라고 표시를 해주세요. 추격자와 황해감독 나홍진이 돌아왔네 관련글들 갑론을박 온라인이 들썩들썩 평론가들 투썸업에 연일극찬 쏟아지고 관객들은 좋다싫다 호불호가 극명하네 영화너무 궁금하고 스포겁나 맘졸이다 칼퇴하고 저녁굶고 앞줄에서 보았구나 기독교에 무속신앙 좀비더한 오컬트에 몰입감을 기본으로 공포칠할 유머삼할 추격자와 비교하면 몰입감이 점입가경 황해들어 비교하면 열린결말 비교불가 두시간반 러닝타임 쏟아지는 떡밥향연 이걸어찌 회수할까 가능할까 갸웃한데 회수라니 그게뭐야 먹는건감 난몰라요 여기깜짝 저기깜짝 놀란김에 잊고가소 일주일이 멀다하고 영화보는 영화광들 직장인들 야근하듯 영화보는 평론가들 복합장르 열린결말 구절양장 꼬인플롯 울퉁불퉁 거친편집 맛보기가 좋겠지만 소풍오듯 어쩌다가 영화보는 보통사람 소개팅후 데이트로 영화보는 연인커플 잔혹끔찍 사건사고 널을뛰는 이야기에 한겨울에 온수비데 찬물쏜듯 싫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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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17 03:00:12

곡성 이 영화의 호불호를 떠나 영화는 보는 횟수, 년차, 연령에 따라 다르다는것을( 영화감상은 지극히 주관적이지요) 내포하는 글이어서 윗글이 정곡을 찌르는 글이라고 봅니다

2016-05-17 07:19:34

동감합니다 ㅋㅋ 영화팬과 평론가, 해당 장르 매니아들은 겁나 좋아하는 영화고, 가볍게 보는 보통 사람들은 혹평하는 영화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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