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나의홈시어] 저도 올려봅니다.

네 복룡님 반갑습니다.
사실 클립쉬가 하이파이나 홈시어터에서도 네임벨류때문에 천대받는 경향이 있죠...ㅠ ㅠ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타 브랜드에 비해 나름 합리적인 부분도 있지만...

너무 날카롭게 쏘지 않으면서 저음이 땅바닦을 기어다니는 느낌 등 호방하면서도 아주 만족스러운 스피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언제였나? AV 리시버에서 잠시 맥킨토시 MC240 파워에 물려서 들어봤는데 저음이 더욱 옹골지고 소리가 더욱 이쁘더군요...

언젠가 여유가 된다면 AV리시버에 5채널 파워엠프(이모티바 or 로텔)로 연결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반갑습니다. 돈주앙님.
저도 와인오디오에서 직접 청음을 하고 선택을 하였습니다.

예전에 클립쉬 포르테 스피커를 3년정도 사용했는데 너무 날카롭지 않으면서 풍성하게 들려주는 소리에 전형적인 클립쉬 소리성향임을 기대하고 RF-7II를 직접청음하고 선택하게 되었죠.

혼트위터에서 나오는 현장감 있는 소리는 총소리, 칼소리 등 홈시어터에 너무나 궁합이 잘 맞더군요. 나중에 꼭 멀티로 연결하고 싶습니다. ^ ^;

감사합니다.

네 덧글을 늦게 보았네요.살나라님 반갑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세는 유독 클립쉬가 저평가되고 있어 유저분들이 많지 않은데 반갑습니다. 전 더이상 영화에서는 센터나, 메인은 업글이 없을것 같습니다. 소리가 너무 맘에 들어서요. 만약 구입한다면 추가로 서라운드용 클립쉬 2조가 필요한데 아직은 총알 장전중입니다.^ ^;

네 반갑습니다. 클립쉬 RF-7II은 저에게는 영화, 게임하기에 딱 알맞는 것 같아요. 좀 욕심이 있다면 리어와 바이폴라 스피커도 같은 급으로 바꿔주고 싶은데 총알이 없어서...ㅠ ㅠ

네 반갑습니다. 그대님.
뭐 장비는 거창해 보이지만 그래도 빈티지로 꾸며나서 기기가격은 많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하이파이에 발들이면 끝장이지만 전 포근한 소리가 좋아서 빈티지를 선택해서 그나마 거덜나지는 않았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