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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  [블루레이] 안방 홈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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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0-25 11:22:12

[OLYMPUS IMAGING CORP. ] OLYMPUS IMAGING CORP. u5010,S5010 (1/30)s iso160 F2.8

몇 년 전에 소프트 포럼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 시스템이 크게 바뀐 것은 없지만 소프트가 더 늘었고 약간 정리를 해서 조금 깔끔해진 제 안방 사진을 다시 올려 봅니다. 블루레이가 대략 500여장 정도로 불어 났는데, 물론 DVD에 비하면 매우 적지만 가능한 DVD로는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을 구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블루레이 생활하시는데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OLYMPUS IMAGING CORP. ] OLYMPUS IMAGING CORP. u5010,S5010 (1/30)s iso250 F2.8

[OLYMPUS IMAGING CORP. ] OLYMPUS IMAGING CORP. u5010,S5010 (1/30)s iso160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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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IMAGING CORP. ] OLYMPUS IMAGING CORP. u5010,S5010 (1/30)s iso160 F2.8

[OLYMPUS IMAGING CORP. ] OLYMPUS IMAGING CORP. u5010,S5010 (1/30)s iso160 F2.8

[OLYMPUS IMAGING CORP. ] OLYMPUS IMAGING CORP. u5010,S5010 (1/30)s iso160 F2.8

[OLYMPUS IMAGING CORP. ] OLYMPUS IMAGING CORP. u5010,S5010 (1/30)s iso160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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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3-19 01:54:11

대단한 컬렉션이시네요. 부럽습니다!

WR
2014-05-09 21:38:23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DVD를 처음 모으기 시작했던 2001년에는 이렇게까지 늘어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요. 그냥 꾸준히 모으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요즘도 한 달에 한 두번은 강변에 갑니다. 신작은 비싸서 엄두가 안나고 주로 중고를 삽니다. 중고라도 보관을 잘해서 깨끗하더군요. 앞으로 얼마나 더 모을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젠 수납공간이 관건일듯 합니다.

2014-03-19 16:08:40

AV 고수분이 또 계셨군요 ^^
하이파이와 홈시어터를 골고루 즐기시는거 같네요.
천정에 있는 타이틀은 거의 못보실거 같아요. ㅎㅎ
영화감상전 타이틀 선택하실때마다 고민이 많으실거 같은데요.
상단메뉴-하드웨어포럼에 올리시면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할거 같은데요. 추천하고 갑니다.

WR
2014-05-09 21:43:39

추천고맙습니다. 예리하게 지적하신대로 천정에 닿아있는 타이틀들은 손이 잘 가질 않습니다. 한 번씩은 다 본 영화들이거든요. 저는 요즘도 일요일이면 4-5개의 타이틀을 연속해서 시청합니다. 그러다보면 영화의 줄거리들이 막 엉키기도 하지만, 그것도 영화를 보는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도시에 살아도 극장 가기가 힘들기때문에 저는 개봉이 끝나고 한 번에 모아서 보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많아졌네요. 영화만큼 음악도 많이 듣습니다. 죽기 전까지 최대치의 양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2014-03-30 15:49:15

타이틀 수도 엄청나고 정리도 깔끔하게 하셨네요.

WR
2014-05-09 21:48:17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리를 안하면 컬렉션이 지저분해 보일까봐서요. 안방에다 꾸몄지만 작은 아파트라 정리를 필수적으로 해야할 상황이었지요. 게다가 영화와 음악 관련도서도 적지 않은 편이라 사방 벽이 모두 수납장으로ㅠㅠ 어떤 때는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살렵니다.

2014-04-23 17:00:50

하하하 매장을 찍어놓고 룸이라고 우기시면 믿을거 같습니까 ㅜ ㅜ

WR
2014-05-09 21:51:06

저도 매장이면 좋겠습니다. 누울 곳이 없어서 거실에서 자거든요. 그동안 모아온 책과 CD, DVD, Blu-Ray 등에 아파트 전체를 내주다 보니 그만 ㅠㅠ 그래도 끊을 수 없는 컬렉션의 유혹에 오늘도 강변에 갔다 왔습니다.

2014-05-12 11:23:06

아주~좋습니다~
딱 느낌이 나 영화 좋아해!사랑해!입니다~^^

2014-05-12 11:25:08

강변...좋지요..
저는 지방에 내려온지 몇 년이라...
강변에서 택배 거래만 하고 있네요~
한 번 가얄텐데요...

WR
2014-05-14 17:26:04

네, 정말 영화 좋아합니다. 어린 시절 기다리는게 낙이었습니다. 제 DVD 중에 어린 시절에 보았던 고전 영화들도 상당수 있는데, 그 때의 느낌을 가질수는 없지만 오랜동안의 추억으로 간직하는데는 부족함이 없지요. 살아 있는 동안에 많은 영화를 보고 또 음악을 듣고 그렇게 살다가 떠나면 좋겠네요.

2014-05-27 23:54:53

저와 비슷하신 거 같아요~
저도 주말의 명화때문에 영화가 좋은 사람입니다~
큰~~~영향을 받았지요..^^
007시리즈의 골드핑거와 옥토퍼시를 비롯한 존 글렌 감독 시리즈,
그리고 골드핑거와 같은 감독이죠..가이 해밀턴의 죽느냐 사느냐..
이렇게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백설공주,인어공주,101마리의 달마시안,라이온킹정도를
좋아합니다^^

2014-05-27 23:56:23

저도 그렇게 영화보고 또 보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이불 속에서 토요일밤을 환상으로 만들어준
그 시절이 너무 좋았습니다~

2014-06-02 06:02:06

이야 영화관이 따로 없네요..마치 소극장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

WR
2014-06-03 18:49:24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소극장이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어린시절의 꿈을 이 정도로 이룰 수 있었던 계기도 결국 영화를 좋아한다는 한 가지 사실 때문이겠지요. 그저 많이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아들과 함께 많은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2014-06-17 13:21:27

멋지십니다. ㅎㅎ

WR
2014-07-06 09:09:36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는 이 안방 시어터가 제 지인들의 놀이방이 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그들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상처가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는 친구도 생겼고, 아예 이 곳에서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다는 친구도 있답니다. 저도 무척 기쁜 일이지요. 처음엔 제가 좋아서 시작한 홈 시어터가 제 주변의 사람들에게 힐링의 도구로 쓰일 수 있음에 무척 보람된 느낌을 받습니다. 사건사고가 많아 정신적인 충격이 반복되고 있는 한국에서 크게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4-06-22 16:03:09

AV는 역시 공간이 문제죠 ㅠㅠ

WR
2014-07-06 09:13:51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간문제는 컬렉션 최대의 적이죠. 갖고 싶은 소프트웨어는 매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수납할 공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단순한 사실이 저를 좌절시키곤 합니다. 당장 이사할 수도 없고 진퇴양난입니다. 욕심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밖에요. 참, 난감합니다. 그래도 살 건 사야겠지요.

2014-07-08 14:20:56

대단합니다. 정말 억소리 나네요...

WR
2014-07-12 09:55:26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정말 억소리 납니다.^^ 수집 시작한지 13년째인데, 하드웨어는 크게 바뀐 것은 없지만 소프트웨어는 많이 늘어났습니다. 블루레이는 dvd 보다 초기 비용이 더 많이 들어서 부담이 되지요. 그래도 꼭 사야 할 것은 사는 편이라 조금씩 숫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작 영화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니 지갑은 더욱 얇아 지겠군요. 그래도 즐겁습니다.

2014-07-15 17:53:22

장난아니시네요.
집에 DVD 80여장 소장 중인데..
요센 블루레이도 사모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블루레이 4장사놨는데..
언제쯤 저리될수 있을련지 부러울 따름 입니다.

WR
2014-07-18 16:31:16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2001년에 처음 DVD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 가지고 있던 DVD는 한 장과 HIVI에서 부록으로 받은 합해 달랑 2장 뿐이었어요. 그 뒤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한 달도 뺴놓지 않고 모은 결과가 지금의 모습입니다. 밥 먹을 돈 아끼고, 술 마실 돈 아껴서 틈만 나면 종로3가에 있던 와 에 드나들었고, 두 곳이 페업한 뒤엔 분당에 있던 , 그리고 지금 에 이르기까지, 온라인은 이용하지 않았고 오직 오프라인에서만 거래했었죠. cjhamo님도 소망하시면 이루어질 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2014-08-08 16:39:01

대단한 열정입니다. 정리정돈 모습이 부럽습니다. 성격이 깔끔하신 것 같습니다. ㅎ ㅎ
저는 1994년부터 비디오를 모으기 시작하다가 2001년 dvd로 갈아탔습니다. 아나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세상을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블루레이로 갈아타고 잇습니다. 그동안 사모은것 돈으로 환산하면 어휴~~~. 그렇지만 이것으로 인해 받은 힐링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일반사람들은 이해 못할 것입니다. ( 낚시 좋아하시는 분에게 시장가서 생선사면되지 농담합니다)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그 작품을 소장하고 싶은 욕심에 시작되었는데 지금까지 그버릇을 못고침니다.
좋은영화 한편이 보약 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 블러그에 영화를 보고 간단 감상기를 작성해 보기도 합니다(310건 정도 블러그에 올렸습니다)
간단한 홈씨어트 갖추고 있지만 마나님 눈치보면서 감상합니다. 가화만사성 때문이지요
님의 열정이 부럽고, 친구분들과 함께 하는 홈씨어트 공간이 부럽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AV 생활 되시길......... ^&^

WR
2014-09-16 10:38:39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모으다 보면 어느 순간 가족과의 갈등이 시작되는 것은 당연한 것인가 봅니다. 공간의 압박이 가장 큰 이유겠지요. 그럴 때는 대화와 약간의 뇌물로 무마하고 가능하면 가족들과 함께 보고 들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많이 구매해서 가족 극장이나 가족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것이 가장 좋죠. 아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애니메이션 타이틀을 많이 구매해서 함께 하니 가족도 별 다른 불만을 갖지 않더군요. 오래도록 즐거운 AV 수집생활 누리시길 바랍니다.

2014-10-11 22:59:06

진짜 굉장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모을 수 있나요!!

WR
Updated at 2016-06-22 11:36:16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은 더 늘었습니다.^^ 수납공간의 압박으로 인해 방바닥에도 쌓이고 수납 박스에 이중으로 집어 넣고 천장 끝까지 쌓아 올려 이제는 둘 곳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모으는 사람에게는 공간이 버텨내질 못합니다. 이러한 성향 역시 김정운 교수가 남자의 물건에서 말하는 중년 남자의 존재 증명이 아닐까요?

2015-10-25 11:22:12

의외로 창가쪽으로 영상기기를 놓는 분들이 많군요.

WR
2016-06-22 11:39:43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창가 쪽으로 기기를 두는 이유는 출입문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도 기기들이 쉽게 뜨거워지는 관계로 환기를 용이하게 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먼지도 쉽게 쌓이는 특성상 창가 쪽이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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