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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블루레이 모은지 얼마안된 초보라 질문드립니다

 
  1796
Updated at 2020-10-25 11:19:52

백투더퓨쳐도 스틸북 예약이
순삭된걸로 기억하고
웃돈주고 따로 겨우 구했는데

원래 실제 발매하면 이렇게 정가로
미개봉제품이 많이올라오나요?

변심이면 받기전 취소가능하던데
받아서 정가에 바로 파시는 이유도 궁금하고
웃돈주고는 이제 안사려구하는데
못구한 반지의제왕 스틸북세트도
그러려나 궁금하네요

추가로 지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예약못하고
품절되서 발매날 매장가니 1점씩 팔아서
겨우 구했었구요
아무리 인기상품도 예약품절되도
핫트랙스 이런 매장에 무조건 1점씩은
들어오는건가요?

댓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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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5 11:18:49

쿠폰이나 적립금 같은거 적용해서 사고 다시파는 전형적인 되팔이지요.

모두다 구매 안하는게 답이긴한데 또 수요가있으니 별수없는것 같네요.

2020-10-25 11:22:40

복불복일듯하네요 구하기 쉬운것도 있고 어려운것도 있습니다

반지같은 프리미엄 붙는것들은 원래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팔더군요

 구하고 싶은 마블쪽이나 그런것도 비싼편이고...

그리고 그런것만 전문적으로 예약해서 구매해서 파는 업자들도 많습니다 ㅠㅠ

 

언급하신 반지는 중고나라에 25만에 판매글이있네요 ㄷㄷㄷㄷ 

2
2020-10-25 11:24:04 (211.*.*.65)

정가에 못구함 내것이 아니구나 포기합니다.
스틸북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모든게 편합니다.

2020-10-25 11:25:58

스틸북이나 특정 아트웍을 노린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냥 매체소장목적이면 언젠가 구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2020-10-25 11:31:56 (223.*.*.107)

받고나서 현타와서 파는 경우가 100%네요

1
2020-10-25 11:34:25

껍데기 신경 안쓰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입문때 껍데기 신경쓰시면 돈을 많이 쓰게됩니다.^^
껍데기 신경 안쓰시면 맘이 편합니다. ㅎ

1
2020-10-25 11:36:35

영화의 인기도, 발매 물량마다 다르긴 한데, 인기 영화들의 스틸북들은 예약일날 순삭되면, 정가로 구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혹, 몇 개 온라인에 풀리더라도 경쟁률이 심하기 때문에, 운이 좋거나 매일 열심히 검색하지 않으면 정가로 구하기 힘들죠.  여기 DP에서 잘 살펴보시면, 구하기 힘든 물건이 무엇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전 고민하다가 포드 대 페라리 일반 버전도 품절되어서 아직 못 구했습니다.  ㅠ.ㅠ

2020-10-25 11:51:59

정가에파는분들중 전부다라 단정짓는것은무리가있구요
쿠폰쓰고 적립금받는목적으로 되파는목적이있는사람이있는가하면 현타가와서 파는사람도있구 받고나니그닥소장목적을 못같는분도 계실겁니다.
그래도 뒤늦게 구매하려할때는 이런거는 땡큐죠
장터보면 터무니없는가격으로 올리는 되팔이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냥 취소하면되지만 사람이란게 어찌보면 다 똑같아요
이게 장터에 정가에 내놓으면 금방 팔리는 제품이라면 장터에 내놓을생각을 더 많이합니다
반대로 정가에 안팔릴제품이라면 취소하겠죠
구매자입장에서 비싸게안사고싶음 안 사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장터에 정가로파는사람을 무작정 되팔이라고 욕할필요까지는 없다고봅니다.
다 그런게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시장상황은 어찌보면
구매자들땜시 형성된것이기도합니다
정가보다 높이올려도 구매하는분들이 쉽게 계시니 되팔이들도 늘어나는것이구
예판때만 되면 되팔이들이 많이 설치게되었던게아닌가 싶네요

글구 우리나라 시장이 워낙 작기때문에 이런 현상들이 생기는건 아닐까 생각이들기도합니다.
글구 이런현상의 앞으로도 지속될듯 싶네요 ㅠㅠ

진짜 터무니없는 가격에는 올리지도 말고 구매하는사람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갠적인 생각입니다.
다른의견들도 많을겁니다.
즐거운 디피 생활하세요

비싸면 눈 안돌리면됩니다

2020-10-25 11:52:36

쿠폰과 적립금 해서 팔아봤자 3~4천원이 전부일텐데 백수도 아니고 굳이 직장다니면서 몇천원 벌자고 귀찮은일은 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 

저렇다는건 되팔이를 해봤다거나...혹은 일하기 싫어해서 프리오더때라도 몇천원 벌자는 백수거나 둘중하나고요

 

정가로 미개봉올라오는 경우는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보통 품절된다 싶은 정도는 윗돈이 붙여져서 올라오고 그게 아니라 정가인 경우는 거의없습니다

그냥 받고 나서 실물이 별로든 뭐든 빨리 처분하려고 정가에 올리지 

품절되는 한정판 작품 정도는 윗돈은 붙여져서 나옵니다

 

 변심이면 받기전에 취소가능하지만 실물은 '봐야'만 판단이 가능하죠

 

반지의 제왕 세트는 정가에 구하기 힘들겁니다

반지같은걸 정가에 내놓는다? 몇천원 벌자고? 차라리 수요와 공급에 따라 윗돈을 붙여서 내놓지 그러지 않는 경우는 귀찮거나 현타와서 빨리 처분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블루레이 수집하다보면 전 제가 별로인 영화는 아예 안사는데 그게 아니라 

재밌게 봤긴 했는데 또 뭔가 사기엔 좀 그렇고...지속적인 고민중에 그냥 분위기 이끌려 사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때 받고나선 보지도 않을 영화인데..하면서 현타 오긴합니다...

 

'무조건'이라고 장담은 절대 못합니다. 받는 경우도 아닌 경우도 있고

예전에 코로나 전에는 프리오더 실패한사람들이 아침부터 기다려서 오픈하면 뛰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별로 그러진 않는거 같더라고요

근데 보통 광화문  교보문고는 1장씩이라도 항상 들어오긴 하는거 같습니다

 

이번 반제 호빗도 물량 엄청 적었다는데..글쎄요 뭐가됐든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1
2020-10-25 11:59:02

이제 시작하셨으면 일반판으로 쭉 가시면 맘이 편해요~

인생작들만 스틸북으로 구매하시고..

스틸북은 구입할때도 피곤하고...스크래치도 신경쓰이고...


2020-10-25 14:00:06 (223.*.*.74)

되팔이 아니라는 분들도
어떤 사정이든 팔아치울때
되팔이들이 형성한 그 시세(?)라는것대로 자기들도 판다는 사람들 쌔고 쌨더군요. 자기 이익, 돈 앞에 장사 없습니다. 몇 푼(끽해야 몇만원) 되지도 않더라도

WR
2020-10-25 14:04:54

댓글감사합니디

1
Updated at 2020-10-25 14:33:17

저도 예구때 원하는 타이틀 못구했다고
너무 상심하고 웃된 주고라도 구하고 했는데
요즘은 종종 예구 실패해도 정가 이하에 구하는 경우가 많아지더군요.
느긋이 기다리다보면
한시즌 지나고 장터에 종종 출현하더군요.
너무 조급할 필요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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